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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안개가 많이 끼었네요...운전하는데 힘들더라구요...
아침에 출근할려구 했던 딸래미가 엄마가 데려다 달라고해서 혼내지도 못하구..
데려다 줄고 저는 지각했어요...ㅎㅎㅎ
그래도 과장님이 아무말안하시고....상황을 이해해주셨어..감사하죠.....
그래서 이맛에 직장생활도 할수있는것같아요...
과장님 감사합니다...주부의 고통을 많이 알아주셨어....
가끔 조퇴도 잘시켜주시거든요....ㅎㅎ감사감사..
오늘도 행복하구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
수고하세요...
작성자
구미화(서우클럽)
작성시간
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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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수열이 언니는 자리에 꼭 있어야되지용.. 없으면 큰일납니다.^^
작성자
하영주(판교클럽)
작성시간
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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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좋은 직장에 좋은 상사네....
우린 민원 들어와서 늦으면 안되는데 ㅜ.ㅠ
작성자
이수열(판교)
작성시간
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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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주부들은 슈퍼우먼이 맞는거 같아요.ㅋㅋ 오후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작성자
하영주(판교클럽)
작성시간
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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