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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길의 필요성

작성자잔디|작성시간18.03.25|조회수45 목록 댓글 0

마산에서 사역할 때 내게 와서 훈련을 받다가
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인하여 내 곁을 떠났던 사람들이 5년이상 지나 면서 연락이 온다
사는 것이 너무도 힘들고 하나님이 안 계신것 같다고 하나님은 내 기도는 들어 준 것이 하나도 없다고 말하는 것을 듣는다
그렇다 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난 사람은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들어 줄리가 없다
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난 사람은 아담으로 사는 사람이다
성경에서 죄를 가장 확실하게 정의 한 곳이 롬5:19절이다
아담에게서 나오는 것이 죄이다
아담 안에서 꿈을 꾸고 아담 안에서 노력하고 아담 안에서 법을 지키고 아담 안에서 도덕을 찾는다
그러나 아담은 사단과 결합 되었고 그리스도는 그가 십자가에 죽을 때 아담을 같이 못박아 죽었다 말씀 한다
아담을 살수록 심판이 있고 정죄가 있다
이런 사람은 여전히 사탄의 종 노릇 한다

내가 복 받는 길은 내 주하신 그리스도를 사는 길 뿐이다
그리스도 안에는 불가능이 없다
그분의 지혜는 우주를 창조하셨고 섭리하시고
죄인을 구속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신부로 세워 가신다
그리스도를 살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게 되고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다
이러한 삶이 생명의 길에 서 걷는 삶이다
이러한 사람은 복을 구하지 않는다
이미 복 안에 있고 복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람은 내면에서 주시는 갈망을 따라 살며 그 갈망에 순종할 때 저절로 이루어짐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러면 아담을 날마다 부인하고 죽음에 넘겨야 한다
아담이 죽음에 넘겨질 때 자연스럽게 그리스도가 살게 된다
오늘날 고통 가운데 사는 사람은 아담 안에 있는 사람이고 아담 안에서 욕심을 따라 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사는 사람은 매 순간 기쁨이요 만족이요 평안이다
오늘은 종려 주일이다
당신은 어떠한 삶을 사는가?
아담인가 그리스도인가
사는게 고통인가 그렇다면 아담을 산다는 증거이다
사는게 행복이요 즐거움이요 평안인가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생명을 따라 사는 사람이다
아담은 저주 아래 있고 그리스도는 축복 안에 있다
저주는 어둠이고 축복은 빛이다
저주는 갈바를 모르고 축복은 갈 길을 안다
당신의 길을 점검해 보라
그리고 주께로 돌이키라
이것이 십자가의 삶이요 생명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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