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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맥주 시음기

파울라너헤페바이젠, 슈테판헤페바이젠,웨팅어바이젠, 후가든, 나의바이젠 시음기

작성자영인사랑|작성시간09.03.15|조회수519 목록 댓글 0

화이트데이이벤트 당첨기념으로 시음할 기회가 생겨~~

쉽게 접할수 있는 다른 회사의 바이젠과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사실 몇일전에 올릴 계획이었지만 디카로 찍어논 사진을 큰애가 컴터 어딘가에 저장을

해두었다는데 아무리 찾아봐두 찾을수가 없어 하루하루 미루다 보니 오늘에서야 올립니다

추후 저장해둔 사진을 찾게되면 수정해서 다실 올리겠습니다.

또한 저의 주관적인 미각에서 나오는 견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시음 대상 파울라너(켄), 슈테판(병), 웨팅어(켄), 오가든(국산 병), 나의바이젠(솔직히 젤 맛없어서 패스)

 

시각적

슈테판 색상은 좀 엷은 느낌이며

중간 정도가 웨팅어와 후가든

가장 탁한 느낌은 파울라너로 보입니다..

 

파울라너 가장 과일향이 많이 나고

그담이 웨팅어, 후가든, 슈테판 순

 

슈테판 솔직히 제가 젤 좋아하는 맥주라 그런지 역시나 첫느낌부터 맛있다라는 것 밖에 안떠오릅니다.

가장 부드러운 느낌은 웨팅어이며 

진한 맛은 파울라너

중간정도로 후가든 

 

뒷맛

여운이 가장 오래 남는건 파울라너

그담이 후가든,웨팅어, 슈테판, 순입니다

여기서 제 주관으로는 뒷맛이 오래가는 것을 별루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역순으로 맛이 좋다라고 평가합니다.

후가든의 뒷끝은 왠지 모르게 불쾌한 느낌임...

 

총평

솔직히 켄과 병의 차이일지 모르나 일년전이었던가 그때 먹어보았던 파울라너와는 전혀 틀린 맛입니다(조만간 병이나 아님 생으로 다시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제입맛에는 슈테판이 가장 맛이 좋다라고 평가하며

부드러운 느낌으로 웨팅어.

바이젠 특유의 과일향과 맛을 느끼게 해주는 것은 파울라너.

후가든 이건  괜찮은 국산 맥주라고 밖에 보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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