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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벧엘교회(김포)

2022년 1월 9일 주일예배 교회의 사역은 무엇인가?(마 18:18-19) - 서해범 목사님

작성자tjddms19|작성시간22.01.09|조회수122 목록 댓글 0

서해범 목사님 후원계좌 (농협  86112175546)

 

2022년 1월 8일 주일예배  교회의 사역은 무엇인가?(마 18:18-19)

『마 18:18-19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본문에서 약속은 조건이 있는 것으로 교회에게 주신 기도의 사역이며 교회의 사명이다. 두 세 사람이 모인 것은 집회를 위함이 아니라 각자 성령의 감동을 따라 모이게 된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신의 일을 위해 모인 것이 아니라 단일하게 한 마음으로 주를 위해 모인 것이다. 바로 이것이 그들을 주님의 이름 안으로 연결시켰다. 이럴 때 "나도 그들 중에서" 인도하고 계시하고 빛 비춤이 있게 된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이 기도로써 그분의 왕국을 가져오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왜냐하면 금세가 중요하면 내세는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지금 누리는 모든 권위와 능력은 모두 내세의 권능의 미리 맛봄에 불과하다. 하나님의 풍성이 지금은 숨겨진 것이나 그때가 되면 나타날 것이다.

  "나라에 임하옵시며" 이렇게 기도하라 하심은 우리가 기도해야 이루어짐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진실한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시작해서 사람의 마음으로 알게 하여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는 기도이며 그런 연 후에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이 우주 가운데 역사하시는 원칙이다.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땅만이 유일하게 하나님의 뜻이 이루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피조 된 의지와 피조 되지 않은 뜻이 하나로 연합함으로 그 악한 자의 배역의 의지를 없애는 것이다. 이 기도는 누구를 향해 기도하는 것과 누구를 위해 기도하는 것과 누구를 대항하는 것의 세 방면으로 이루어진다. 땅에 있는 한 가지는 기도로 대적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뜻을 반대하는 의지이다. 하나님은 단독적으로 그 배역의 의지를 처리하기 원치 않으시고 우리가 기도하기를 기다리신다. 하나님에게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 그분은 그분과 교통하는 한 무리를 찾고 계신다. 이들이 하나님의 생명에 참예하고 그리스도를 나타내기를 원하신다. 이 목표를 위해 하나님은 하늘 땅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자유 의지를 주셨고 사람이 단 마음으로 하나님 뜻에 협조하기를 원하신다.

  만약 사람이 협조 않으면 차라리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않을 것을 정하셨다.  이것은 엄중한 원칙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능력에 부합하거나 저지하는 능력을 사람에게 주었다. 하나님이 이러한 위험을 감내하시는 원인은 이 목적에 도달하기 위한 것임을 안다. 사람이 잘못된 선택을 했을 때 그의 아들을 보내셔서 사람을 구원하셨다. 여기 절대적으로 하나님과 일치하는 한 분이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구원 받은 사람들이 그리스도 몸이 되어 하나님으로 그분의 전능을 회복하게 하신다. 기도는 우리의 의지를 하나님의 기뻐하심에 두어 그분의 뜻이 이루어질 것을 선포하는 훈련이다. 하나님이 우리로 알게 하신 것을 말해내는 이것이 진실한 기도이다. 사람이 기도를 중지하면 하나님의 역사는 중단하신다. 하나님은 사람의 기도를 통하여 하늘에 속한 능력을 필요한 곳으로 끌어오신다. 교회의 분량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분량이다. 세계 각지의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계시는 나타난다. 교회는 이 땅에서 하나님을 대표하고 교회가 땅에서 풀고 묶는 대로 하늘에서 풀고 묶는다. 교회의 기도만큼 하나님의 능력도 나타난다. 하나님의 계획은 교회 통해 이루신다. 교회가 불순종하면 하나님 일은 제한 받는다.

  하늘의 능력은 언제나 우리가 구하는 분량을 초과한다. 오늘날 하나님의 자녀가 작은 것을 위해 기도 하지만 기도가 하늘에서의 더 큰 행동을 풀기 위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자신의 소소한 것이 아닌 왕국을 위한 기도를 해야 한다. 교회는 하늘에 속한 출구여야 하며 하늘에 속한 능력이 해방되는 통로여야 하고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는 수단이어야 한다. 하나님의 출구가 되는 사역은 가장 큰 사역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이 원하시는 것을 보여주시며 우리는 그것을 섬기고 부르짖음으로 하나님은 하늘에서 행동하신다. 이것이 진실한 기도이다. 이런 기도가 부족하면 모두가 공허한 것이다. 하나님의 왕국 위해 우리는 우리의 모든 소유와 어떠함을 모두 하나님의 뜻을 위해 드려져야 한다. 하나님은 대적을 없애고 하나님 뜻을 이루기 위해 각지에서 기도의 사람을 얻으신다. 이것이 이김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힘을 주사 강하고 이기는 기도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 위해 일할 수 있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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