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벼룩
설명-물벼룩은 작은 갑각류로 고단백이며 소형 어종에는 가장 이상적인 먹이 중 하나이다.
실제로 야생에 사는 물고기들은 이 물벼룩을 많이 먹는다.
그리고 또하나의 장점은 기르기가 상당히 쉽다. 또한 적당한 조건만 만들어 주면번식하여 번식용이나 영양식으로의 활용하기가 좋다.
온도에 대한 내성도 좋아 겨울 아파트 베란다에 그냥 사육조를 놓아두어도 번식력만 약간 떨어질뿐 이상없이 산다.
조건만 된다면, 가장 권하고픈 사료중 하나이다.
치어 사료로도 훌륭하다.물벼룩중 먹히지 않고 살아남은 일부 개체는 구석 구석의 찌꺼기도 치우는 청소부 역할도 잘한다.
그러나 다 큰 물벼룩은 치어가 먹기에는 너무 크니 치어용은 알맞는 개체로 걸러 멱여야 한다.
배양액만들기-작은 수조나 통을 준비하여 물을 넣고 아래와 같이한다.
방법1: 가능하면 햇빝이 드는 곳에 놓고 잉어 사료나 개사료등을 넣어서 며칠 놓아두면 녹색 이끼가 끼고 물이 녹색으로 변합니다.
그러나 너무 심하게 녹색을 띠면 물벼룩이 살 수 없으므로 약간 연하게 해주어야 하며, 방법2,3에도 해당되는 사항이다.
방법2: 이스트와 가루 우유를 풀어 위의 조건으로 놓아 두어도 가능합니다.또한 비료(조경용,농사용 복합비료,수초용이든 상관없이 가능)를 넣으면 더욱좋다.
방법3: 위의 조건에 깻묵을 물에 풀어놓아도 좋습니다.
또한 여기에다 체소나 풀을 부수어 놓아도 며칠만 지나면 녹색물이 생긴다.
햇볕이 많이들면 들수록 빨리 이끼와 녹색물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물벼룩기르기: 위와 같이 녹색물이 된 수조에 저수지의 수초등이 있는 물가의 흙을 한덩어리 가져와 넣습니다. 농수로 구석의 고여있는 물가의 흙도 좋습니다.
좀더 빨리 배양하려면 히터를 켜서 수온을 24~25도 정도로 올려주면 보다 빨리 늘어납니다.
어느정도 늘어나면 약하게 에어레이션만 하면 됩니다.
히터를 안해도 며칠 더 걸릴뿐 발생합니다만 가능하면 처음 며칠간은 온도를 올려주면 빠르지요.
옆에 조그만 물통을 놓고 깻묵등을 조금씩 타서 며칠에 한번씩 부어주면 물벼룩 먹이는 해결됩니다.
물벼룩을 키우려면 어느정도 물이 썩어야 잘 크므로 이점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물벼룩이 많이 번식하면, 성장하면서 탈각한 껍질이 많이 바닦에 가라 않아 물이 썩으므로 주기적으로 물을 갈아주어야 하며, 싸이펀등으로 바닦의 껍질을 청소해 주며 조금씩 먹이를 공급하면 계속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체집은 브라인슈림프용 그물이나 약간 엉성한 헝겁에 걸러서 주면 됩니다.
밤에 불을 켜고 모여드는 물벼룩을 스포이드나 호스로로 빨아서 주기도합니다.
위의 배양법이 번거로우면 수족관에서 배양,판매하기도 하니 이용 바랍니다.
배양시 햇볕을 쪼이는 것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