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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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나 작성시간09.08.26 어 스트롱이 대전터미널 근처 홈플러스에 있던가요? 대전내에서도 각 홈플러스에 파는 맥주가 다르다니..저거공수하러 들러야겠네요..근데 언제 사신거예요? 아직도 남아있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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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래 작성시간09.08.26 제가 제일 조아라하는 맥주중에 한종류입니다. 말씀대로 홉의 쓴맛과 향이 잘 조화로운 맥주인듯합니다. 지금 두번째 따라해본 놈이 발효중인데 걱정입니다. ㅋ 그나저나 신대영님의 주옥같은 글을 읽으며 맥주만들기를 배웠는데 요즘은 활동을 안하시는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글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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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eyoungShi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8.31 두종류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수가 강한것과 약한것... 강한것은 색이 저렇게 좀 붉은색이 감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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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NGHI 작성시간09.11.23 사무엘 아담스는 강한 호프향이 특징인데...직접적으로 쏘아주는 향이다보니...은은하게 차고 올라오는 맛이 떨어집니다..
은은하면서도 깊은 호프맛을 내는 놈이 진정 휼륭한 맥주입니다....아무튼 괜찮은 맥주입니다만 금세 식상한다는 느낌이 드는 맥주입니다....중독성이 없다고 표현해야 하나?...미국맥주중에서는 괜찮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