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브루스 (Babe , Ruth)
팀 : 뉴욕 양키스 (New York Yankees)
포지션 : 외야수
경 력
통산 714홈런(역대 2위)
통산 2,212타점(역대2위)
통산타율 : 0.342
투수통산 94승 46패
투수통산 방어율 : 2.28
홈런왕 1918~21 23~24 26~29,31년(11회)
2) 특기사항 및 평가
베이브 루스 이야기를 빼면 메이저리그 역사를 쓸 수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그가
야구사에 남긴 발자취는 화려하다. 야구실력 못지않게 특이한 개성과 쇼맨쉽으로
스타성까지 갖춘 메이저리그 최고의 인기선수였던 그는 1895년 볼티모어에서
출생했다. 그의 나이 15세때 어머니를 여의고 술에 취해 살던 아버지는 그를
생매리 보육원에 보내 버려 고아나 다름없는 유년 시절을 보냈다.
보육원에서 그는 평생의 은인인 마티아스 신부를 만나게 되는데, 신부는 그의
망나니 같은 버릇을 고치기 위해 야구를 시키게 된다.
포수로 야구에 입문했지만, 보스턴 레드삭스의 마이너리그에서 투수로 변신,
메이저리그의 첫발은 투수로 내디뎠다. 레드삭스에서 6시즌동안 투수로서 89승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고, 1918년 월드시리즈에서 29 2/3이닝 무실점 투구의
대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1919시즌을 끝으로 재정난을 겪던 레드삭스는 그를 양키스로 팔아치웠는데,
그 이후 레드삭스는 한번도 월드시리즈 우승를 차지하지 못하는 징크스에 빠지는데
후사가들은 이를 "밤비노의 악령" 이라 칭한다. 양키스에서 타자로 새로운
야구인생을 시작한 그는 양키스 첫해, 54개의 홈런에 장타율 8할4푼7리의
믿어지지 않는 장타력을 과시했고, 이듬해에도 59개의 홈런을 쳐냈다.
1920시즌 이후 양키스는 베이브 루스의 맹활약으로 7년 연속 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양키스의 독주시대를 이어간다. 1927시즌엔 한시즌 60홈런의
단일 시즌 홈런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홈런과 타점부문의 모든 통산기록을 갈아치웠던 그의 기록중 단일시즌
최다 홈런은 로저매리스에 의해, 통산 홈런과 타점기록은 행크 애런에 의해,
월드시리즈 최다홈런의 기록은 미키맨틀에 의해 깨지고 말았다.
화려한 야구인생 못지않게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던 그는 인생에서 재미있는
일화도 많이 남겼다. 첫 아내 헬렌과의 로맨스도 유명하고, 뉴욕에서 선수생활
시작 후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낀 헬렌과 결별 후 모델겸 배우로 활동한
클레어와 재혼하기도 했고,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탓인지 어린이들을 유달리
사랑했다. 병상에 있는 소년을 위해 예고홈런을 선사하기도 했다.
1945년 친정팀 보스턴에서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고 은퇴 후 후두암
판정을 받고 1948년 53세를 일기로 일생을 마감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