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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맥주 시음기

[오스트리아] Kaiser(카이저)

작성자브루어리|작성시간15.02.04|조회수186 목록 댓글 0

출처: http://blog.naver.com/lcw_id/220254230719


혹시 잘못 쓴 것이 있거나 보완할 부분이 있다면 가감없이 의견 표출해주세요.

감사히 받겠습니다 :)


 ◎ Kaiser (카이저)

 

 - 종   류: Euro Pale Larger (유로 페일 라거)

 - 원산지: Austria (오스트리아)

 - 제조사: Brau Union Osterreich AG

 - 알코올: 5.0%

 - 수입원: 현재 우리나라 수입 X

 - 사이트: http://www.kaiserbier.at/

 





1. Aroma (향)

어떻게 표현해야할 지 모르겠다.

그냥 흔히 맡아본 Larger(라거)의 냄새였다.



2. Appearance (외형)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시피 밝은 노란색이다. 굉장히 익숙한 색깔이다.

거품은 생각보다 금방 사그라들고 흔히 볼 수 있는 흰색이다.

거품이 그리 조밀하진 않다.




3. Flavor (맛)

너무 Malty(몰티)하지도, 너무 Hoppy(홉피)하지도 않아 균형감이 있다.

라거라고 해서 탄산을 바로 떠올렸는데 잘못된 편견이었던 것 같다.

그냥 부드럽게 쭉 넘어갔고, 톡 쏘는 그런 느낌은 느끼지 못했다.

중간에 살짝 고소한 느낌을 아주 미세하게 느꼈다.




4. Mouthfeel (구강질감)

다양한 맥주를 마셔본 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마신 맥주들에 비하면 가벼운 느낌이다.

한국에서 마셨던 라거는 탄산의 느낌이 딱 오는데

이건 탄산의 느낌보다는 그냥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 라거인듯 하다.

마지막에 살짝 떫은 느낌이 난다.




5. Overall Impression (총평)

전날 Porter(포터) 한 병을 마셔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밋밋하고 심심한 느낌이었다.

캔맥주지만 분명 어제랑 똑같이 500ML인데 적게 느껴졌다.

아마 부드럽게 넘어가서 쭉쭉 들이킨 것 같다.

오스트리아에서 Keg(케그) 제품 중 1위라는데

다음에 이 맥주를 본다면 다른 맥주에 손이 갈 것 같다.


2015년 1월 27일 뉴질랜드 PaknSave 가격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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