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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한옥 마루에 누워 고즈넉한 여유…‘남주의 첫날밤’ 잇는 행보

작성자bluebike|작성시간26.06.20|조회수32 목록 댓글 0

(톱스타뉴스 전혜원 기자) 그룹 소녀시대(소녀시대) 서현(서주현, 34세)이 한옥에서의 여유로운 모습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전통 가옥을 배경으로 한 편안한 일상 장면을 통해 조용한 휴식의 순간을 전했다.

20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서현이 한옥 처마 아래 긴 마루에 몸을 기댄 채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신발을 벗고 맨발로 다리를 뻗은 채 한 손으로 머리를 괴고 편안한 자세를 취했다. 서현은 이 사진에 “고즈넉한 시간”이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소박한 휴식의 풍경을 전했다.

출처 : 톱스타뉴스(https://www.topstarnews.net)

사진 속 공간은 기와지붕과 넓은 유리창이 어우러진 전통 가옥으로, 뒤편 울창한 나무와 맑은 하늘이 함께 담겼다. 낮은 마당과 돌계단, 바닥 조명이 이어진 정갈한 외부 공간이 한옥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를 더했다. 서현은 긴 마룻마당을 혼자 차지한 채 여유로운 자세로 누워 있어 주변 풍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오랜 기간 다양한 작품과 무대를 오가며 활동해 온 서현은 그룹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폭넓은 행보를 이어왔다. 데뷔 당시부터 성실한 이미지와 차분한 태도를 보여 온 그는 시간이 지나며 무대와 연기, 예능까지 영역을 넓혀왔다. 팬들과의 소통에서도 꾸준함을 보여주며 일상과 작업 현장을 번갈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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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은 2007년 싱글 1집 ‘다시 만난 세계’로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다. 태연·써니·티파니·효연·유리·수영·윤아와 함께 팀을 이루며 막내이자 리드보컬로 활동해 왔고, 곡의 중요한 파트를 맡아 안정적인 라이브를 들려주며 존재감을 쌓았다. 이후 유닛 소녀시대-태티서 활동에도 참여해 보컬 라인의 한 축으로 활약했다.

2017년에는 미니 1집 ‘Don't Say No’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도 나섰다. 동명 타이틀곡으로 음악 방송 ‘엠 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해 솔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기록을 만들었고, 앨범 수록곡 다수의 작사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도 보여줬다. 세련된 댄스 팝과 보컬 중심 수록곡을 통해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음악적 색깔을 드러냈다.

연기 활동에서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드라마 ‘시간’에서 설지현 역을 맡아 감정선이 깊은 캐릭터를 연기하며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고, ‘사생활’에서는 사기꾼 차주은 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2022년 KBS 2TV ‘징크스의 연인’에서는 이슬비 역 주연을 맡아 판타지 로맨스 장르를 이끌며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OTT와 영화에서도 활동을 넓혔다.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서는 남희신 역으로 출연해 시대극 속 단단한 인물을 소화했고, 영화 ‘모럴센스’에서는 정지우 역을 맡아 로맨스 장르에 도전했다. 이어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서는 샤론 역으로 등장해 장르적 색채가 강한 작품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스크린 입지도 다졌다.

최근에는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차선책/K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사극 로맨스 장르의 주인공을 맡은 그는 옥택연과 호흡을 맞추며 극을 이끌었고, 2025년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오가며 연기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도 눈에 띈다. 서현은 국제 행사 주제가 수익 전액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모교 장학금 기부와 희귀질환·루게릭병 환우 지원, 산불 피해 이재민과 의료 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팬미팅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팬들과 함께하는 선행도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준다.

음악과 연기 외에도 진행자로서 활약해 왔다. 과거 ‘쇼! 음악중심’에서 태연·티파니와 함께 MC를 맡았고, 이후 ‘더팩트 뮤직 어워즈’와 각종 연말 시상식 진행을 맡으며 안정된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다. 2024~2025년에도 여러 대형 행사 MC로 무대에 서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서현은 올해 초 연주회 특별 협연 소식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3월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 무대에 협연자로 나서 비토리오 몬티의 곡 ‘차르다시(Csárdás)’를 연주하며 새로운 음악적 도전에 나섰고, 음악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 : 톱스타뉴스(https://ww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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