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다니면서 본 잘못된 표현>
"즐거운 한가위 되십시오."
(흔히 이렇게 쓰지요.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인사를 보통 때도 자주 듣지요. 날보고 하루가 되라는 말인가? 하긴 시간 속으로 들어가 시간이 되면 좋을지도 모르겠는데^^ 엄밀히 따지면 "행복한"과 "좋은"도 부사로 바꿔서 동사를 수식하도록 해야 맞겠지요.)
"고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고향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환영받을 사람은 없고, 고향에 온 행위만 환영한다? 와서 돈 좀 쓰고 가니 온 것이 중요하지 당신은 별 볼 일 없다? )
이렇게 고치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오늘 하루도 즐겁게(행복하게) 보내십시오."
"하루를 즐겁게"
"고향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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