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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마셨던 꿀맛나는 맥주.... Zipfer

작성자oneq| 작성시간09.12.11| 조회수45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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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나나 작성시간09.12.11 저도 toheart님께서 소개해준 뒤, 마셔보고 감탄했어요! 강한 벌꿀향이 벡스나,뢰벤브로이는 따가지못하고..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만들수 있을까요? 정말 환상적이예요^^ 근데 위의 캔은 마젠이라 써있는데 아랫것과 같은 종류인가요?
  • 답댓글 작성자 oneq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2.11 저도 정확히 모르겠어요...맥주의 색은 동일했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젤로 많이 팔리는 맥주중 하나라고 하더군요... 위의 캔은 2병 가지고 6명이 나눠마셨는데..다들 꿀향과 맛에 감탄하더라구요....오늘은 하루 쉬고 주말에 체코에서 사온 필스너우르켈과 국내에서 사온 필스너우르켈을 비교해서 올려볼께요 ^^
  • 작성자 長城 작성시간09.12.11 마트에서 매번 봐도 카트에 담고 싶은 생각이 잘 안들던 건데....글을 보고 나니 카트에 한병 담아 봐야 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oneq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2.11 마트에 파는 맥주들 다~~~~~ 사다가 번개한번 해보고픈거 알죠? ㅎㅎㅎ
  • 작성자 DaeyoungShin 작성시간09.12.11 캔과 병이 종류가 다른 맥주네요. 캔으로 된 Marzen은 맥주 종류중 옥토버페스트와 비슷한 종류입니다. 병으로 수입되는건 유러피안 필스너 계열이구요.^^; 메르첸은 몰트의 풍미가 강조되고 호프의 향은 약한 계열입니다. 유러피안 필스너는 보헤미안 필스너에 비해 쓴맛과 호프향이 좀 덜하지만 여전히 다른 맥주보다는 강한 맥주이구요. 캔은 못먹어봐서 모르겠습니다만, 병은 대형 마트에 가시면 심심찮게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 작성자 toheart 작성시간09.12.11 지금 홈플러스에서 외국맥주 대략 17종류정도 5개 1만원씩 이벤트 하고 있습니다.
    저도 어제 다양하게 10개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Zipfer는 이벤트에서 아쉽게 제외네요.
    기본 가격이 상급이라..^^;;
  • 작성자 뚱뚱이 작성시간09.12.12 몇 일전에 프랑스 맥주 시음회(프랑스의 여러회사 참석)에 갔었는데, 여기서도 꿀 맛과 향이 비슷한 맥주가 있기에 물어보니 원료 중에 밤을 이야기하더군요. 설명서에도.. 우리나라는 맥주에 향료(천연이든, 인공이든)에 대한 규정이 어찌되는지 모르지만 지금까지는 넣지 않고 있는데, 여기서 본 여러 종류의 맥주는 향식료를 첨가했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oneq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2.14 아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밤이라.....시도해보기는 쉽지 않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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