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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작업기

고제 + 임스 양조 후기

작성자dubstar|작성시간17.04.18|조회수712 목록 댓글 2

안녕하세요.


정말 오래간만에 양조를 했습니다.


사진 찍는게 습관이 안되어 그동안 맥만동에서 문의글만 올리고 양조후기는 처음 올립니다.


지인은 임페리얼스타우트를 저는 고제를 양조 해봤어요.


둘다 IPA나 페일에일류는 양조를 해봤어도  임스와 고제는 첫 양조이기에 기대반 걱정 반이였습니다.




요건 제 고제 몰트들입니다.

위트, 필스너, 멜라노이딘, 에시드레이티드를 사용했습니다.







지인의 몰트들 베이스몰트는 DME를 사용하였고, 스페셜몰트는 곡물로 사용했습니다.







당화조에 물을 끓고 몰트를 넣어 68도에 60분 당화했습니다.





라우터링중..

매번 느끼는 거지만 양조는 급한 성격을 가진 저에게는 너무 고됩니다 ㅋㅋ


그래서


과감히 스파징 생략;;;;;









지인의 임스는 곡물망을 사용하여 여타 다른 작업없이 보일링을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보일링중인 두 당화조!


고제에는 사쯔홉을 사용 했고 플레이버로 코리앤더시드와 오렌지필, 소금을 사용하였습니다.


소금을 20g을 사용했는데, 이걸로 짭짜름한 맛이 날까 걱정했었죠.


하지만 더 넣었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20g으로도 충분한 소금의 느낌이 납니다 ㅎㅎ


임스에는 어떤 홉이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보일링하는동안 점심으로 짜장면을 ㅎㅎㅎㅎㅎㅎ









보일링이 끝나고 칠링중인 지인의 임스입니다.









그리고는 발효조에 옮긴 후 효모 투여!!!


고제에는 락토바실러스와 us-05 건조효모를 사용했습니다.


임스는 화이트랩사 꺼였는데 번호가 기억이 안나네요;;;





사진이 별로 없어 후기라고 하기에 굉장히 민망합니다.



지금까지 보면 문제없는 양조로 보이겠지만


둘다 뭐에 씌었는지, 아니면 거의 반년만의 양조라 그런지 많은 실수를 했습니다.



1. 지인의 임스 당화시 DME 안넣고 스페셜 몰트만 했다가 보일링들어가기 바로 직전 뒤늦은 DME 투입;;;


2. 고제에 코리앤더 씨드 투입시 안으깨고 통으로 투입;;;


3. 칠링시 칠링기 하나가 말썽으로 고제는 칠링기 세척만 하고 소독없는 뒤늦은 칠링 ㅠㅠ


4.고제 워트를 발효조 옯기고 에어레이션 없이 효모 투여 ㅠㅠ




특히 저희 고제가 걱정이 많이 되긴합니다.


일요일에 오전에 양조했는데, 어제까지 에어락이 잘 움직이더니 오늘은 좀 많이 더디게 움직이네요.


살짝 워트 맛을 봤는데, 기분탓인지 시큼한맛이 살짝 있는것같아요.


근데 다행인건 불쾌한 시큼한 맛이 아닌걸 보면 오염은 안된거 같습니다.


뭐 2일밖에 안되서 아직 속단하긴 이르지만요 ㅠㅠ



그리고 오렌지느낌이 너무 없어서 발효후 망하지 않았다면


오렌지 필이나 시트라 홉을 이용하여 드라이호핑 한번 해볼까하네요.





다음에는 좀 더 상세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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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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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달고나형 | 작성시간 17.04.21 양조엔 역쉬 짜장면이죠 ㅎㅎㅎ

    그나저나.. 스파징 생략. ㅎㅎㅎ

    과감하시네요..^^
  • 작성자여리 | 작성시간 17.05.02 본 게시판에 맥주공정 후기를 올리셨고, 또한 가입기간이 3개월이 경과되었기에 정회원으로 등업되셨습니다.
    앞으로 맥만동을 위해 더욱 더 왕성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등업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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