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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벧엘교회(김포)

2022년 9월 24일 주일예배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임을 증명하셨다(마 11장 3-5절) - 서해범 목사님

작성자tjddms19|작성시간22.09.25|조회수44 목록 댓글 0

서해범 목사님 후원계좌 (농협  86112175546)

 

2022년 9월 24일 주일예배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임을 증명하셨다(마 11장 3-5절)

『마 11:3-5 3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5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예수님은 우리와 달리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났다는 것을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을 통해 계시해 준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이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매우 어렵다. 그러나 예수의 동정녀 탄생은 역사적 사실이다. 마태나 누가는 계시를 받은 후 고찰 후에 기록한 것이다. 마태는 예수와 같은 시대 사람으로 예수를 3년간 따라 다녔던 사람이다. 누가는 같은 시대 사람으로 상세히 고찰한 후에 기록했다(눅 1:3). 그들이 이 책을 쓸 때 마리아가 살아 있었는데 그들은 다 마리아가 동정녀에게서 태어났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들 보다 이천년 후의 사람이다 그런데 어떻게 이들의 말을 부정할 수 있습니까? 마태는 족보를 기록하며 누가 누구를 낳고 ,누가 누구를 낳았다 하여 계속 낳아 내려갔다. 그리고는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마 1:16). 기이하게 여기서 요셉이 예수를 낳았다고 하지 않았다.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낳으니라”했다. 여기서는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예수가 났다고 말한다. 그분이 태어난 것은 다른 사람과 전혀 달랐다. 그는 죽음도 미리 알았다. 우리 중에 죽음을 미리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예수는 죽음의 때를 알았고 어떻게 죽을 것을 알았고 죽는 장소를 알았다. 그는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 죽을 수 없다 말했다. 그분의 태어남과 죽음은 우리와 달랐다.

  그분에게는 죄가 없다. 요한복음 8장46절에서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말했다. 누가 감히 이런 말을 할 수 있는가. 참으로 그는 지극히 거룩하시다. 그는 죄가 없기에 참회할 일이 없었다. 한 번은 그가 길을 갈 때 많은 사람이 그를 둘러쌌다. 그들 가운데 혈루 병 여인이 있었다. 그는 예수님의 옷만 만져도 병이 나을 것을 믿고 만졌다. 예수는 즉시 알고 누가 자기를 만졌느냐 말했다. 무리들은 예수님을 미는 것만 보았다. 그러나 예수는 자기에게서 능력이 빠져 나감으로 자신을 누가 만졌음을 알았다. 그가 죄가 없기에 이러한 것을 알게 된다. 그가 고향에 가서 성경을 읽고 전파했으나 고향 사람들은 그를 배척했다. 예수는 "선지자가 고향에서 환영 받는 일이 없다" 말했고 "하나님이 그들 대신 다른 사람을 택하셨음을 말했다". 그들은 분이 가득하여 예수를 끌고 가 낭떠러지에 밀쳐 떨어뜨리려 했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 가운데로 걸어 가셨으나 아무도 그를 만질 수 없었다. 그분은 죄가 없었기에 두렵지 않았다.

  예수는 마 22장에서 대적들의 여러 시험에도 그들에게 책잡히지 아니하고 오히려 그들을 궁지에 몰았다. 그분의 행동은 높은 도덕을 지녔고 아무런 잘못이 없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깊은 밤에 군인들은 예수를 잡으러 등과 몽치와 칼을 가지고 왔다. 예수는 아무런 무기도 없었다. 예수는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그들이 "나사렛 예수라" 하니 예수는 "내로라" 말했다. 이 때 군인들이 저절로 물러가 땅에 엎드러졌다(요 18:3-6). 예수가 잡혀주지 않았다면 그들은 결코 예수를 잡아 갈 수 없다. 그분은 가롯 유다가 돈을 훔치는 것을 알면서도 그에게 돈궤를 맡겼다. 이러한 너그러움과 바른 태도는 우리와 다르다. 그분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범사에 나타냈다.

  예수는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하셨다. 마 11: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이것은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분은 자신이 하나님임을 말했다.

『요 10:24-25 24유대인들이 에워싸고 이르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하게 하려 하나이까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하소서 하니 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거늘』그분은 하나님임을 나타냈다.

『요 14:8-10 8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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