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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벧엘교회(김포)

2022년 1월 23일 주일예배 이기는 하나님의 자녀들(요일 2:14) - 서해범 목사님

작성자tjddms19|작성시간22.01.23|조회수83 목록 댓글 0

서해범 목사님 후원계좌 (농협  86112175546)

 

2022년 1월 23일 주일예배  이기는 하나님의 자녀들(요일 2:14)

『 요일 2:14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우리에게서 영원한 생명이 자유로운 통로를 얻으면 새 예루살렘 성의 각 특징, 즉 주님의 모든 진실한 특성이 이 땅에서 그분의 몸을 통해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교회가 실패함으로 주님이 하늘 위에서부터 다시 말씀하실 필요성이 있다. 부패하고 쇠퇴한 광경 가운데서 하나님은 교회들 가운데서 그분의 이기는 자가 될 백성을 찾으신다. 이기는 자는 비범하거나 특별히 좋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이기는 자는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을 보고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이것을 위해 서 있는 사람이다. 요한이 말하는 이김은 죄를 이기거나 성결한 것을 말함이 아니다. 요한이 말하는 이김은 하나님을 위해 서서 하나님을 위해 권익을 쟁취하는 이김이다. 이는 어떤 환경이든 어떤 문제가 있든지 하나님의 계획에 서서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을 확정적으로 증거하는 사람이다. 이기는 자는 하나님의 표준을 지키는 자이다. 이들은 교회를 대표해서 자신을 예비하고 교회를 위해 싸운다. 이들은 예비가 다 되었기에 하나님은 교회를 예비 된 신부로 보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결하기를 원하시고 주님 위해 유용한 일을 하는 것도 좋지만 그러나 이 모든 것 위에 가장 귀중히 보시는 것은 우리가 지속적으로 주님을 위한 싸움에 참여하여 그분의 원수를 쫓아내고 그분의 백성을 이끌어 그분 안에 있는 기업에 들어가고 누리는데 적합한가이다. 하나님은 싸우시는 분이다. 그분은 전쟁을 위한 힘을 가장 귀히 여기신다. 우리가 나이가 들수록 겉 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져 일몰이 없이 영적 힘은 더욱 강해져야 한다(고후 4:16). 오늘 본문에서 청년들이 이기는 자임을 말한다. 아이들은 죄 사함의 확증을 얻었고 전사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 안에 있고 아비들은 아이와 청년기를 거치면서 축적되어 태초부터 계신 이에 대하여 풍만한 인식을 갖고 있음을 말한다. 신약 시대는 영적인 진보가 더디어도 안 되고 영적인 퇴보가 있어도 안 된다. 우리의 영적인 가치는 어느 정도인지 자문해 보아야 한다.

『계 12: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영적 싸움에서 언제나 승리의 기초는 보혈이다. 사탄은 참소자이며 속이고 유혹하고 살인자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주님은 제사장이요 중보자이시다. 사탄의 참소는 우리의 양심을 향한다. 나의 약함 나의 부패함 나의 실패를 자극한다. 그러면 싸울 힘을 잃게 된다. 우리는 참소에 자책하지 말고 주님께 나의 형편없음을 고백하고 그분의 보혈을 의지하여 "그러나 주여, 나는 당신 안에 거합니다"라고 하라. 사탄의 참소는 이미 보혈로 댓가를 지불했다 (요일 1:7,9). 죄에 필요한 것은 피이다. 주님은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보혈로 우리를 깨끗케 하시는 중보자이시다. 우리는 그리스도 승리를 선포해야 한다. 우리는 흑암의 나라에서 이미 하나님 나라로 옮겨왔다. 사탄에게 너는 이미 패배했다고 선포하라. 기도는 하나님을 향하여 하고 사탄을 향하여는 문제 앞에서 "일어나 걸어라", "산은 들리어 바다로 옮길지어다" 명령하라.

  하나님이 부르신 사람들에게는 각자에게 주어진 임무가 있다. 많은 사람은 하나님이 안배한 위치를 원망하거나 몸 안에서 안배한 직분을 만족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안배한 직분보다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하려 한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특정한 일을 위해 택함 받았음을 알아야 한다. 요셉은 형제들에게 "하나님이 생명을 보존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에 보내셨나니"라고 말한다. 만약 하나님의 택함을 알지 못하면 주님으로 인해 찬양할 크고 좋은 기회를 잃을 것이다. 『롬 9: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우리의 유전, 출생, 천연적인 것은 하나님이 안배하신 것이다. 우리의 가야할 노정도 그분이 정하셨다. 이것을 알면 하나님께 엎드리게 된다. 우리는 잃을 것이 없다. 이러한 마음의 태도를 가지면 참 안식이다.『빌 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이 길을 진리의 영이 우리를 인도하신다. 내적 계시를 따라 행하기를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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