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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벧엘교회(김포)

2022년 8월 7일 주일예배 시간을 초월하신 하나님(히 13장 8절) - 서해범 목사님

작성자tjddms19|작성시간22.08.07|조회수46 목록 댓글 0

서해범 목사님 후원계좌 (농협  86112175546)

 

2022년 8월 7일 주일예배  시간을 초월하신 하나님(히 13:8)

『 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우리는 시간으로 하나님을 측량할 수 없다. 하나님이 하신 일은 모두 시간을 초월한 것이다. 언제든지 하나님과 왕래하고 영적 체험과 도움을 얻고자 하면 시간관념을 벗어 버리기를 배워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영원하시므로 우리가 시간으로 하나님을 제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현재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시간의 관념이 없으시고 시간의 구속을 받지 않으신다. 사람은 시간을 한 단락 한 단락 나누며 한 단락은 지나갔고 한 단락은 장래에 있을 것이며 오늘이라고 부르는 한 단락은 현재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과거도 미래도 없다. 오직 현재만 있다. 우리의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가 있지만 하나님은 현재만 있으시다.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이후에도 영원히 계신분이다(계 1:4).

  성경에서 하나님의 과거 현재 미래를 말하는 것은 모두 사람의 이해를 따라서 말한 것이다. 하나님은 영원히 현재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 자신은 불변하시다. 출 3장 14절에서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 임을 말씀한다. 이는 내가 곧 그이다 라 말할 수 있다. 여기서 그이다 의 시간은 현재이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나는 현재에 실존하는 한 분 하나님이라 말씀하시는 것이다.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반드시 그가 계신 것을 믿어야 한다는 것을 직역하면 반드시 그가 실재하는 것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요 8:28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내가 그인 줄은 출 3장 14절 나는 스스로 있는 자 와 같은 뜻이다. 이는 현재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이 문제를 바라보는 눈이 있다면 우리는 더욱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경지로 이끌 것이다. 하나님을 알려면 시간관념의 제한에서 벗어나야 한다. 만일 사람이 시간관념에 사로잡혀 있다면 그는 구원을 얻을래야 얻을 수 없다.

『요일 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아마도 이 말씀에 의문을 가지고 내가 태어나지도 않았고 범죄 사실도 없는데 어떻게 주님이 나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죽으실 수 있느냐 반문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는 사람의 시간관념 때문이다. 하나님은 시간을 초월하신다. 사람의 시간관념을 대입하면 이해가 불가하다. 요일 1:7절의 문법은 현재형이다. 예수의 피가 지금 우리를 깨끗케 하신다. 주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심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현재의 하나님이시며 과거의 하나님이 아니시다. 사람은 과거 현재 미래가 있기에 성장해 가지만 하나님은 과거도 미래도 없다. 그분은 여전히 현재이시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그분은 살아 계신 생명이시며 언제나 동일하시다. 사람이 현재의 하나님을 보아야 그분을 영접하게 된다.

『롬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이 말씀도 현재의 하나님을 모르면 이해가 불가하게 된다.

『딤후 2:18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부활이 없다고 말하지 않고 부활이 지나갔다 말함을 보라. 이들은 진리에서 그릇되었다. 십자가 사건도 부활도 현재임을 기억하라. 주님의 죽음과 부활이 지나간 것이라 생각하면 그 진리는 당신에게 있어서는 죽은 것이다. 주님이 이루신 모든 것은 성령 안에 있으며 성령 안에서는 모든 것이 현재이다. 그리스도의 승천과 강림도 현재의 일이며 성령의 충만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이 현재의 것이다.

『막 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사람은 구한 것은 현재고 그대로 되리라는 장래 일로 생각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현재이다. 간구한 것은 장래 받음이 아니라 지금 받은 것이다. 히 6:5절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내세를 어떻게 현재로 옮기는가? 하나님에게는 모든 것이 현재임을 알아야 믿을 수 있다. 오늘 날 기도의 응답이 없음은 잘못된 위치에서 기도하기 때문이다. 장래가 아니라 현재의 일임을 기억하라. 천국을 오늘 누릴 수 있다. 모두가 성령 안의 모든 것이 현재의 일이며 살아 있음을 보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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