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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벧엘교회(김포)

2022년 9월 17일 주일예배 하나님의 아들 안에서 말씀하심(히 1장 1-2절) - 서해범 목사님

작성자tjddms19|작성시간22.09.18|조회수45 목록 댓글 0

서해범 목사님 후원계좌 (농협  86112175546)

 

2022년 9월 17일 주일예배  하나님의 아들 안에서 말씀하심(히 1장 1-2절) - 서해범 목사님

『히 1:1-2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하나님이 말로 계시하시는 것을 보자. 하나님은 자신을 계시하실 때 반드시 말씀을 사용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 하시려고 축소되고 축소되어 우리와 같은 모양으로 오셨다. 그렇다면 누가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분인가? 우리가 확인하려면 첫째 자신을 하나님이라 말해야 한다. 둘째는 우리와 태어나는 방법이 달라야 한다. 셋째는 도덕 수준이 높아야 한다. 넷째 보통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해야 한다. 다섯째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말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창조 목적, 우주의 과거와 현재, 하나님을 대하는 태도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다섯 가지 조건에 부합되는 사람이 나사렛 예수시다. 그는 스스로 하나님이라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참이 아니면 사기꾼이거나 미친 사람이다.

  예수는"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요 10:30)라 말했다. 예수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아버지를 나타냈다(요 1:18). 이 말을 들은 유대인들은 그에게 돌을 들어 치려했다. 이유는 스스로를 하나님이라 말했기 때문이다. 예수는 자신을 가리켜"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요 3:13).

『요 3:31-32 31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32 그가 친히 보고 들은 것을 증언하되 그의 증언을 받는 자가 없도다

요 5: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아무도 이런 말을 한 사람이 없다. 예수님만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이로 인해 유대인들이 그를 돌로 치려했다. 
『요 6: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요 8:18-19 18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이에 그들이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19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요 8: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요 8:56-58 56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57유대인들이 이르되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58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요 10:37-38 37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38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시니

요 14:6-9 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8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예수님의 말씀을 믿으면 그를 따를 것이고 믿지 않으면 예수를 미친 사람 취급할 것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기 위한 심문에서도 그는 당당히 말했다.
『마26:63-64 63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 대제사장이 이르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64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예수가 사기꾼이라면 그가 무엇을 위해 목숨을 잃어가며 사기를 치겠는가!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분이 나사렛 예수이다. 오늘은 첫 번째 조건만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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