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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맥주 시음기

[시음기]아쌀한 지옥,브로~~독후감상문

작성자부까네로|작성시간10.11.22|조회수256 목록 댓글 0

마늘 절구통에 얼음을 깔고

보헤미안의 한 동굴에서 꺼낸 그것을  얹엇다.

'색,새~액!' 차가워지는 소리가  들릴때쯤

병뚜껑을 열엇다. 골탕 색깔이 쏟아진다.  고소한 냄새다.,,,이윽고

음,,,,,개발바닥 냄새다.세상의 모든 향을 뭍히고 도착한 냄새.위대한 여행의 소식같은,,!

,벤자민버튼,토마스 크라운 ,개츠비,찰스 부코우스키,알마시,, 등이 스친다.

좋앗던 한때가 지나간다.   

 

 

촉감? 냉정한 부드러움? 향을 압도하는 감촉!

'블러드 앤 와인' 에서 마이클 케인의 거지표정같은 ,,,잭니콜슨의 썩소같은,,

 

참을 만큼 참앗다.벌컥벌컥,~ 'snatch'의 집시들과 떼거지로 취한기분이다.

엘모어레너드가 웃고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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