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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벧엘교회(김포)

2022년 1월 30일 주일예배 거점을 지키라(엡 6:11-13) - 서해범 목사님

작성자tjddms19|작성시간22.01.30|조회수106 목록 댓글 0

서해범 목사님 후원계좌 (농협  86112175546)

 

2022년 1월 30일 주일예배   거점을 지키라(엡 6:11-13)

『 엡 6:11-13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에베소서를 요약하면 앉고, 행하고, 서다를 말한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가 이루신 일 안에서 안식하며 성령의 능력으로 이 땅에서 분별되어 실재적으로 그분을 따르는 생활을 배워야 한다. 앉고 행하고를 실행하지 못하면 영적 전쟁에 대하여 아는 것이 없게 된다. 그러면 사탄도 이런 사람을 무시한다. 주님의 높여지심의 가치와 그분의 내주하심의 가치를 아는 그리스도인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지는 사람"이 된다. 이런 사람이 사단에 맞서 설 수 있다.

  하나님께는 큰 대적이 있다. 무수한 사탄과 귀신이 사악한 방법으로 세상을 침략하고 하나님을 그분 자신의 나라로부터 배제시키려 한다. 우리의 싸움은 세상의 조직과 악한 것이 아니라 마귀의 궤사와 싸우는 것이다(엡 6:12). 하나님은 땅의 통치권을 회복하시려 하고 사탄은 온갖 방법으로 하나님의 권위를 탈취하려 한다. 교회는 사탄을 몰아내고 그리스도가 만유의 머리되게 해야 한다.

  사탄은 하나님의 자녀를 공격한다. 우리는 이러한 마귀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를 알아야 한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하늘의 위치에 있고 세상에서 주님과 함께 어떻게 행하는가를 배웠다. 우리는 하나님과 우리의 대적 앞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 본문11절은 "대적하고 서라"이다. 이는 "거점을 지키라"는 의미다. 이것은 적을 침공하라는 말이 아니다 "서다"란 대적과 전쟁하는 거점을 포함하며 그 거점은 하나님 것이니 또한 우리 것이다. 우리는 애써 싸울 필요가 없다 그 위에 발 디딜 곳만 얻으면 된다.

  여기 전쟁의 무기는 방어용이다. 검만이 공격과 방어용이다. 주님은 사탄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하셨다(엡 4:8-9). 우리는 그분이 회복한 거점(영역)을 지키기만 하면 된다. 우리의 일은 지키는 것이지 공격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승리자이며 우리는 넉넉히 이긴다(롬 8:3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선다. 승리자는 하나님이 이미 주신 승리 안에서 안식하는 사람이다. 만일 전쟁에서 승리하려 하면 시작부터 패한 것이다. 가령 사탄이 가정이나 사업에서 공격하기 시작했다 가정해 보자. 어려움이 가중되고 오해가 생겨 대처할 방법도 피할 방법도 우리에게 없다면 이것은 우리를 위협하여 압도할 것이다. 이 때 기도하고 금식하나 아무 역사가 없다. 이는 우리가 전쟁에서 이기려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은 거점을 대적에게 내주는 것이다.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살후 2:8). 주님의 입의 기운만 있으면 되는데 우리는 폭풍을 일으켜 사탄을 쫓으려 한다. 사탄은 이미 주의 십자가에서 패배 했다. 승리는 우리 것이다. 서는 능력과 행하는 능력은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앉는데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면전에 앉지 않으면 대적 앞에 서기를 기대할 수 없다. 대적의 목적은 범죄케 함이 아니라 우리로 완전한 승리로 이끈 주님을 떠나게 하여 쉽게 범죄케 하는 것이다. 마귀는 우리 생각과 마음 우리의 지혜와 느낌 통해 그리스도 안식 안에 있는 우리를 공격하고 영 안에서 행하는 우리를 공격한다. 그러기에 각 항목에 맞도록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 믿음은 우리가 하나님 은혜로 구원 받음을 말한다. 믿음은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 말한다. 우리는 주님의 승리를 지키면 된다.

  우리는 우리로 대적을 이기게 해달라고 기도 말라. 우리는 주님을 찬미해야 한다. 그분은 이미 이기셨고 완성하셨다. 우리가 주님을 믿으면 많은 기도가 필요하지 않음을 알게 될 것이다. 오히려 찬미를 많이 할 것이다. 찬미가 아니라 승리 얻기 위한 기도는 우리로 패하게 한다. 찬미가 가득한 기도만이 거점을 지킨다. 하나님이 우리의 눈을 열어 우리가 이미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있다. 

『엡 1:20-21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이 말씀의 실재를 보기 원한다. 우리 주위에 여전히 어려움이 있고 사자들이 으르렁 거려도 더 이상 승리를 바랄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승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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