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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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허니맥주(이헌) 작성시간14.07.25 설향 형님 그럴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더군요. 좋은 맥주는 강한 놈과 만나도 그 장점이 살아있어 차별화된 느 낌이 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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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현진이아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7.25 넵 좋은 홉향까지는 좋았는데...그 이후가 ㅠㅜ 시트러스한데....중간끝 다 쓰더군요 아직 입맛이 국맥인가봐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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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바람꽃 작성시간14.07.25 지난 7월 10일 서경 시음단에서 공부한 맥주로군요~~
(서경지역모임에 후기 있습니다 ^^*)
홉이 강하고 쓴맛이 일품인...
사실 쓴 맛을 즐기는 저로서는
가장 기억에 남는 맥주였답니다 ^^* -
작성자 Lino 작성시간14.07.25 "이돈으로 홉을 살껄 하는 후회가 살짝 밀려오네용" ㅋㅋㅋㅋㅋㅋㅋ
어짜피 크래프트 비어 자체가 니치 마켓이고, 크래프트 비어 좋아하는 다른 분들과 입맛이 달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사실 저도 저 맛이 궁금하긴 했었는데, 비싼 돈 들여 사먹고 싶진 않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현진이아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7.25 여기저기 브루어펍의 IPA를 먹어 보았는데요 ...그중에 이게 최고라고 말하긴 좀.....뭐 취향은 다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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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oh. 작성시간14.07.25 스컬핀 맛난 IPA죠. 싱싱할때 먹으면 레이트홉이 주는 풍미가 아주 좋은데요. 약간이라도 유통이 신선하지못했다면 금방 죽는게 단점인거 같고 그러고나면 쓴맛을 잡아줄 레이트홉이 약해서 좀 애매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