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사는 한 어르신이
특별한 날을 축하 한다고 특별한 음식들을
만들어 보내셨다
그분을 안지가 벌써 25년째다 언제나
변함이 없으시다
그분은 자신이 내 제자란다
인터넷을 통해 들은 말씀이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바꿨다는 것이다
해마다 내 건강을 챙기고 좋은 것 있으면
늘 챙겨 보내시고
늘 변함이 없는 그 마음이 참 향기롭다
감사하게도 내게 이러한 분들이 여럿 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이 넘치는 아침이다
난 이러한 소소한 일상에서 마음의 교통을
나누는 삶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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