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7:20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마 24:23-28, 37-41)>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눅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늘 나라는 그리스도 입니다
하늘 나라는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 나라는 이미 완성 된 것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만유를 포함하는 측량할수 없는 풍성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자신의 생명으로 받은 사람은 이미 하늘 나라 입니다
하늘 나라는 눈물도 근심도 두려움도 좌절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곳은 평안 기쁨 사랑 풍요 능력 권세로 가득합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들고 사는지를 확인시키려고 삶의 기근과 두려운 사람을 붙입니다
구주를 자신의 생명으로 받 들며 사는 사람은 기근과 두려운 환경에 요동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안의 풍요는 외부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구주를 믿는 믿음이 흔들리지 않을 때 성령은 구주의 능력을 내게 적용하여 행하게 하시고 내가 성령을 따라 행할 때 하나님 아버지는 환경에 역사를 하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아브람 같이 기근이 오면 자기 스스로 살길을 찾아 애굽으로 갑니다
아브람이 애굽으로 가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없어서 두려워 했습니다
특히 아내의 미모로 자신을 죽이고 아내를 뺏어 갈까봐 동생이라고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물론 그는 실재 동생과 결혼 했습니다
지금까지 아내로 살다가 위험을 느끼니 궁색하게 동생 임을 합리화 시킵니다
그 결과 재물은 얻었지만 아내를 바로에게 뺏기고 1년간 엄청난 마음 고생을 합니다
아내는 은혜를 예표 합니다
아내를 뺏김은 은혜를 잃었음을 말합니다
성도의 대부분의 신앙도 이와 같습니다
환경의 어려움이 오면 주님에 품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서 그분의 인도를 받기 보다 자기의 방식으로 나아가 문제를 해결하려 합니다
그 결과는 헤어나오기 힘든 수렁이 있음을 깨닫지 못합니다
갈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충분한 고통 후에 하나님이 건져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이 따르는지 모릅니다
내힘으로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것이 율법입니다
이는 옛날로 돌아 가는 것이고 그리스도에서 끊어진 것입니다
그리스도에서 끊어짐은 하늘 나라에서 다시 세상으로 가는 것입니다
세상에 머무르는 사람은 두려움이 떠나지 않습니다
이들에게 그리스도 안의 생활을 말하면 분노로 화답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을때 그렇게 은혜롭고 사랑스럽게 행하던 사람은 온데 간데 없어지고 사단의 충동에 춤을 추며 마음에 평강늘 잃어 버립니다
그러면서 주님을 향한 체험 때문에 억지로 참으며 그리스도인 임을 증명하려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사는 사람은 억지로가 없습니다
모든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그 안에는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으니
늘 평안 합니다
내 손에 잡히는 것 없어도 보이는 것 없어도 괜찮습니다
늘 주님 안에 있어서 필요 때는 공급해 주시니 까요
주님이 내 속에 불순물을 드러내어 처리하고자
기근을 줄 때 세상으로 가지 말고 불순물을 십자가에 넘기고 주님을 나의 구주로 부르시면 어려움 없이 자신을 정결케 할 텐데 세상으로 가서 자기 힘을 쓰게 되니 큰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귀있는 사람은 들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