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4월30일(목) 05:00기준]
■ 오늘 말일이라...급한 껀들 처리하느라... 이제서야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 로컬(메트로폴리탄) 소식
1. 교량 건설로 인한 모로네스(Morones) 도로 일부 폐쇄 발표
- 과달루페 교통부는 파르케 리네알(Parque Lineal) 프로젝트의 보도교 기초 공사를 위해 오늘 30일 목요일 밤 10시부터 5월 3일 일요일 오후 6시까지 모로네스 프리에토 대로(Avenida Morones Prieto의 엘로이 카바소스 역(Estación Eloy Cavazos)부터 연방 정부 청사 구간 내 2개 차로를 일부 폐쇄한다고 발표.
2. 드디어 움직인 몬테레이 6호선 모노레일, 개통은 언제쯤?
- 주지사는 어제 29일 오후, 몬테레이 메트로레이 시설 내에서 배우자 및 내각 인사들과 함께 지하철 6호선 모노레일의 시범 주행을 직접 참관하며 고가교 구간을 점검하였으나, 향후 공사 일정이나 완공 시점에 대해서는 끝내 함구
3. '학생 소지품 검사(Mochila Segura)'에 관한 소식
- 주 교육부가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학교 총격 위협 챌린지에 대응하여 지난 4월 27일 비상 회의를 소집하고, 학생의 인권을 존중하면서 사생활을 보호하는 방식의 '인간 안보 및 돌봄 프로그램' 지침을 각급 학교에 재시달했다고
4. 몬테레이 단수 대란 재현? 50개 지구 24시간 중단
- 그제 28일 화요일부터 몬테레이 북서부 지역 50여개 동네에서 배관 파손 수리로 인한 단수가 24시간 이상 지속되자, 식수 부족에 시달린 주민들이 가압장을 점거하고 취수관을 파손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져 지자체가 급수차를 긴급 투입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는 소식
5. 내일 금요일 35도에서 토요일 12도로 '20도' 급락, 마지막 추위 대비
- 이번 금요일 밤부터 유입되는 시즌 마지막 한랭 전선의 영향으로 토요일 아침 기온이 전날 대비 20도 급락한 12도에 머물고 주 전역에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대비 당부.
6. 바리오 안티구오(Barrio Antiguo)의 상징적인 문화 공간에 대한 소식
- 그제 28일 몬테레이 시민 500여 명은 주정부가 월드컵 본부 사무실로 전용하려는 18세기 역사적 건물인 주립 민속 문화 박물관(Museo Estatal de Culturas Populares)의 문화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온라인 청원 시작.
7. 산 페드로의 자랑이자 멕시코 예술 교육의 요람인 '라 수페리오르(La Superior, 몬테레이 음악무용고등교육원)'의 화려한 공연 소식
- 어제 29일 저녁 몬테레이 시립 극장에서 열린 갈라 공연에서 '라 수페리오르' 학생들과 런던 아코스타 댄스 유니어 무용수들이 세계적인 스타 카를로스 아코스타의 지휘 아래 현대와 고전 무용이 조화된 격정적인 공연을 갖었다는 소식.
※ '라 수페리오르'는 산 페드로 인근(Obispado 지역)에 위치. 예술에 관심 있는 분은 테아트로 데 라 시우다드(Teatro de la Ciudad)의 공연 일정을 수시로 확인하시어, 자녀와 함께 멕시코의 격정적인 예술 세계를 직접 체험해 보시길! 특히 '라 수페리오르' 입학에 관심이 있다면 이번 공연과 같은 마스터클래스나 협업 기회를 주목하는 것도...
■ 치안/사건
1. 자택 앞 총격 습격으로 남성 부상
- 어제 29일 저녁 6시 50분경, 몬테레이 북부 산 베르나베(San Bernabé) 지역의 자택 앞에 있던 한 남성이 오토바이를 이용한 2인조 괴한들에게 총격을 당해 중상을 입었다고!
2. 레이노사 국도 트레일러 화재 발생: '나르코블로케오' 오해로 군경 출동 소동
- 어제 29일 오전 8시경, 헤네랄 브라보-레이노사 국도를 주행하던 한 트레일러가 브레이크 결함으로 추정되는 화재에 휩싸여 도로가 한때 마비
3. 신체 부위를 노출한 성추행범 검거
- 어제 29일, 과달루페에서 한 여성 운전자에게 신체 부위를 노출한 34세 오토바이 운전자가 통합 관제 카메라 추적 작전 끝에 콜로니아 CROC에서 검거되었다는 소식
※ 일종의 "바바리맨"인데... 변태는 이 세상 어디에나 있는 듯.
4. 레이노사 도심 총격전의 비극: 등굣길 대학생의 무고한 희생
- 오늘 30일 오전 7시 40분경, 레이노사 이달고 대로(Bulevar Hidalgo) 교차로에서 무장 괴한들이 신호 대기 중인 트럭 운전자를 타겟으로 총격을 가하는 과정에서, 등굣길에 올랐던 무고한 대학생이 유탄에 맞아 사망
5. 아포다카 추격전 비극: 16세 소년 사망, 과잉 진압인가 정당한 집행인가?
- 오늘 30일 0시 40분경, 아포다카에서 오토바이 묘기를 부리다 경찰의 정지 명령에 불응하고 도주하던 형제가 경찰차의 충격으로 길바닥에 떨어지면서 16세 동생이 사망하고 20세 형이 부상을 입는 사고 발생
6. 반려견 학대 살해범 검거
- 어제 29일 밤 산타 카타리나에서 상습적인 동물 학대와 이웃 협박을 일삼던 45세 남성이 반려견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되자, 이에 분노하여 6시간 동안 집 앞을 지킨 주민들과 경찰의 의해 오늘 30일 새벽 전격 체포
7. 몬테레이 시내 중심가 총격 사건: 새벽 시간대 Riña(싸움)
- 오늘 30일 새벽 5시경 몬테레이 시내 중심가(Primer Cuadro) 임대 주택에서 발생한 패싸움 도중, 한 남성이 41세 남성에게 총기를 난사해 두 발의 총상을 입히고 도주
8. '군중 통제 전문 부대(Control de multitudes)' 창설 소식
- 다가오는 6월 월드컵 기간 중 몰릴 대규모 관광객과 인파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미국 비밀경호국 등에서 특수 훈련을 받은 1,500명 규모의 푸에르사 시빌 군중 통제 전담 부대를 공식 창설
9. 몬테레이 남부 식당 내 갑작스러운 사망
- 어제 29일 오후 4시경, 몬테레이 남부 엘 우로(El Uro) 지역의 레몬 파크(Lemon Park) 쇼핑몰 내 엘 부에이(El Buey)식당에서 50대 남성이 아내와 식사 도중 가슴 통증을 호소한 뒤 급히 출동한 구급대의 처치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사망
10. 운전 중 갑작스러운 심장마비
- 어제 29일 오후 7시 29분경 몬테레이 북부 콜로니아 CROC에서 주행 중이던 운전자가 심장마비로 추정되는 급사로 인해 주차된 차량과 추돌한 뒤 현장에서 사망
■ 경제
1. 멕시코 전력 공사(CFE) 1분기 6억 페소 적자, 원인은 천연가스 가격과 환율?
- CFE는 천연가스 가격 하락에 따른 연료 판매 수익 감소와 강 달러 현상으로 인한 환차손의 영향으로 올 1분기 총 6억 2,469만 페소의 순손실과 4,892억 페소에 달하는 누적 부채 상황을 어제 29일 발표
2. 멕시코 시멘트 가격 5월부터 인상!
- 세멘토스 목테수마(Cementos Moctezuma)는 어제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국제 연료가 상승과 글로벌 인플레이션의 여파로 인해 오는 5월부터 시멘트 가격을 3~5% 인상한다고 발표
※ 멕시코의 '시멘트 빅 3' 중 하나. 세계적인 시멘트 기업인 Cemex(세멕스)를 잇는 강력한 경쟁회사임.
3. 멕시코 경제 비상등? 1분기 GDP -0.8% 하락, 2024년 이후 첫 마이너스 성장
- 통계청(INEGI)은, 전 산업 분야의 부진으로 인해 2026년 1분기 국내총생산(PIB)이 전 분기 대비 0.8% 감소하며 전문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역성장을 기록했다고 발표.
4. 멕시코 철강 산업의 구원투수, 셰인바움의 '국산 철강재 우선 사용' 약속
- CSP 대통령은 어제 29일 철강 업계와의 협정을 통해 공공 인프라 사업에 국산 철강 사용을 우선시하겠다고 발표
- 이에, 미국의 관세 장벽과 중국산 저가 공세로 어려움을 겪던 국내 철강 산업의 유휴 설비를 가동하고 약 9만 명의 고용과 대규모 투자를 보호하기 위한 강력한 산업 진흥책을 가동했다는 소식.
■ 기타
1. (후속보도) 베네수엘라에서 시어머니 검거
- 지난 4월 15일 멕시코시티 폴랑코에서 자신의 며느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63세 시어머니를 베네수엘라에서 어제 29일 검거. 범죄인 인도 절차를 밟게 된다는 소식.
2. 멕시코 vs 미국, 주권과 사법권의 충돌?
- 멕시코 연방 검찰청(FGR)은 어제 29일, 미국 당국이 시날로아 카르텔과 결탁한 혐의로 루벤 로차 모야 주지사 등 공직자 10명에 대해 요청한 범죄인 인도 목적의 예비 구금 건에 대하여, 결정적인 증거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외교적 기밀 유지 원칙이 준수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멕시코 법과 주권에 따른 철저한 자체 검증 절차를 거치겠다고 발표
- 주요 외신들은 일제히, CSP 대통령이 자국 내 민족주의 세력의 반발과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 사이에서 주권 수호와 대미 협력이라는 상충하는 가치를 조율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정치적 딜레마에 처했다고 엄청난 기사를 쏟아냈고...
- 주멕시코 미국 대사도 어제29일 성명을 통해, 시날로아 주지사의 카르텔 결탁 혐의와 관련하여 미국의 사법권이 미치는 범위 내의 모든 부패 행위는 예외 없이 처벌될 것임을 천명하며 멕시코 당국에 강력한 법치주의 확립과 수사 공조를 압박했으며,
- 결국, CSP대통령은 오늘 30일 아침 기자회견을 통해, 연방 검찰청의 엄정한 자체 수사를 지시하는 동시에 명확한 증거가 없는 타국인의 기소는 명백한 주권 침해이자 정치적 개입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고!
※ 이번 사건은 멕시코와 미국의 외교적 마찰로 번질 수 있으므로, 환율 변동등 유심히 살펴야 할 것 같음(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