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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주) 미준교회 주일예배 공동기도문

작성자유승민|작성시간26.06.19|조회수27 목록 댓글 0

역사와 시간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셔서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찬양합니다.

2026년 초여름의 계절 속에서, 미준의 가족들로 변함없이 주님의 날을 기억하여 성전에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미준가족들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 세상 가운데 살면서 지은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를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오직 성령의 은혜로만 채워지는 오늘의 예배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공의와 평강의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최근 6.3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국민들 사이에 불신과 혼란이 야기된 안타까운 정국을 주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공의를 행해야 할 위정자들과 정치 지도자들에게 하늘의 지혜와 정직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철저한 규명과 공정한 처리를 통해 국민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불신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상처 입은 민심이 조속히 수습되게 하시고, 이 땅의 정치가 정쟁을 버리고 국민을 위하며 하나님의 공의를 두려워하는 리더십으로 바로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 속에 해성교회와의 합병을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인간의 생각이나 유익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한 거룩한 연합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두 교회의 성도들이 성령 안에서 한마음과 한뜻이 되게 하시고, 어떠한 사탄의 틈타기도 용납하지 않도록 평안의 매는 줄로 묶어 주시옵소서.

예배 후에 개최되는 공동의회와 이후에 진행될 합병절차마다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게 하시고, 두 교회가 하나 되어 해운대 지역과 이 나라, 나아가 열방을 향해 더 강력한 복음의 빛을 발하는 강력한 영적 공동체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온 성도가 기도로 동참하며 기쁨으로 이 구원의 역사를 맞이하게 하옵소서.

 

여호와 라파, 치료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자리에 나와 예배드리면서도 영적으로, 육적으로 깊은 질병과 고통 속에서 신음하는 사랑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육신의 암과 불치병, 크고 작은 질환으로 병상에 있거나 고통받는 지체들에게 창조주의 권능의 손을 얹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의 손으로 무릎과 발목과 오장육부와 사지백체를 그리고 상처 입은 깊은 내면을 만져주시길 기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모든 질병은 떠나가고 깨끗함을 입을지어다!"

또한 마음의 우울함과 불안, 영적 침체와 영적 싸움으로 지쳐 있는 심령들을 성령의 불로 안수하여 주시옵소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고난 속에서 주님을 만나 정금같이 나오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오늘도 단 위에 부족하고 하찮은 설교자를 세우셨습니다.

설교시간 내내 성령의 능력으로 설교자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개인과 미준공동체가 성경적으로 세워지고, 성도들이 하늘의 위로를 얻으며, 앞날을 결단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성도들의 수로를 기억하시고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갚아 주시옵소서.

 

우리 삶의 소망이 되시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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