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eorghe Zamfir
루마니아의 팬플루트 연주자
게오르그 잠피르(Gheorghe Zamfir)의,
Pluie D'Ete(여름비)는 가사가 없는 연주곡입니다.
프랑스어로 '여름비'라는 뜻을 가진 이 곡은
잠피르가 1976년에 작곡했으며,
팬플루트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애잔한 선율로
비 오는 날의 서정적인 풍경을 표현한 명곡이다.
가사가 등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곡의 환상적인 분위기 덕분에 한국에서는,
용해원 시인의 시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같은 서정시와 함께 감상되거나,
다양한 팬플루트 블로그에서 비 오는 날의
명상 음악으로 자주 소개되고 있다.
1941년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서 태어난
Gheorghe Zamfir는 어린 시절
아코디언 연주를 배웠지만 ,
10대 중반 부카레스트의 음악 학교에 다닐 무렵
아코디온 강좌가 폐지되자
팬 플루트로 악기를 바꾸었다고 한다.
그는 목가적이면서도
서정미가 짙은 팬 플루트(혹은 팬 파이프)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린 음악가다.
마술과 같은 팬 플룻으로 클래식,팝,
종교음악에 이르기 까지 새 생명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지리적으로는 일본에서부터 스칸디나비아,
남미에서 호주에 이르기까지 콘서트를 통해
관객을 전율 시키고 있다.
국내에서는 1979년 발매된 "외로운 양치기"란
단 한곡만으로도 우리를 행복하게 했던
팬 플룻의 마술사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남아있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바람에 띄운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