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駑馬작성시간14.08.20
두서가 없어서 "내고향 밀양"엔 미쳐 올리지 못했는데 발빠르게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밀양인이 겪었던 고난의 역사를 한번쯤 되돌아 보시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예상은 어느정도 하고 갔습니다만 현장에서 느끼는 밀양인의 기개는 감동적이였습니다.
작성자손병윤작성시간21.06.19
당시 밀독연 회원으로서 답사단 일원으로 함께 참가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손정태 소장의 답사기를 다시 접하고보니 2014년이 엊그제 같기도하고, 세월이 많이 흘러 그땐 좀 더 젊어서인지 8월초순의 그 무더위 속에서도 먼길 험한 길을 자원, 자부담하며 강행군 답사한 회원들의 그 열정과 혈기가 새삼 더욱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