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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벧엘교회(김포)

2022년 1월 16일 주일예배 은혜와 진리이신 그리스도(요 1장17절) - 서해범 목사님

작성자tjddms19|작성시간22.01.16|조회수88 목록 댓글 0

 

서해범 목사님 후원계좌 (농협  86112175546)

 

2022년 1월 16일 주일예배  은혜와 진리이신 그리스도(요 1:17)

『 요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진리는 무엇을 요구하는 것이 있다. 은혜는 요구를 만족시킨다. 요한복음은 은혜와 진리 두 방면을 강조함을 본다. 요한일서에서는 "하나님은 빛이라"(1:5), "하나님은 사랑이라"(4:8). 이렇게 빛과 사랑을 말한다. 요한복음에서 진리는 요한일서에서 빛이시다. 요한복음에서 은혜는 요한 일서에서 사랑이시다. 하나님은 빛이신데 빛이 우리에게 전해지면 우리에게는 진리가 된다.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그 사랑이 사람에게 이르면 은혜가 된다. 안타깝게도 은혜는 사람에게 오용되고 진리 역시 사람에게 부당하게 사용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빛과 사랑으로 사람이 올라갈 수도 만질 수도 없다. 빛과 사랑은 사람이 잘못 사용될 수 없다. 그러기에 사도 요한은 우리를 보좌로 이끈다. 우리를 근원으로 이끌어 우리를 회복시키는 것이다. 계시록에서도 주님은 진실함을 강조한다(3:7). 계시록은 완전한 회복을 말한다. 창세기에서 태초에 실패와 파괴는 계시록에서 다 회복된다. 계시록에서 사탄과 사망과 죄가 제거됨을 본다. 계시록은 휘장을 열어 그리스도를 완전무결하게 계시하여 우리로 그분을 알아서 영적인 필요를 만족케 한다.

  계시록은 우리의 문제에 대해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답변을 준다. 창세기에서 생긴 문제에 대한 완벽한 답변을 보라. 계시록에서 그분의 거처와 보좌는 사람들 사이에 있다. 이는 하나님의 목적이 성취된 예루살렘 성을 본다. 요한의 글은 우리를 태초로 이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문제에 답을 보고 그분의 정하신 뜻의 성취를 본다. 그리스도는 나의 시작이요 마침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분명히 알면 우리가 알아야 할 장래의 일과 모든 일의 발생의 원인을 알게 되고 모든 것의 발생이 옳은 것인지를 알게 된다. 우리는 주님의 부활하심과 승리하신 만왕의 왕에 대한 이상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분이 만든 결과를 계시록은 보여준다. 이 계시를 본 요한은 주님 앞에 엎드려졌다. 그때 장래 일에 대한 계시를 얻었다. 그리스도의 목적은 대적을 뒤엎고 그리스도의 우주적인 권위를 가져오는 것이다.

  복음서에서 주님은 구주이시지만 계시록에서 주님은 왕이시다. 복음서는 주님의 사랑을 계시록에서는 그분의 엄위를 본다. 복음서에서 우리는 감사를 말하고 계시록에서 우리는 주를 경배하게 된다. 영적인 성숙은 신성한 것이 우리에게 실재가 되는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진리(실재)이기 때문이다. 진리는 예수 안에 있고(엡4:21) 은혜와 같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왔다. 은혜가 우리에게 임했다면 진리는 우리가 그분이 이루신 일을 믿음을 통해서 그분과 연결됨을 통해 우리에게 미치고 우리를 둘러싼다. 그분 외에는 실재가 없다. 우리가 원하면 우리는 진리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는 그분이 이루신 것만이 우리에 대하여 세상에서 가장 진실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분의 이루심을 누림으로 그분은 우리의 실재가 되신다. 이제 그분의 승천과 영광은 우리 것이다. 어디서 이 일의 확증을 얻는가? 그것은 우리의 느낌이 아니라 그분의 인격과 역사의 실재로부터이다. 그리스도가 이루신 것은 우리 믿음의 안식이다. 우리를 자유케 하는 것은 진리이다. 이는 우리가 전에는 종이었음을 말한다. 그리스도 역사가 진실 된 것이고 그분 안에서 된 것이 진리이고 우리가 이 진리를 발견하면 우리는 진리의 통제를 받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이것이 진리의 특성이다.

  사람의 생활을 보라 어디에 안식이 있는가? 그러나 주님이 십자가를 통해 모든 것을 이루셨다. 우리가 그분을 믿고 그분 안에서 그분이 이루신 실재를 누린다면 우리도 이미 이김의 실재 안에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이 사실을 보는 것이다.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어"(시 43:3). 빛과 진리는 함께 연결된 것이다. 우리가 빛을 봄으로 진리 안에 머무르고 진리 안에서 빛 가운데 선포되는 말씀이 살아있는 계시이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의 전파는 교리에 불과하다. 우리가 실재를 만지면 시간의 요소는 사라진다. 하나님은 동시에 알파요 오메가이다. 그분은 한 때는 알파요 이제는 오메가가 아니다. 그분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알파요 오메가이다. 사람에게는 과거와 장래가 있지만 하나님은 장래와 과거가 하나이다. 주님은 어제 오늘 내일이 같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충만이다. 사람이 볼 때는 교회가 아직 문제가 많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 교회는 이미 그리스도로 충만하며 영원히 변함이 없다. 우리가 이 영원한 사실의 빛 가운데 행하면 이 사실이 분명함을 증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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