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부터 꾸준히(?) 맥주를 만들온 사람입니다.
6번쯤 만들어먹었구요. 맛도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친구들의 말에 의하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득 숙성에 대해 의문이 생기더군요.
처음 맥주를 만들었을때.... 결과는 실패였습니다. 나름대로 이곳 저곳을 둘러본결과 실패원인
은 너무 더운곳에서 발효를 시킨것이었습니다. 약 30도까지 온도가 올라간곳에서 발효를 시켰
지요. 그 결과 맥주의 맛이(영비어) 아주 신맛이 강했습니다. 먹기 거북할정도로....
그래도 버리기 아까워서 병입시켰습니다. 1.5리터당 설탕 10그램을 넣어서요.
상온 숙성기간도 잘 몰라서 그냥 PET병이 단단해져서 약 5일뒤에 냉장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뒤에 먹어보았죠. 역시 신맛이 너무 강해서 맛좋은 맥주는 아니었습니다.
두번째맥주부터는 22 ~ 24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여서 만들었습니다. 그러니 신맛이 없어지더
군요. 그리고 상온숙성도 2주 하였고, 냉장숙성도 최소 2주를 해서 먹으니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역시 처음 발효시 온도가 매우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세번째 맥주부터는 계
속 같은 방법으로 담가 먹었습니다.
그런데 혹시나 하고 남겨두었던 첫번째 맥주를 어제 먹어보았습니다. 그러니깐 병입후 상온에서
5일정도 있었고, 냉장숙성을 무려 2개월정도 한 맥주였습니다.
맥주를 맛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그 강하던 신맛은 사라지고 아주 맛좋은 맥주로 변해있었습
니다.
그래서 궁금합니다.
상온숙성과 냉장숙성중 어느것이 더 맛을 결정하는데 중요한것인가요?
그리고 몇개월씩 상온에서 숙성시켜도 괜찮은건가요?
또 냉장숙성시 와인처럼 몇년동안 보관해도 괜찮은가요??
조금씩 맥주만들기에 눈을 뜨니(?) 궁금한것이 많군요.
6번쯤 만들어먹었구요. 맛도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친구들의 말에 의하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득 숙성에 대해 의문이 생기더군요.
처음 맥주를 만들었을때.... 결과는 실패였습니다. 나름대로 이곳 저곳을 둘러본결과 실패원인
은 너무 더운곳에서 발효를 시킨것이었습니다. 약 30도까지 온도가 올라간곳에서 발효를 시켰
지요. 그 결과 맥주의 맛이(영비어) 아주 신맛이 강했습니다. 먹기 거북할정도로....
그래도 버리기 아까워서 병입시켰습니다. 1.5리터당 설탕 10그램을 넣어서요.
상온 숙성기간도 잘 몰라서 그냥 PET병이 단단해져서 약 5일뒤에 냉장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뒤에 먹어보았죠. 역시 신맛이 너무 강해서 맛좋은 맥주는 아니었습니다.
두번째맥주부터는 22 ~ 24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여서 만들었습니다. 그러니 신맛이 없어지더
군요. 그리고 상온숙성도 2주 하였고, 냉장숙성도 최소 2주를 해서 먹으니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역시 처음 발효시 온도가 매우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세번째 맥주부터는 계
속 같은 방법으로 담가 먹었습니다.
그런데 혹시나 하고 남겨두었던 첫번째 맥주를 어제 먹어보았습니다. 그러니깐 병입후 상온에서
5일정도 있었고, 냉장숙성을 무려 2개월정도 한 맥주였습니다.
맥주를 맛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그 강하던 신맛은 사라지고 아주 맛좋은 맥주로 변해있었습
니다.
그래서 궁금합니다.
상온숙성과 냉장숙성중 어느것이 더 맛을 결정하는데 중요한것인가요?
그리고 몇개월씩 상온에서 숙성시켜도 괜찮은건가요?
또 냉장숙성시 와인처럼 몇년동안 보관해도 괜찮은가요??
조금씩 맥주만들기에 눈을 뜨니(?) 궁금한것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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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xxxx 작성시간 04.12.14 저는 6월에 만든 흑맥주가 지금에서 최고의 맛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상온에서 숙성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큰 변화 없이 보관하면 좋습니다. 저의 경우는 지하실이 있어서 상온에서 그냥 두고 먹기 1주일 전에 냉장고에서 숙성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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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빈컵 작성시간 04.12.15 둘중에 하나를 정하라면 저같으면 상온숙성보다는 냉장숙성쪽에 손들어주고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냉장숙성은 화학반응 종료후 물질정리기간이라 생각하고 있씁니다. 상온에서 화학반응이 일어나는중엔 여러가지맛이 서로 떨어져 오맛잡맛을 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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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빈컵 작성시간 04.12.15 실제로 신맛이 점차 사라지는것도 불안정한 신맛을 내는 성분이 저온에서 화학반응 종료후 물질들이 안정화를 찾아가는단계에서 다른 물질들과 붙어 그맛을 잃어버리는 경우라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탄산도 낮은 온도 안정되게맥주안에 용해되면 거품도 사이다 커품이 아닌 크림같은 맥주거품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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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젬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4.12.16 위의 모든 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또 궁금한사항이 있는데요... 냉장중에도 만약에 설탕의 잔량이 남아있다면, 느리게나마 탄산화가 일어나나요요? 아님 효모가 그냥 동면기(?)로 들어가서 더이상 탄산화가 일어나지 않나요??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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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eedle 작성시간 04.12.16 일반적인 효모로는 냉장고의 온도에선 발효가 안될것 같습니다....다시 상온으로 나오면 발효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