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아담스 맥주는 국내에서 비싸게 팔리고 있고 종류도 하나뿐입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1불이 조금넘는 가격이고 종류도 라거,에일,바이젠을 기본으로 10종류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지 3개월정도 된 신선한(?)맥주를 구해 12도 정도로 냉장시켜 맛을 봅니다.
일단 라거가 맞습니다. 바디감이 좋으나 묵직한 맛보다는 가벼운맛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호프향이 너무나도 뛰어납니다.
맛에서 한번 놀라고 피니쉬에서 한번 놀랍니다.
겨울에 비슷하게라도 한번 담가 보고 싶은맥주..... 잼있는 것은 병뚜껑 뒷면에 다 다릅니다. 10병정도 오픈했는데 다 다른 글이 씌여져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는 한번 마셔 보시면 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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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oneq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10.19 모든 제품은 다량으로 사면 싼데....24병 한박스 구매했슴. 좀 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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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맥주매니아 작성시간 10.10.19 저도 한번 마셔보았는데 이것저것 마시느라 별 느낌이 없었는데 다시 한번 음미해 봐야겠어요 신선한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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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야참 작성시간 10.10.20 오~~~~ 저 fat tire 완전 좋아해요 ㅎㅎ 집에 한 병 있지요..^^ 그런데 한국에서 구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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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oneq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10.20 헉~ 집에 있어??? 이야.... 나중에 한모금이라도 나눠먹자...콜로라도 출장갔을때 피곤한 몸을 이끌고 호텔에 들어와서 방에 들어가기 전에 로비라운지에서 매일 딱 한잔씩 마시곤 했던 맥주.... 맛음 죽음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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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무한자유 작성시간 10.11.28 맛나 보입니다. 거품이 아주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