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롱스 (사당)

[토리스비어]

카브루의 맥주를 취급하는 탭하우스인데요. 

정보가 없어서 한번 올려봐요.. 

모두 여섯 종류로 다들 아시는 그 카브루 맥주고요 ㅎㅎ 맥스도 있었어요. 안마셔봤지만.. 

이곳의 장점은 사당역 나오면 바로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다는 것.

그리고 크래프트웍스 등 카브루 맥주 취급하는 다른 탭하우스 대비 가격이 저렴하단 것이에요.. 

피자를 안주로 파는데 페퍼로니와 클래식 두 종류에 한 조각은 4000원, 한 판은 22000원이고요. 반반지대로 먹을 수도 있고. 

평일 여섯시 이전에 가면 두 시간 동안 다섯 종류의 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어요.. 

(맥스, 골든에일, 바이젠, 필즈너, 다크에일. 원래는 3900원이에요)

페일에일과 ipa는 무제한이 안돼요. 4900원에 판매되고 있고요. 

전 둘이 가서 열다섯잔 정도 마셨네요 ㅎㅎ 피자 한 판 시켰는데 커서 남더라고요. 두 조각 싸오고. 

사당 근처에 사시고 맥주 많이 드시는 분들에겐 괜찮은 가게일 것 같아요. 

[현진이아빠]

저도 가끔가는데요.... 잔이
작아서 맥주가격이 싼듯해요 물론 무제한으로 먹음 잔의 크기는 상관 없지만 ~~^^먼저 바이젠이 참 맛나서 많이먹다 다음날 머리아파 죽을뻔한 기억이 ㅜㅠ

[토리스비어]

ㅎㅎㅎ 잔이 작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후딱 후딱 마시기 좋았던..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많이 마시는 저한텐 좋은곳 ^^

[바이젠비어]

아함..여기 1마넌에 맥주 무제한 하는데 아닌가요???
4호선 사당역에서 나와서 바로 지하이죠??? ㅎ

[토리스비어]

맞아요 여섯시 전에 가면 두시간 무제한(페일에일과 ipa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