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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교

(설교)"구복기도는 마귀의 시험"

작성자손바울 Paul Sohn|작성시간21.01.10|조회수109 목록 댓글 0

오늘의 묵상 누가복음 4:1-13

구복기도는 마귀의 시험

성령을 받으신 후 바로
광야에서 40일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어 시험을 받으십니다.
마치 이스라엘민족이 출애굽하여 40년을
광야시험받은 것의 압축판이랄 시험. (신명기 8장2절)

성령충만을 받은 사람들은
마귀한테 바로 시험을 받습니다.
아마도 영계의 일원이 되어
놀라운 능력을 행할 수도 있기에 시험이 임하나 봅니다.

예수님이 40일간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에서 먹지도 못하시고
영적전쟁을 치루실 때 마지막 날 40일을 채울때 주리심을 느끼시게 되었습니다.

1. 이때 마귀가 " 만일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이 되게 하라"
사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이런 기도 많이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여 "돌이 떡이 되게 " 해주십사 기도합니다.
돌같은 사업이 떡 같은 맛나는 사업이 되게 해달라고
육신의 주린 배를 욕망을 채울 수 있게 해주시라고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이런 상황에서 마귀의 시험에 이렇게 답하셨습니다.
나는 떡을 달라고 기도 하지 않겠다.
성경에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라고 하시지 않았느냐 (신 8:3)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우리도 마귀에 속아 하나님 앞에서 육신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돌을 떡으로 만들어달라는 기도를 하기 전에
예수님 처럼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고
알고 믿고 말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거기 까지 가야 한다는 거죠.

2. 두번째 마귀의 유혹은
마귀를 따르면 세상의 권능과 왕국의 영광을
예수께 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니 나 마귀를 경배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
높은 자리에서, 높은 권능과, 영광을 누리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런 기도는 마귀한테 올라가는 기도입니다. (6절)
세상마귀가 지은 세상에서
마귀가 짜놓은 성공법칙을 섬기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런 유혹에 단호히 답하셨습니다.
사탄아 너는 내 뒤로 물러가라 (8절)
사람은 주하나님께 경배하고 오직 그 분만 섬길지니라 라고 답하십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도 사탄아 물렀거라 하신 적이 있죠. 그 때도 제법 예수님 잘 따라 다닌 듯하던 베드로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것을 얘기하니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세상의 성공을 쫓으셔야 한다고
대들었던 장면이 오버랩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형제사랑을 위해 십자가를 져야 할 장면에서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세상마귀에게 절하며
마귀의 필살기 세상의 부귀 영화를 좇느라
얼마나 자주 넘어지는 지요.
마귀가 보여주는 독배를 탐해서 마귀에게 복종하는 기도,
세상 부귀 영화를 달라는 기도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말로는 "주님~~ 주시옵소서" 해도
이런 기도는 마귀 앞으로 하늘의 우편국에서 재송부 될것입니다.

3. 세번째 유혹은 "너 하나님 자녀 " 맞냐는 것입니다.
우리도 같은 유혹 많이 받습니다.
내가 하나님 양자가 된 사람이야...
우리 하나님은 내가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분이야!
성령충만하면 이게 그대로 가슴에서 부터 믿어 집니다.
어느 목사님 회고에 나오듯이 마치 자신이
지구를 앞에 놓고 보고 있는데 손가락으로 떠밀면 지구가 빙~
떠 밀릴 것 같은 충만감에 빠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 상태에서 앉은뱅이를 일으켰다고 하십니다.
거기 까지는 아니더라도
마귀는 우리에게 계속 네가 하나님 자녀 된게 맞냐고 물어 봅니다.
하나님 자녀가 되면
하나님의 권능을 보여주고 뽐내라고 하셨습니까?
너흰 이제 내 자녀니까 높은 데서 뛰어내려도 된다.
내가 천사를 보내 너를 받아 주리라 이러셨나요?
마귀가 거짓말 한 것입니다.
그런 말씀 하신 적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그분의 말씀을 따르고 지킵니다.
우리도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신 6:5) 말씀대로 살려 하지만
진실의 순간에 진실이 요구되는 절박한 순간에
" 과연 그 분이 내 아바 아버지신가?"
내안에 마귀가 내게 시험을 던질 때

예수님께도 그점은 좀 아쉬웠다는 초신자들 말처럼
십자가 상에서 하나님의 아들이니
하나님처럼 악의 무리를 싹다 죽이고 십자가에서 걸어내려오시는 초능력을 행사하게 해주시면 좋을 텐데.
우리도 세상사람들 보는 데 내 아버지의 위력을 보이기 위해
여러가지 세상사람들이 감탄하는 초능력이 있었으면 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세상이 따라 할 수없는 초능력은
내가 죽고 형제를 살리는
옷이 두벌이면 한벌을 주고, 왼뺨을 때리면 오른 뺨을 대주는
그런 자기를 죽이는 초능력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때 마귀의 이런 질문에 예수님은 이렇게 답하셨습니다.
너는 주 네하나님을 (맛사에서 처럼) 시험하지 말라 (신 6:16)

이렇게 시험을 통과하고 나니 "마귀가 그를 아주 떠났습니다" 였으면 좋았을 텐데, 성경은 "한동안 그분을 떠나니라" 라고 기록합니다.
주위에서 그런 얘기를 듣습니다.
영구히는 아니더라도 한동안 떠난 것도 어디인지요.
성령 충만해서 여러가지 이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기도의 능력이 놀라운 분인데,
딱히 하나님의 종같은 모습만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그런 분들 혹시 마귀의 테스트를 통과 못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성령을 충만하게 받았지만 광야의 테스트에서
3단계 질문을 통과하지 못하여 13절 처럼 마귀가 떠나야 하는데
안 떠나고 똬리 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John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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