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리스도의 평안을 날마다 즐기며 산다
주안에서 아내와 더불어 살면 살수록 나의 보배 나의 보물이 더욱 귀하고 사랑스럽고 아름답기만 하다
세상은 경기가 안좋아 힘들다 하지만 주안에 있는 나는 날마다 호경기이다
늘 물질은 넉넉하지 않지만 굶지 않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어머니나 장모님이나 미국에 있는 딸 가족이나 일본에 있는 아들 가족이나 형제들이나 처가 형제들이나 평안히 사는 모습에 감사하고 늘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 보며 교제하게 되니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 뿐이다
성도들을 향하는 마음도 친 가족 같은 마음으로 섬길수 있고 사랑으로 인내하며 기다릴 수 있으니 참 평안하고 평안하다
성도들이 조금 조금씩 실재되어 그리스도를 살아내는 모습을 볼때마다 너무도 행복하다
주님을 알기 전에는 늘 부족한 것을 채우려고 얼마나 동분서주하며 살았는지 모른다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을 보라
무언가를 얻기 위해 끊임없이 수고하고 노력하고 고뇌하는 것을 ...
돈있으면 행복할 것으로 알고 돈을 좇지만
돈이 잘 잡히지도 않고 설령 돈이 생겨도 약간의 편리는 주지만 결코 행복을 주지 못함을 알게 된다
공부를 열심히하고 출세를 하고 사회적 저명 인사가 되어도 그것이 참 행복을 주지 못한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이러한 것을 얻고자 인생을 허비한다
또한 자기에게 주어진 짐만 누가 덜어 주면 행복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가까운 사람에게 도움주지 않는다고 원망하고 불평함을 본다
그러나 그들도 자신들 맡은 일도 버겁다
그러니 서로가 불편해하며 서로를 비판하는 모습들을 본다
그리스도를 모르며 예배당에 나온 사람들은 부족한 것 채워 달라 기도하고 자기의 무거운 짐을 덜어 달라 기도한다
그러나 주님은 이러한 기도를 듣지 않으신다
주님은 내가 다 이루었다
내안에서 내가 이룬 것을 누리고 즐기라
말씀 하신다
우리 자신을 주님께 의탁하면 주님이 내 인생을 살아 주신다 말씀하신다
그분은 불가능이 없으며 모르는게 없으며 모든 것을 가지신 분이다
그분안에서 그분을 믿고 사랑하며 순종하면 저절로 되는 은혜를 누리게 된다
그분에게 맡기는 삶을 사니 늘 부족함이 없고 사람들이 존귀하고 사랑스럽고 보배롭게 보인다
그러니 늘 평안하고 즐겁다
만나는 사람이 다 내 부모요 내 형제요 내 자녀가 됨을 본다
그러니 그들을 향하여 배려와 섬김과 돌봄이 나가게 된다
이렇게 사는 삶이 그리스도를 사는 법을 알고 부터이다
나의 모든 필요는 주님이 공급하고 보호하고 인도하시는 은혜로 인하여 누리는 것이다
이 평안!!
여러분 모두와 누리고 싶네요
여러분 우리 모두 서로 주안에서 사랑하며 사는 세계로 들어 오기를 초청합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