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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맥주 시음기

벨기에 화이트 밀 에일 Blue Moon....

작성자자연드림|작성시간14.05.19|조회수261 목록 댓글 0

 

미군 px에서 사 온 비행기로 공수된 블루문....

본토에서 먹던 거 보단 조금 볼륨감이 약하지만 그래도 가게에서 파는 거 보다는 맛이 원맛에 가까운 듯...

라거처럼 쓴 맛이 거의 없고 코리엔터, 오렌지 필로 아로마도 튀지않고 섬세하고 연한 밀의 부드러움은 목넘김을 더한다.

하지만 이제는 좀 더 볼륨감 있고 찐한 맥주가 좋아서 슬슬 별로지만 김치 냉장고에 숙성시켜 더울때 부담없이 목을 식히기엔 여전히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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