예수의 신성이 믿어지지 않음
성령의 인격성은 논 할 필요조차 없겠죠.
2위격인 성자의 신성이 믿어지지 않으면 삼위일체의 교리는 부정하는 것인데 3위격의 성령의 인격성이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어찌해서든지 성령의 하나님은 커녕 인격성을 부인하려 들텐데요.
제가 그렇게 배웠던 것이고 그걸 앵무새처럼 전파했던 일들이 사실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큰 의미는 없다.
그러나 이전 여증에 있을 때도
삼위일체는 안 믿었지만 성령의 비인격성 단순한 활동력이라는 설명에는 고개가 갸웃둥 했던 적이 있어서 나름대로 깨달은 바를 말씀드리려 한다.
예전에 삼위일체 교리를 믿지 않았을 때도 이런 의문은 있었다
그럼 성령이 시기하고 기도하고
탄식한다는 표현은 그럼 뭐지, 거기서 나오는 대답은 인격화시킨 표현이라는 것이었다.
그럼 구약의 모든 역사도 그저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라 하면 역사와 사실이 아닌 비유가 되는 것인가?
이렇게 자기네 편리하게 말씀 자체를 막무가내로 부정할 수 있구나? 여기서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성경이 영감받은 말씀이라는 진정성은 찾아보기 힘들 때가 너무 많았다.
조직의 교리에 맞지 않으면 일단 이것이 왜 그러한가 상고하려 들지 않는다. 그러지 못한다.
왜, 우리는 그냥 해석해 주는대로 받아 먹는 자들이라는 인식은 그들이 개인이든 집단이든 우상화놀이에 빠지게 만들고 시한부종말론 놀이에 매몰되게 했던 원흉인데 말이다.
그런데 그리 생각하는 사람조차 한사람도 없는 것 같다.
성령의 인격성에 대한 성경의 증언을 너무 가볍게 무시하는 태도도 역시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삼위일체 교리를 믿지 않는 자들은 당연히 성경에서 성령이 인격이 아니라 단순한 활동력이라고 믿고 부지런히 그 근거 구절을 연구하여 믿고 있을 것이며 어떤 인격을 갖춘 성령님에 대한 표현은 그냥 의인화다.
한 마디면 다 끝나 버린다.
왜 성령은 인격일리가 없다는 세뇌된 선입견이 이리도 무서운 것이다.
기왕 이야기가 나왔으니. 성령의 인격성을 그리고 성령은 단순한 비물질의 활동력이 아니라 전지전능한 삼위의 하나님인 것을 증거하고 긴 토론을 정리하려 한다.
김선생님도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입장에서만 지금껏 일방적으로 성경을 보고 부정하는 근거만 연구하기에 바빴는데,,
그 반대편에서 삼위일체 교리를 믿고 있는 자들도 그저 몸이 하나에 머리 셋달린 이교도적이고 혐오스런 교리가 아니고 나름대로 합리적인 이유와 탄탄한 성경적 근거를 갖고 있었구나(?) 조금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긴 대화에 응했던 것이었다.
~그러면 지금부터 성령의 인격성에 대하여 성경이 증거하는 성경 구절들을 한번 살펴보자!
(1),지성 (Intellect): 진리를 통달하시고 가르치시는 영이지다.
(성령의 전지성)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고린도전서 2:10)
성령은 단순한 감동이 아니라, 하나님의 깊은 지혜를 온전히 아시며 그것을 성도들에게 조명하여 깨닫게 하시는 무한한 지성의 주체이시다.
(2), 감정 (Emotion)을 갖고 계셔 근심하시고 탄식하시며 사랑하시는 영이시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에베소서 4:30)
비 인격적인 에너지는 결코 근심하거나 슬퍼할 수 없습니다. 성령은 성도의 죄악에 대하여 인격적인 고통을 느끼시며,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성도를 위해 친히 간구하시는(롬 8:26) 분이시다.
(3),의지 (Will): 주권적으로 결정하시고 행하시는 영이다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2:11)
성령의 은사와 사역은 인간의 열심이나 요구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오직 성령 자신의 절대적인 주권과 거룩한 의지(Will)에 따라 교회 안에 분배되고 실행된다.
또한, 성령은 인격체만이 할 수 있는 능동적인 사역을 행하신다. 그분은 말씀하시고(행 13:2), 증언하시며(요 15:26), 금지하시고 허락하시며(행 16:6-7), 교회를 지도하신다.
~성령에게 신적 속성이 있다
① 신적 속성(Divine Attributes)의 소유
성경은 오직 하나님만이 가지실 수 있는 비공유적 속성들을 성령께 돌리고 있다.
*영원성: "영원하신 성령"(히 9:14)
*편재성: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시 139:7)
*전지성: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하심(고전 2:10)
*전능성: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덮으심(눅 1:35)
② '성령 = 하나님'에 대한 성경의 직접적 선언
초대교회의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은 성령의 신성을 확증하는 가장 강력한 본문입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사도행전 5:3-4)
베드로는 '성령을 속인 것'을 곧 '하나님께 거짓말한 것'과 동일시함으로써, 성령이 곧 지고하신 하나님이심을 선포하는 대목이다.
이렇게 명백한 성경의 증언이 있음에도 삼위일체를 믿지 못한다는 그 이유 때문에 사실을 부정하고 해석을 비틀고 왜곡한다면 이들이야말로 이 성령의 마지막 권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믿는다.
(요한계시록 22장17-18)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