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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맥주 시음기

[스크랩] 파울러너 바이젠 5L 케그 체험기

작성자^영진^|작성시간09.02.02|조회수986 목록 댓글 2

 

 

이번에 파우러너 바이젠 5L 시음단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비싸고 좋은 맥주가 꽁짜라는...기쁨으로...

 

따라 마시기 시작합니다.... 음.. 역시 바이젠 잔에 따라 먹어야...^^

파울러너 전용잔이 없어서... 크롬바커 잔으로 먹었습니다..

역시  

 

 

역시 바이젠 맥주 답게...

거품이 정말 부드러운 맥주더군요..

거기에 해페바이젠으로서의 불투명함^^

 

 

 

안주들과 함께 맛을 봅니다...^^

역시 바이젠의 과일향이 .... 에테르향이

바이젠 답군요..

원래 에딩거같이 가벼운 바이젠 보다는

좀더 묵직한 형태의 바이젠을 좋아 하는데..

파울러너가 그러한 맛을 내 주더군요...^^

 

 자 건배 해봅니다....

이제부터 신나게 마시는거지요...^^

 

 

좋은 맥주는 이렇게 마셨을때

거품이.. 나이테와 같이 형성이 된답니다...

단백질이 거품을 잘 만들어 지게한 결과이지요...^^

 

 남은 맥주는....이렇게... 기울려서....

다 따라 마셔야.... 합니다....^^

 

 피자와 맥주 정말 잘 어울리는 한쌍이지요...^^

 

사실 .... 파울러너 바이젠에 당첨되어서... 너무나 좋았었지요...^^

예전부터 즐겨 먹던 맥주이고..

생맥주와 병맥주를 즐기던 맥주를 ... 다시 즐길수 있다는 생각에요..

 

하지만 .. 조금 아쉬운 점은.....

생맥주를 주로 먹는 저로서는.... 캔에 케깅된 파울러너 보다는

역시 생맥주 파울러너가...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생맥주집에서 파우러너를 즐겨보세요...^^

묵직한 바이젠...진정한 헤페바이젠을 느낄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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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영진이의 음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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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나나 | 작성시간 09.02.04 색이 짙네요^^ 맨 뒤 두번째 소리님이신가요? 어째 사람 몰골이 아닌데.. 수염은 또 뭔가요? ㅋㅋㅋ
  • 작성자오~훈제다 훈제 | 작성시간 14.01.03 ㅡ,.ㅡ덜덜덜 침이 ....주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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