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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이라면?

작성자잔디|작성시간17.12.06|조회수33 목록 댓글 0

성경에서 하나님 앞에 헌신한 인물들은 하나 같이 하나님이 예비한 도성을 본 자들이다
그 도성은 새 예루살렘 성이다
그리스도인으로 구성되고 건축 된 이 도성은 그리스도인의 궁극적 목적지이다
그리스도인은 모두가 새 예루살렘 성으로 건축 될 것이다
그곳은 성부 성자 성령과 연합되어 건축 된 아름다운 도성이요 그리스도의 신부이다
그 아름다움과 황홀함은 영적인 체험이 있는 사람은 조금은 맛 보아 알 것이다
이 도성을 본 사람은 결코 한 눈을 팔지 않는다
오직 그 도성을 보고 날마다 전진해 갈 뿐이다
그 도성에 도달하려면 날마다 나를 죽음에 넘기고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자라 가야 한다
그러나 그 길은 쉽지 않은 길이다
사단의 수 없는 훼방과 충동이 우리의 길을 어렵게 한다
그럼에도 주님의 궁극적 목적인 새 예루살렘 성을 본자는 결코 포기할 수 없다
어떠한 시련과 풍랑이 있을지라도 성령님을 의지하여 거칠고 좁은 길을 묵묵히 걸어 간다
이 길은 목마름에 죽을 것 같은 길도 통과해야 하고 배고픔에 실신할 정도의 고통의 시간도 통과 할 수도있고 대적의 공격으로 매를 맞기도하고 감옥에 갇히기도 하고 수모와 조롱을 받기도 한다
수없는 위험과 추위와 무더위를 통과해야 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주님의 십자가 희생의 사랑을 통해 내게 하나님의 생명을 주신 주님은 나로 새 예루살렘성에 무사히 도달하시기를 원하고 주님의 힘과 능력을 내게 공급하신다
그리스도는 이 모든 길을 이기셨다
그리고 범죄 없이 이 어려운 길을 통과 하셨다
우리가 이 길을 갈때 주님은 자신이 친히 이긴 능력을 내게 공급하여 나로 넉넉히 이기게 하고 통과하게 하신다
그러기에 참 그리스도인은 환란 중에도 기뻐하며 감사하며 찬양하게 된다
우리가 가야 될 이길은 결코 혼자는 통과가 불가하다
오직 그리스도안에서 그리스도를 힘 입을 때 만이 걸어 갈 수 있고 온전한 승리의 찬양을 부를 수 있다

만약에 당신이 이러한 어려움이 힘들다고 당신 임의로 포기한 다면 당신은 도성의 중요함을 보지 못한자요
주님의 넉넉한 능력과 은혜를 믿지 않는 자이다
이러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역사가 임하지 않는다
이들은 패배자의 삶을 살므로 사단의 올무에 걸려 사는 날이 더욱 고통이요
내세에도 성밖에서 통곡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
그리스도인은 육신의 안락을 추구하는 자가 아니다
육신을 날마다 죽음에 넘기고 영적인 사람으로 조성되어 갈 것이다
이렇게 도성을 향해 가는 사람들의 모임이
교회요 그리스도의 몸이요 신부이다
이들은 서로가 격려와 섬김을 통해 더욱 한 마음 한 뜻으로 주의 인도를 받게 된다
그러나 육신을 따라 사는 비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은 날마다 원망과 불평과 반목을 일삼고 서로 미워하며 분열을 조장하게 된다
당신이 참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신은 당신에게 닥친 시련을 기뻐하며 인내하는 가운데 주님의 생명으로 조성되며 충만하게 되어 풍성한 중에 자라 갈 것이다
이러한 믿음의 사람만이 고난과 시련을 즐긴다
그래서 난 오늘도 행복하고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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