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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회복(마18:21-22)

작성자잔디|작성시간17.12.25|조회수57 목록 댓글 0

다른 사람이 내게 죄를 범했을 때
주님은 우리로 용서하라 하신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갚을수 없는 빚을 지었다
우리가 하나님께 얼마나 엄청난 빚을 지은 가운데 용서를 받았는지 알아야 우리도 다른 사람을 용서 할 수 있다
은혜와 복음이 무엇인가?
우리로는 평생 갚아도 갚을 수 없는 것을 주님이 아무 조건없이 대신 갚아 주신 것이다
주님은 사람이 그분의 은혜를 구하기를 원하신다
주님은 그분 자신이 만족할 때까지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다
구원은 하나님의 분량에 따라 사람에게 역사하는 것이다
구원은 사람의 사상에 따라 역사함이 아니라 주님의 사상과 계획에 따라 사람 위에 성취 된 것이다
눅23장의 십자가에서 강도의 기도나
눅18장 성전에서 죄인의 기도나
눅15장 탕자의 바람이나 막2장의 중풍병자나 주님은 그들의 요구대로 구원하지 않으시고 주님의 뜻대로 더욱 풍족히 주셨음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은혜 받은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은혜 주기를 바라신다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범죄를 저질렀을 때
우리는 왜 은혜로 대하지 않고 의를 따라 판단하는가
주님은 내가 범죄할 때 의로 대하시지 않고 은혜로 대하셨다
우리도 마땅히 은혜로 용서해야 한다
주님이 우리를 공의대로 대하지 않았듯이 우리도 공의로 득죄한 형제를 대하지 않아야 한다
주님 앞에서 가장 흉한 사람은 은혜 받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지 않는 것이다
주님은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 같이 너도 네게 득죄한 자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다
은혜 받은 우리가 득죄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지 않으면 하나님의 징계에 들어가게 된다
하나님의 징계에 떨어지는 사람이 없기를 바란다

우리가 형제를 용서하는 것은 소극적인 것으로 이것으로 부족하다
우리는 나아가 상대를 회복시켜야 한다
마18:15 상대가 죄를 범하면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말하지 말고 당사자에게만
권고해야 한다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한다
상대에게만 고하였을때 그가 들으면 상대를 얻게 된다
상대로 인하여 상처 받는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책임문제이다
오늘날 성경의 가르침을 순종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어떤 사람은 형제의 잘못을 남에게 말한다
어떤 사람은 남에게 말하지는 않으나 마음으로 용서하지 않고 그것을 마음에 품는다
어떤 사람은 용서하되 그 외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주님은 득죄한 사람을 용서하고 나아가 그를 회복시키라 말씀하신다
권면의 목적은 나의 감정을 구원하기 위함도 아니요 형제를 회복하고자 함이다
회복하고자 하면 말하는 방법.태도 .얼굴색.음성.어투도.옳아야 한다

자신이 옳으면서도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고 온유하고 상대로 잘못을 알도록 도울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을 비운 사람이다
우리는 주님이 형제로 우리에게 득죄함을 허락한 것이 우리을 귀히 보고 택하여 중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맡기신 것임을 보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회복의 일을 하도록 택하신 그릇이다
득죄한 형제의 일을 처리하지 않으면 교회에 짐이 되어 교회의 능력과 몸의 생명이 소멸되고 사역도 점점 소멸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처리할 일을 배워야 한다
만일 듣지 않으면 증인으로 한 두사람과 같이 가서 권해야 한다
이는 도우며 교통을 구하기 위함이다
반드시 영적인 체험이 많은 사람으로 존경받는 사람과 함께해야 한다
그리고 성령의 인도따라 권면해야 한다

그래도 듣지 않으면 교회에 말해야 한다
여기서 교회에 말함은 공개적으로 처리함이 아니라 책임있는 일꾼에게 말해야 함을 말한다
교회 말도 듣지 않으면 이방인과 세리같이 대하라 이는 엄중한 말이다
그러면 형제들은 그와 교통하지 말아야 한다
교회의 결정은 하나님도 인정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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