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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맥주 시음기

2014년 6월 24일...맥주와의 전쟁.......2

작성자Needle|작성시간14.06.25|조회수456 목록 댓글 5

어제 맥주와의 전쟁에서 완전히 패하고

다시 준비하는 제 2탄.....^^

 

 

오늘도 심상치 않은 맥주군의 전략.....

잘 따르려고하였으나...높은 도수로 인하여 일지않는 거품....

한잔 마시면...처음 목넘김은 실키스타우트 같은데...좀 지나면...특유의 스타우트......

그리고....아~~~~~왠....양주의 맛이 올라오지....높은 도수와 버번오크통의 숙성으로인한..위스키의 향....

 

 

강한 맥주에 대항하여 나온 안주.....샐러리 안쪽 지원군....

 

 

다시 거품 내서 따랐지만.......

 

 

다시 등장한 안주 두툼하게 슬라이이스한 햄.....

 

 

이재 라면도 보이내요.....ㅎㅎㅎ

 

 

바쁩니다....쌜러리  썰고....씻고....

 

 

이렇게 맥주한병과 저녁식사을 마쳤습니다...바쁘내요...저녁준비하랴 맥주마시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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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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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Lino | 작성시간 14.06.25 그 맥주가 무척 강한가보네요. 라면 나올 때까지 남아있는걸 보면..
  • 답댓글 작성자Needl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6.25 의미있는 날이나 크리스마스때에 잘 어울릴 것같습니다......도수가 높아서 첫 느낌이 강할 것같았는데....첫 목넘김은 부드러우면서 괜찮습니다......뒤로 가면서 약간의 홉맛과 같이 알콜향이 일반적인 그런 알콜향이 아니라 위스키와 같은....아무래도 버번오크통에서 숙성을 해서 그런 것같습니다.....상당히 점수를 주고 싶은 맥주입니다....^^
  • 작성자[현대]무대포 | 작성시간 14.06.25 버번 배럴 스타우트 ~ 딱 제 입맛에 맞을꺼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Needl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6.25 아예 라면 끓여 놓고 시작했습니다.....그렇지 않으면 안될것같아서요......그리고 샐러리다듬고 나온 샐러리속과 그것으로도 모자라서 슬라이스햄중에서 두껍게 자른 것도 동원했습니다.....22도의 소주와 같은 알콜이라서....^^
  • 답댓글 작성자Needl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6.25 오늘은 이회사 홈페이지 좀 찾아가보아야겠습니다.....어제는 애로건트바스타트 홈피에 가니 상당희 제미있는 이야기가 많더군요......서자들이 유명한 사람들이 많다고....자기도 맥주의 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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