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 신년회 후기 지난 1월31일 12시 상대 ROTC4기 신년회 모임이 교대역 한식당 '서초원'에서 있었다. 상과대학 동기생 중에서도 3,4학년에 군사학을 배우고 30사단에 입소하여 여름방학에 입영훈련을 받았던 동기생 들이라 특별한 우정을 쌓은 친구들이다. 1966년도에 임관을 했으니 올해가 임관 53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해 손충남 전회장으로 부터 회장직을 물려받아, 임기동안 소원했던 친구들을 "좀더 많이 불러내자"라는 각오로 전화하고 문자 보내며 소통한 결과 최평욱 교관과 19명의 동기생- 모두 20명이 모였다. 참석한 교관님과 동기생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 특히 처음으로 얼굴을 보여주신 박성출 동문은 전 동기생들로부터 대 환영을 받았다. 연락과 함께 바로 참가의사를 보인 민수기,임정일 동문도 고맙고. 또 멀리 태국에 거주하던 이상익 동문이 모친상을 당한 어려운 상황에도 친구들 보고싶다며 나와주어 너무나 고마웠다. 늘 개근하던 이인희,김동엽,최성태가 만부득이한 사정으로 빠져서 아쉬웠지만 모두에게 양해를 구했다. 오랫동안 연락을 못했던 동문들께 어렵게 전화를 했을 때 다정하게 대해준 친구들 정말 고맙고 감사했었다. 대전에 있는 김화섭,동탄에 거주하는 박승주,이광우,김정남 등. 최교관의 격려의 말씀과 건배제의로 시작된 모임은 식사가 끝난후 서영교 동문부터 지명제로 화순이 이어졌다. 서영교,민수기,손량,이광현,손충남,이충우,박성출 동문이 현시국과 군시절 에피소드 등 화제를 만들어 환담을 이끌어 주었다. 특히 박성출회원은 동창회,지역모임 등 어느 모임에서도 뵙기 힘들었는데 주로 골프인생으로 즐겁게 살아간다며 김해출신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을 털어놓았다. 멀리 강태원과 한호 동문에게는 ROTC 회원명단을 보냈었는데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오늘 찍은 사진과 옛사진을 보태 동영상을 만들어보라는 부탁도 받았다. 내년에는 좀 더 뜻있는 모임을 약속하면서 식당내 입구에서 단체사진을 남겼다. 단체사진에 프랑카드를 포토샾에서 만들어 붙였더니 언제 프랑카드까지 준비했냐는 칭찬도. 내년에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나와주시길 바라며--서영교 동문의 당부말을 전하면서 끝맺음 인사를 드린다. "3월1일 삼일절 광화문 태극기집회에는 ROTC 전원 구국의 마음으로 집결" 2019년도 신년회 1964년도 30X에서 설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명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