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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벧엘교회(김포)

2022년 4월 3일 주일예배 넉넉히 이기는 주님 개가를 부르는 우리(롬8장37절) - 서해범 목사님

작성자tjddms19|작성시간22.04.03|조회수58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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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3일 주일예배 넉넉히 이기는 주님 개가를 부르는 우리(롬 8장37절 시20편5절) - 서해범 목사님

 

『 롬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시 20:5 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우리는 매일의 생활에서 승리의 언어가 있어야 한다. 우리의 이김은 넉넉히 이기는 것이지 간신히 이기는 것이 아니다. 간신히 이기는 것은 진정한 이김이 아니다. "우리가 너의 승리로 인하여 개가를 부르며" 승리와 개가의 차이는 무엇일까? 예를 들어 두 팀이 축구를 했는데 한 팀이 이겨서 환호를 부르는 것은 승리이다. 그러나 관중석의 사람들이 일어나 환호하는 것은 개가를 부르는 것이다. 많은 사람의 이김은 억지로, 간신히, 입을 열지 않는 이김이다. 예를 들어 화를 참는 것이 이김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겨우 이기는 것이다. 승리 후에 개가를 부르는 것은 계속하여 즐겁고 계속하여 주님께 찬미를 드리는 것이다. 결코 억지로 참거나 인내하는 것이 아니다. 승리의 개가는 어떠한 일이나 환경을 만나도 찬미할 수 있는 것으로 넉넉히 이기는 것이다. 우리에게 주신 잔은 넘치는 것이지(시 23:5) 몇 방울 있는 잔이 아니다.

  사람이 나에게 오리를 가자할 때 십리를 가고 속옷을 달라할 때 겉옷까지도 주는 것이 참되게 이기는 것이다. 주님이 나에게 승리를 주시는 것은 나로 능히 찬미하고 감사하게 한다.
『마 5:11-12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약 1:2 <믿음과 지혜>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위에 말씀 같이 반응하는 것이 참된 승리이다. 이기는 생명은 찬미와 감사 가운데 살 수 있다. 감사와 찬미를 잃으면 승리를 잃는다.

『빌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벧전 4: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에서 참 미한 것은 승리의 개가를 부른 것이고 이런 개가는 땅과 감옥을 진동하여 열렸다(행 16:22-28).

『골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넉넉히 이기는 자의 생활은 은혜에 감사하는 것이 습관이다. 범사에 감사는 어떠한 상황에도 감사하는 것이다. 이것이 승리의 언어이다. 우리의 마음은 반드시 주님께 순복해야 하며 주님이 나에게 무엇을 주시든 기꺼이 받아들여야 하며 주님의 뜻 가운데서 안식해야 한다. 환란 중에 참기만 하면 부족한 것이다.

『골 1:11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승리의 인내는 기쁨으로 견디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받아들이는 사람이 기쁨으로 인내하고 관용할 수 있다. 찬미와 감사는 이기는 언어이고 이김을 가져 온다. 대하 20:21-22절은 찬미를 의지해서 승리한 것을 말한다. 에돔과 모압과 암몬의 군대가 유다를 침공한다는 소식을 듣고 여호사밧이 한 무리의 레위인을 일으키고 성가대를 만들어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여호와를 찬미하게 했다. 그들은 예복을 입었고 투구와 갑옷도 입지 않고 창도 없었다. 이것은 기이한 일이다. 전쟁은 주님이 하시고 우리는 찬미하는 것이다. 그들은 승리하고 가서 싸우는 것이다. 싸우고 이김이 아니다. 우리는 먼저 승리함을 믿고 가서 싸우는 것이다.  우리에게 시련이 올 때 우리는 주님이 승리임을 보고 주님이 이미 이기셨음을 보았기에 우리는 가서 싸우는데 이 방법이 바로 승리의 개가를 부르는 것이다. 만약 승리하려고 가서 싸우면 우리는 실패할 것이다. 이러한 승리의 전쟁은 하나님께 감사와 찬미로 말미암아 원수를 이기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찬미할 수 있다.

『시 106:12 이에 그들이 그의 말씀을 믿고 그를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도다』

  하나님이 홍해에서 바로의 군대를 진멸할 때 이스라엘 백성은 비로소 그분의 말씀을 믿고 찬미할 수 있었다. 언제든지 우리에게 믿음이 있을 때 승리할 수 있고 하나님을 찬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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