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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티드 K-8 브루잉 (미시건씨티근처의 라포테시)....방문

작성자Needle|작성시간14.10.26|조회수151 목록 댓글 7

토요일 오후 늦게...저녁도 같이 먹을겸..지도에서 검색해 놓은 상기 브루잉펍을 방문하였다.

집에서 35마일...56키로거리에...시간상으로는 50분정도소요,

오늘 벨스 브루잉펍을 가려고 하였으나....사놓은 맥주가 많아서 또 먼곳까지가서

맥주를 많이 사오면 보관장소도 모자라서.....

그리고 이집은 회사 끝나고 오면서도 심심하면 들릴만한 집이 될것같은 느낌이다.

오늘도 써빙하는 할머니...아줌마...알바인지 딸인지 세명이 써빙한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다 해보아서 낮설지는 않다.

맥주만드는 장비도 거의 홈브루잉수즌인듯....담에는 맥주이야기도 해보아야겠다.

좌석도 6테이블에 스텐드바에 5자리정도.

사진에 보면 진열되어있는잔이 다 개인잔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벽면에 고객의 명단이 .....내이름도 조만간 올릴것같다.

써빙되는 맥주는 화이트보드에 적혀있습니다...

아이피에이 한잔....샘플러 3잔...인디안썸머...쿠퍼(스카티쉬에일)...그리고 베럴숙성맥주...

맥주맛은 보통이나...신선해서 좋고....마구 이야기할수있어서 좋고...

그리고 10불짜리 저녁식사....맥주마시고 나니 취기는 조금...바로 운전해서 집으로 주변도로의 경치가 무지좋다.

사우스밴드에서 미시건시티로 가는길의 반이 거의 직선도로라서...오르락내리락이 잘보이는 도로입니다. 

이야기는 안해보았지만 분위기가 밀리터리쪽 관련이 있는 것같다.

이 도시는 친구의 회사가 있어서 일년에 한두번 한국에서 온다는 곳이라서 자주갈 것같다.

 

 

저기 도로 끝이 오르락 내리락이 몇번하는곳인데요...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내요..나무없는데까지 직선도로입니다.

 

 

노란 나무잎있는 곳이 트위스티드 K-8브루잉펍입니다....조그만합니다.....

 

 

샘플러....테스터 한잔에 2불,,,,베럴숙성맥주는 2.9불...안주는 10불...먼저 마신파인트잔의 맥주는 5불..팁..2불

 

 

개인잔들과 메뉴 화이트보드..여기도 탱크모형.

 

 

고객 명단 같음

 

 

화장실...넓은 방같다....저런거이 두개....전부다 밀리터리 장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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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모래 | 작성시간 14.10.27 미국 중서부 부루어리는 다 가보시는 듯...
    정말 부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Needl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10.27 시간은 있으니까...급하지는 않은데요...깨끗한주 미시건의 브루어리가 87개...일리노이즈는 74개..인디아나가 46개...브루잉뉴스에 나온곳인데요...200개정도 통계에 안잡힌곳까지하면....400곳은 넘을 것같아요...일단은 소문난집은 직접가서 맥주를 사와도 양이 많을 것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Needl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10.27 미국도 크라프트비어가 많이 성장하는 것같습니다.....잘은 모르지만...화운더스 브루잉도 투자한다고하는것같고요.....3플로이드도 가보니 공장이 크게 증설하는 것같습니다.....2배는 더크게 증설하느듯합니다.
  • 작성자바이젠비어 | 작성시간 14.10.27 두번째 사진 보니..웬지 눈물이 잡히는 듯한..
    감격..혹은...은행나무와 가을..오토바이...^&^
  • 답댓글 작성자Needl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10.27 할리애들이 몇명들어와서 마시는 것같더군요......진짜 조그만 펍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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