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든 마이크로 부루어(Micro-Brewer) 테스트차 매슁작업을 했읍니다. 그것도 하루에 네번씩을...
40리터씩 네번이니 160리터인 셈입니다. 평균수율 84%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끓이기 및 호핑을 못하고 출장을 갔다왔더니 네개의 워트통에 아주 예쁜 곰팡이 꽃이 피어 있더군요.
새하얗게 워트위에 군데 군데 동그랗게 피어난 곰팡이 꽃! 아름다움 그 자체였읍니다.
이걸 어떡게 할까고 태어난후 최대의 고민을 약 10 여초동안 한 후 결심을 했읍니다. 절대 버릴수는 없다고... 60리터 식초되서 버린게 불과 몇일전인데 또 버릴수는 결코 없었읍니다.
두 주먹을 불끈!
그리하여 160리터의 맥주를 또 담고야 말았읍니다. 새벽동이 틀때까지... 끓이면서 호핑을 하는데 냄새가 영낙없는 램빅(?) 냄새였읍니다.
지난번 파이오님댁에서 마셔봐서 알거든요. ^^ 근데 문제는 맥주가 다된 후의 냄새가 아니라는 겁니다. ㅜ.ㅜ
발효 이틀째인 현재까지 아주 순조롭게 발효중입니다(적어도 겉보기에는...)
과연 어떤 맥주가 나올까요??? 혹시 이런 경험을 해보신분 있으신가요???
40리터씩 네번이니 160리터인 셈입니다. 평균수율 84%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끓이기 및 호핑을 못하고 출장을 갔다왔더니 네개의 워트통에 아주 예쁜 곰팡이 꽃이 피어 있더군요.
새하얗게 워트위에 군데 군데 동그랗게 피어난 곰팡이 꽃! 아름다움 그 자체였읍니다.
이걸 어떡게 할까고 태어난후 최대의 고민을 약 10 여초동안 한 후 결심을 했읍니다. 절대 버릴수는 없다고... 60리터 식초되서 버린게 불과 몇일전인데 또 버릴수는 결코 없었읍니다.
두 주먹을 불끈!
그리하여 160리터의 맥주를 또 담고야 말았읍니다. 새벽동이 틀때까지... 끓이면서 호핑을 하는데 냄새가 영낙없는 램빅(?) 냄새였읍니다.
지난번 파이오님댁에서 마셔봐서 알거든요. ^^ 근데 문제는 맥주가 다된 후의 냄새가 아니라는 겁니다. ㅜ.ㅜ
발효 이틀째인 현재까지 아주 순조롭게 발효중입니다(적어도 겉보기에는...)
과연 어떤 맥주가 나올까요??? 혹시 이런 경험을 해보신분 있으신가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디오니소스 작성시간 03.09.25 버리긴 왜 버립니까???? 위스키 만드십시오!!!! 식초가 되었더라도, 위스키 술맛에는 영향이 매우 적습니다. 어쩌면 더 풍부한 맛의 위스키가 될 수 있어요....
-
작성자DaeyoungShin 작성시간 03.09.26 수율 계산법은 제가 자료실에 올려두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받아들여지는 방법입니다. 이 방식은 기본적으로 각 곡물의 익스트렉트율(당화가능양)을 기반으로 시스템에서 얻어진 익스트렉트율과 비교하여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렘케님의 방식은 어떠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저도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
-
작성자LEMKE 작성시간 03.09.26 나라 구분없이 수율(yield)이라함은 투입한 원료의 중량에 대비한 획득된 익스트랙트의 중량비를 뜻합니다.말씀하신 수율은 '효율(efficiency)'이라함이 더 가깝지요.물론 효율 개념을 사용하는 것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고 편리한 개념입니다.단 원료 익스트랙트 수치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맥아니까 대략 75%라고 하지"
-
작성자LEMKE 작성시간 03.09.26 해서는 원하는 값을 얻기 힙듭니다.참 그리고 생각난것 하나더.저번에 늦게 봐서 답글을 못올렸는데 "디콕션은 독일식?"이란 글은 사실과 다릅니다.정확한 수치는 없지만 디콕션은 독일보다 미국에서 팔리는 맥주에 몇배나 많이 사용된답니다.
-
작성자DaeyoungShin 작성시간 03.10.02 그렇군요...효율성이라 하는것이 맞겠군요. 그리고 저의 의문은 디콕션이 스텝 인퓨전 메슁에 비해 그 복장성과 번거로움을 상쇄할만한 가치가 있겠느냐는 겁니다. 특히나 홈브루잉이나 마이크로 브루잉에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