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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과 논문

데이비슨(Davidson, 1957-), : 베네딕트 앤더슨 "상상의 공동체" 비평(2008)

작성자마실가|작성시간18.03.03|조회수4,228 목록 댓글 1

논데이비슨2008민족주의

 

민족주의의 기원과 전파: 베네딕트 앤더슨 󰡔상상의 공동체󰡕 비평

닐 데이비슨(Neil Davidson 1957-), in 마르크스 21, (7) 2010, 9., pp. 279-308

출처: Neil Davidson, 2008, “Reimagined Communities”, International Socialism 117, Winter 2008.

번역: 정종수/ 교열 및 감수: 이수현, 최일봉.

 

닐 데이비슨이 쓴 이 비평문은 코넬 대학 교수인 앤더슨(Anderson, 1936-2015)󰡔상상된 공동체(Imagined Communities: Reflections on the Origin and Spread of Nationalism󰡕(1983; second edition, 1991 and later printings)초판에 대한 검토이다. 평자 이전에 저자를 보면, 앤더슨은 인도네시아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가 태어난 것은 중국인데 4살 때 캘리포니아로 이주했다고 한다. 아버지는 아일랜드계이고 어머니는 영국계라 한다. 이 책이 나온 해가 1983년이라... 들뢰즈/가타리가 󰡔천개의 고원󰡕을 쓴 이후이다. 논평문 속에서 앤더슨은 프랑스를 드물게 다루고 있다고 한다. 어쩌면 프랑스에 대한 관심이 없을 수 있다. 앤더슨이 이 책에서는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말이 생기기도 전의 포스트모더니즘과 맑스주의 모더니즘이 결합됐다”(280)라는 말은 후기구조주의와 아무 연관이 없다는 의미일 것이다. 말하자면 포스트모던니즘은 앵글로색슨의 변화이지 라틴계를 지칭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내가 한번 읽어본 바로는, 맑스주의 입장에 선 데이비슨은 앤더슨이 맑스주의를 훼손했다고 보는데, 앵글로색슨 입장에서 맑스를 보는 관점들의 여러 갈래들 중에 데이비슨도 한 갈래일 것 같다. 왜냐하면 저자나 평자가 정치경제학의 논의라기보다 민족이란 개념을 두고 역사적으로 일어난 여러 사건들에서 나타난 민족주의 또는 민족이데올로기를 그물에 걸어 올려 다루는 듯하다. 그래서 저자가 제목에서 민족이라 하지 않고 공동체라는 말을 썼던 것이 사회학적 관점으로 보인다. 민족이 정치학적으로 다루는 개념이라면, 인민이란 개념은 정치학보다 환경학 또는 민속학 등서과 같이 도덕문화론에서 다루어야 할 것 같아 보인다. 왜냐하면 인민은 민족보다 공동체와 더불어 다룰 때, 보다 더 자연주의 태도에서 다루어져야 할 것 같다. 물론 이런 개념들에서 개인과 집단 또는 종족(민족, 국민) 사이의 관계와 연접, 이접, 연결 등을 다룬다면 사실보다 담론으로 기운다고 말할 수도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 평전의 투로 보아, 사회학적 탐색은 철학적으로 인성과 사회(공동체)로 다루는 방식과 전혀 달라서, 추리 소설에서 추리 자료가 등장할 때마다 사건을 다루는 방식과 다르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다. ‘민족’(la nation)이 근대와 현대에 다르다고 할 것이 아니라 어느 지역(나라)과 어느 시점에서 그 용어가 등장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다루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그런데 읽어보면 근대라는 용어를 시대와 사건들 중에서 맞는 것을 골라서 찾아가는 듯하다. 물론 저자의 의도인지 평자가 그렇게 활용한 것인지는 앤더슨의 원문을 먼저 찬찬히 읽어보아야 할 것이다.

초판을 기준으로 앤더슨이 민족주의(Nationalism)라는 개념을 어떻게 설정했는가가 중요할 것 같다. 평자가 밝히듯이 맑스와 엥겔스에게는 민족주의의에 대한 논의의 전개가 없다고 한다. 맑스주의에서 민족주의는 맑스 다음 시대로 잡는다면, (영국에서) 민족주의는 자본주의 발달에서 제국주의와 더 많은 연관이 있는 것 같다.

(51MMG)

버스를 타고 밭에 거름 뿌리러 간 날, 읽을 때 노트

<민족의식과 계급의식은 민족과 계급과 달리 철학적 내용이 있다. 의식은 사유과정의 형성물이며 시대에 따라 지역(환경 millieu)에 따라 다른 형식으로 표출된다.

논자는 저자의 상상공동체라는 정치 제도, 국가의 제도 또는 상관물과 같은 의미로 쓰고 있는 것 같다. 물론 현상에서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상관물이겠지만 말이다.

상상이란 용어가 철학이나 정신분석학, 인류학에서도 정치학에서처럼 쓰이지는 않을 것 같다. 일반적으로 상상(l’imagination)은 이미지의 현실화 또는 이미지의 작업화이다. 이것은 공상도 아니고 환상도 아니며, 상징계도 아니며, 허구나 우화도 아니다. 상상은 어쩌면 인간의식이 이런 저런 질들을 조합하거나 융합하여 만든 내용성일 것이다. 이것을 표현하는 방식은 다르다.

어쩌면 민족이란 용어는 상상일 수 있다. 실재적이지만 현실적이 아닐 수 있다는 의미이다. 내가 생각해기에 자다깨서 누워서 -

첫째 민족은 영토(환경)의 공유면에서 시작한다. 오랜 환경에서 살았다는 것은 그 사람의 모습뿐만 아니라 자연환경과 연대 또는 상보성이 있다.

둘째 서로 소통하는 언어가 있다. 사투리, 속어, 별개 집단 언어(사당패, 백정)이 있다고 하더라도 포넴을 다루는 방식에서 동질성이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서양과 달리 p/b의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언어의 큰 특성은 삼성체계이면서도 이중 받침이 많다는 점이다. 이것을 살려야 한다. 마르크스가 아니고 맑스이며 베르그송이 아니라 벯송이라 해야 할 것이다. [벩송으로 쓴 것은 한글 2010이전에 벯이 잘 안되어서 였다.]

셋째 이야기로서 서사 또는 담론의 공유면이 있다. 소위 말하는 인지(지식, )보다 인식(지혜, )의 공유로 영토화가 있다. 호랑이와 까치, 사람을 골리는 도깨비, 삼족오 등 민담과 설화에서 서로 공감하고 영토적 공유면이 있다. 호랑이는 백두대간의 신령한 동물이듯이 말이다.

넷째 환경과 더불어 리듬(멜로디까지는 아니더라도)이 있다. 산등성이의 굽은 곡선, 강물이 굽이굽이 곡선, 지붕의 곡선들은 삶의 환경을 나타내는 리듬과 같다. 이런 것은 창이나 판소리에 추임새에서도, 그리고 장구나 북을 치며 굿거리 자진모리 등등의 박자개념에도 있고, 탈춤에서 몸짓과 춤사위가 엇몸짓도 있는데, ~세중립 엇박자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다섯째 먹거리에서 쌀문화가 갖는 것과 오래 묵혀서 먹는 반찬에도 있을 것이다. 쌀문화가 만든 증기로 찐다는 점이 있고, 김치 등에서 삭힌다는 점이 있다.

이런 내용과 형식을 포함해서 경험적 종합위에서 민족이라는 개념이 성립할 것이다. 그런데 인민이라는 개념은 이런 인류학적이라기보다 사회 정치적이다. 정치는 다수가 하는 쪽이 보다 바람직하다는 면에서 인민민주주의를 말하는 것이다. 고대 그리스 민주주의에서 서구에서 12세기 성직자를 교인이 선출하는 제도, 그리고 르네상스가 그리스 정신을 복원하고하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루소 이래로 프랑스 혁명에서 인민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공산당 선언이 나온 시기에 인민이 성립했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로서는 인민의 자의식은 1859년 수훈의 각성이 있고 1894년 인민의 자기 성장을 보여주었으나 그 표출이 외세에 의해 침잠하여 표면 밑으로 흐르다가 해방 후에 다시 확장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21세기는 인민의 자기 결정의 자유, 자율, 자치가 이우러지리라 느껴진다. (51MMH, 수정보완)

 

**************내용

# 민족주의의 기원과 전파: 베네딕트 앤더슨 󰡔상상의 공동체󰡕 비평 279

[ 들어가는 말]

[민족주의 연구인데, 포스터모더니즘 측면에 영향력이 있고, 맑스주의는 훼손되었다. ]

전략 정의 설명 280

맑스와 엥겔스는 특정 운동을 대하는 태도를 운동 지도부의 계급적 성격이나 정치적 태도에 따라 결정하지도 않았다. 1848년 헝가리 반란[봉기, 항쟁]은 귀족들이 주도했고, 1863년 폴란드 봉기도 귀족들이 이끌었으며, 아일랜드의 페니언 단원들조차 가톨릭교회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281)

맑스와 엥겔스는 민족 운동에 대한 올바른 전략적 지침을 남겼지만, 민족의 본질과 민족 의식 등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이론적 견해를 남기지 않았다. *282)

칼 렌너(Karl Renner)와 오토 바우어(Otto Bauer)가 대표하는 오스트리아 맑스주의의 경향이 민족 형성 문제에 초점을 맞춘 것은 사실이다. 특히 바오의 기념비적 저작인 󰡔사회민주주의와 민족성문제(Die Sozialdemokratie und die Nationalitätenfrage, 학위 1906, 출판 1907)󰡕가 그랬다. (282)

레닌은 바우어의 이론이 기본적으로 심리적인 반면 카우츠키와 자신의 저작은 역사적, 경제적설명이라고 주장했지만, ... 1913년 이오시프 스탈린(Joseph Stalin, 18781953)은 레닌의 지도를 받으며 쓴 글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민족은 역사적으로 구성되는 안정적 공동체로서, 공통의 언어, 영토, 경제생활, 문화로 표현되는 심리구조를 바탕으로 형성된다.” (283)

앤더슨의 등장: 정치적, 이론적 배경 284

1960년대 이래 민족주의 연구에서 대두한 근대론경향은 민족의 역사를 훨씬 더 짧게 보기 시작했다. 근대론자들 사이에도 강조점은 다양했다. 최초의 근대론 연구서축에 드는 케두리(Edie Keduri, s.d.)󰡔민족주의(Nationalism󰡕(1960)는 계몽주의를 민족형성의 주요계기로 봤고, 겔너(Ernest Gellner 1925-1995)의 논문 민족주의(Nationalism, 1964)는 산업혁명을 그 계기로 봤다. (284)

근대론이 하계를 지배한 것은 대략 170년 말부터 1990년 초까지 비교적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 사이에 네언(Tom Nairn 1932-)󰡔영국의 몰락(The Break-up of Britain: crisis and neonationalism)󰡕(1977, 1981), 브륄러(John Breuilly, 1946-)󰡔민족주의와 국가(Nationalism and the State, 1982)󰡕(1982- 1992), 홉스봄(Eric Hobsbawm, 1917-2012)과 레인저((Terence Ranger, 19292015)가 편집한 󰡔만들어진 전통((The Invention of Tradition, 1983)󰡕(1983), 홉스봄(Hobsbawm, 1917-2012)󰡔1780년 이후의 민족과 민족주의(Nations and Nationalism Since 1780: Programme, Myth, Reality, 1991)󰡕(1990), 나이절 해리스(Nigel Harris, 1953-)󰡔민족해방(National Liberation, 1990)󰡕같은 중요한 저작들이 출판됐다. 이들 가운데 네언, 홉스봄, 해리스는 집필 당시 맑스주의자를 자처했고, 앤더슨도 마찬가지였다. (285)

앤더슨은 동[]아시아 정치 전문가였다. 앤더슨은 1962년 인도네시아로 건너가, 2차대전 때 일본이 점령한 네덜란드의 식민 통치를 대체했던 시기의 인도네시아 상황을 연구했다. 이때의 연구를 바탕으로 󰡔혁명기의 자바(Java in a Time of Revolution; Occupation and Resistance, 19441946󰡕(1972) 를 출판했다. (285) [이 다음은 앤더슨의 연구 과정과 방향 설명이다.]

민족주의를 적절하게 설명할 이론이 맑스주의에 없다는 인식은 이미 그 때도 있었다. 1976년에 톰 네언은 민족주의는 맑스주의의 역사적 대실패를 대표한다고 주장했다. 앤더슨은 네언의 주장을 비판적으로 지지하면서도 네언의 비판을 맑스주의뿐 아니라 다른 모든 정치 전통들로 확장하려는 의도에서 󰡔상상의 공동체󰡕를 썼다고 주장한다. (287) [세계사에서 민족주의라기보다, 영국의 정치 상황과 경제 발전(전개)에 따른 자국적 관심에서 나온 주제가 아닌가 한다. 여기 <배경>으로써 자본주의라는 것도 영국이 제국으로서 세계에 미친 영향을 자국적 관심에서 보는 것 같다. 맑스는 물론 영국이라는 관심사보다 세계사에서 보려고 했지만 말이다. ]

민족주의에 대한 앤더슨의 입장 287

[이 평문을 한번 읽었을 때 자본주의에서 민족주의를 끌어내는 탐구가 이상하게 보였다. 왜 자본주의와 대립에서 공산주의라는 측면에서 민주주의를 끌어내지 않을까하는 점이다. 어쩌면 민족주의로 포장하여 자본주의의 제국에 영국 자국도 저항했다(?)고 하려는 것일까? 이 논의가 제기되는 시절에는 미국이 제국이라, 과거의 제국(갑질)으로서 영국이 아니라 소수자(을결)로서 영국이 처한 입장도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이 맑스적 입장에 서는 것처럼 보이려고 한 것 같다. (51MMH)] [앤더슨이 제국입장에 대한 비판적 견해라면, 데이비슨은 영국이 처한 을결의 입장같아 보인다.]

앤더슨은 민족주의가 “18세기 말 서로 관련이 없는 역사적 동력들이 복잡하게 교차해서 나온 자연스런 증류물로 창조됐다고 본다. (288) [들뢰즈 같으면 연관이는 이질적 동력들의 잉여물이라고 했을 것 같다. 증류는 걸러진 것이고, 잉여 또는 침전은 경우의 수에 따라 나올 수 있는 경우이다. (51MMH)

앤더슨은 중세 말에 핵심적 세계관 세 가지가 무너졌다고 주장한다. 첫째 기독교와 이슬람의 경전들을 필사는데 쓰는 언어(각각 라틴어와 고전 아랍어) 같은 특정 언어로 표현된 신앙체계)가 진리에 이르는 특권적 기회를 제공한다는 사상이다. 둘째, 사회는 원래 보통 사람들과 완전히 다른 별종이자 신의 섭리에 따라 통치하는 군주를 정점으로 조직되기 마련이라는 믿음이다. 셋째, 모종의 창조 신화 관점에서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는 것이다. (288) [쿠텐베르크를 제시하는 것은 현상유물론적이다. 게다가 권력과 권위에 대한 앵글로색슨의 사고에 젖어있다. 라틴계의 관점에서 중세의 몰락과 르네상스의 문제제기가 무엇일까? 바다모델(지구학), 그리스 모델(민주), 물리학(유목과학) 등도 사유해야 할 것이다. 앤더슨이 인쇄자본주의라는 용어를 쓰는데, 물질의 변화가 의식의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은 맞는 말인데, 그 의식의 변화가 상업 자본주의의 발달일까? 예속화에서 주체화로 가는 과정일까는 논의 방식의 차이에서 오는 것만이 아닐 것이다.]

앤더슨은 책의 나머지 부분에서 민족의식이 어떻게 확신되고 민족주의로 변모했는지를 설명한다. 그는 크게 세 가지 종류가 있었고 이들은 연속적으로 발생했다고 주장한다. 첫째 크리오요민족주의로, 아메리카 식민지들에서 일어난 반란[저항 및 봉기]과 관련있다. 둘째, “언어민족주의로 서유럽에서 나타났다. 셋째 관제”[공식, 어용] 민족주의로 중동부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의 반() 식민주의 운동에서 나타났다. (289) [정치 사회적 탐구 이지만, 나로서는 탐구가 전도되었다고 본다. 민족의식이 먼저이고 민족주의는 다음이다. 앤더슨이 이데올로기적이라고 비판받아도 당연한 것 같다. (51MMG)]

앤더슨은 두 가지 필연적인 내부 발전과정이 영토 거주라는 기본적인 사실을 민족의식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 그리고 인쇄자본주의 특정 형태가 나타났다. 신문은 ... 상상의 공동체를 만들어 주었다. (290) [신문은 자본의 논리이다. 이것도 제국 또는 상층의 논리이다. 인민에게는 벽보와 전단지(삐라)의 흐름도 있다. 덧붙여서 팜플렛도. 들뢰즈는 플랑카드 벽보(une affiche)를 말할 것이다.]

[평자는] 그러나 󰡔상상의 공동체󰡕가 매우 탁월한 책이기는 하지만, 따지고 보면 사회주의 사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것도 사실이다. (291) [사회주의와 연관보다, 영국의 입장정도가 아닐까?]

포스트모더니스트들의 도용과 원초론자들의 득세 291

[포스트모더니즘이나 원초론(archaïsm?)은 수직적이고 위계적인 관계에서 설정된 방식을 설명하는 앵글로색슨의 주지주의적 또는 인지론적 사고의 한 형태로 보인다. 그 속에는 행태주의 또는 행동주의의 배경을 인정하면서, ...] [le modèle archaïque de la famille이 맞네(orignaire가 아니고 말이다) 그리고 프랑스의 실증적 고고학을 받아들이는 토드의 입장이군..] - [원초론에는 구석기 시대에도 제국과 같은 권력이 있었다고 하는 들뢰즈도 속할 것 같은 기분이다. (51MMH) ]

[포스트모더니즘을 해체론으로 설명하는 자들은 후기구조주의자들의 생성론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전자는 제국주의가 자기 권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비판적으로 수용한 것인데 비해, 새로운 생성은 제국주의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이다. 새로운 생성은 Trois Rs(저항, 봉기, 혁명)이 내재(내포가 아니라)되어 있기 때문이다. 앵글로색슨의 철학에는 신의 창조이래 통일성을 유지하는 것을 토대로 삼고 있는데 비해, 후기구조주의는 통일성이든 제일성이든 그것은 이름(명사, 지시어)일 뿐이고, 실재로는 토양과 환경 그리고 생명체들이 현 영토에서 탈영토화를 거치면서 새로운 생성(되기)를 한다. 어쩌면 남북이 경계의 탈주선을 따라 가다가 새로운 생성, 구병형님의 말씀대로 지금까지 세계사에서 없었던 사건으로 새로운 평화통일 영세중립을 수립할 수도 있다. 여기에는 끈질긴 노력과 인민의 욕망이 끊임없이 분출하면서 어려움(난관과 고난)을 극복해야 할 것이다. (51MMH) / 게다가 해체는 과학이 아니라 담론이며, 해체를 말하는 담론은 서술로서 시대와 환경의 문화를 드러낸다 과학이 되풀이 하여 실험할 수 있다면, 담론은 한시대 한 지역(풍토)에서 반복해서 서술되지만 다음 시대에는 다른 반복을 말하고자 한다. 그런데 후기구조주의에서 생성은 새로운 화용론이며 생성의 새로운 반복은 영토, 사회, 공동체 등에서 그 실례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과학이지만 다시 실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실증적이지만 담론이다. (51MMH2)]

앤서니 스미스(Anthony Smith, 19392016)의 비판(292) [신생이데올로기 즉 포스트모더니즘의 도움으로 영광을 얻었다고 본다. 그런데 그것은 행동주의 심리학의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 편이 더 나을 것이다.] .., 피톡(Murray G. H. Pittock, 1962-)[의 비판] .. 피톡이 지적하듯이 프랑스 대혁명 전에는 민족과 민족주의가 나타날 수 없었다는 생각은 점점 수세에 몰리고 있다.” 1990년대에는 그린필드(Liah Greenfeld, 1954)󰡔민족주의(Nationalism: Five Roads to Modernity)󰡕(1992)민족주의(1992), 료베라(Joseph Llobera, s.d.)󰡔근대성이라는 신(The God of Modernity, 1994)󰡕, 허치슨(John Hutchinson, 1949-)󰡔근대민족주의Modern nationalism, 1994)󰡕, 헤이스팅스(Adrian Hastings, 19292001)󰡔민족의 건설(The Construction of Nationhood: Ethnicity, Religion and Nationalism. 1997󰡕 같은 책들이 출판되었고, [프랑스 역사가인] 에마뉘엘 토드(Emmanuel Todd, 1951-)의 두 저서 󰡔경제적 환상(L'illusion économique: Essai sur la stagnation des sociétés développées, 1998)󰡕(The Economic Illusion: Essays on the stagnation of developed societies)󰡔세계의 다양성(La Diversité du monde: Famille et modernité, 1999)󰡕(The Diversity Of The World: Family and Modernity)원초론적 본질주의로 완전히 후퇴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톰 네언은 토드의 핵심 주장을 민족주의는 인간의 사회적 본성이라라고 요약하며 이를 지지했다. (293)

민족 역사의 재창조 293

포스트모더니즘적 민족주의론과 원초적 민족주의론 둘 다에 지적으로 이의를 제기할 때 󰡔상상의 공동체󰡕가 여전히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러려면 그 책의 주장들을 더 일관된 유물론적 관점으로 통합시켜야 한다. (293)

그러므로 민족의식을 맑스주의적으로 설명할 때는 반드시 이런 의식 형태, 이런 표현 방식이 나타날 수 있게 해 준 특정한 사회생활 형태를 설명해야 한다. (294) [의식의 내용보다 형식이라는 차원이 아니라, 생활 형태라는 말이 좀 이상하지 않는가? 번역의 차이인가? 행동주의 심리학을 끌어들이는 것 같다.] [한반도의 역사를 새롭게 창조하는 인민은 앵글로색슨처럼 민족을 결성하지는 않을 것이다. 새로운 양태는 철기(철도와 자동차)의 시대를 넘어서 규소(트랜지스터와 핸펀)의 시대이며, 이 탈영토화된 풍토에서 삶을 영위한 세대는 전혀 다른 생성을 만들 것이다. 적폐청산과 미투(me too), 위드유(with you)의 세대는 다르다. 그나마 공유 환경이 있었던 88만원 세대가 지나고 20년 만에, 이제 77만원 세대들은 본의 아니게 노마드의 매끄러운 공간을 가로지르고 있다. (51MMH)]

자본주의와 민족주의의 기원 295

[영국 또는 잉글랜드 민족의 성립이 아닐까? 물론 지금도 웰즈,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넷이 다르다고 하지만 말이다. 들뢰즈의 탈영토와 새로운 생성이 영국뿐만 아니라 식민지들에서 성립한다. 자본주의와 민족주의 연결은 세계사가 자본주의와 외디푸스콤플렉스 속에 사는 생활 행태를 기준으로 삼자는 것 밖에 되지 않는 것 같다. (51MMH)]

실존적 회의와 인쇄기술 발전이 우연히 일치해 민족주의가 발생했다는 애더슨의 주장은 보편적 현상인 민족주의에 대한 설명으로 설득력이 떨어진다. (295) [‘실존적 회의’, 그리고 민족주의를 보편적 현상으로 보는 것은 자본주의와 더불어서가 아닐 것이다. 종족, 환경, 영토, 영역, 언어, 사유 등의 다양한 측면에서 질적 융합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 평자의 글을 읽으면 앤더슨은 신칸트주의와 주지주의에 물들어 있는 것 같다. “인쇄기술이 중요하지만 규소 시대 이래로 손가락 운동(디지털)도 만만찮다. 그게 우리나라에서, 천리안하이텔 시대에 엄청난 양의 <덩달이 시리즈, 1995?>을 돌이켜보라.] [계열이 마주치는 우연히(hasrad)가 아니다. 환경과 생명체가 배치에 따른 탈영토화의 과정은 생명체의 자발성의 노력이다. 우연히 마주치는 연접이나 이접 관계가 아니다. 배치에서 연결(connection)은 유물론적 필연성이 있다. 그 필연성이 되기(생성)을 만들어 낸다.]

민족의식의 발전에는 네 가지 주요 요소가 .... (296-)

첫째 요소, 외부 경계가 있고 내부적으로 상호 연결된 경제활동 지역들이 형성된 것이었다. [영토와 활동의 의미]

둘째 요소, 경제적 수준에서 서로 연결되고 이떤 공동체들이 공용어를 채택한 것이었다. 시장 거래를 위한 의사소통의 필요 때문에 지역 방언들의 차이가 사라지기 시작했고, 공통의 언어나 적어도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가 만들어졌다. [공용어는 시장거래가 아니다. 시장거래는 추상적 수를 다루기에 거의 보편적 교환의 방식으로 양화가 나온다. 맑스는 그 방식을 노동을 기준으로 삼았는데 그 당시는 힘과 에너지의 교환이 일정한 수식처럼 가능한 시기이다. 반도체시대는 전혀 다른 방식이라는 점을 생각(사랑)해 볼 필요가 있다. / 언어의 용도를 공용어에 맞추면 방언과 지역어가 살아있는 이유를 설명하지 못할 것이다. 이런 류의 사람들은 거리와 시간에 벡터양이 들어가면 소수언어가 사라지고 갑질(다수자) 언어만 남을 것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착각이다. 언제 공용의 소통 밑으로 은밀한 또는 내밀한 언어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51MMH) ]

셋째 요소, 신흥 절대왕정 국가들의 성격이었다. 절대왕정은 봉건제에서 자본주의로 이행하는 경제적 과도기의 봉건 국가 형태였다. (-297-)

넷째이자 마지막 요소는 세계적 종교의 지역적 변형태들이다. 절대왕정의 이데올로기도 왕국과 관련 있는 수호 성인 같은 종교적 인물들의 업적을 강조했지만, 종교가 통치 왕조의 이미지를 이데올로기적으로 신성화해서 고양시키는 것 이상의 구실을 하게 된 것은 종교개혁 이후였다. (-298)

자연히 그런 과정은 영국에서 가장 멀리 나아갔지만, 영국에서조차 개신교가 왕실과의 유대에서 벗어난 것은 엘리자베스 여왕(Elizabeth I, Elizabeth Tudor, 1533-1603)이 죽은 1603년 이후였다. 가톨릭교회가 같은 구실을 하는 데는 더 오랜 시간이 걸렸다. (298)

민족주의와 부르주아 혁명 298

따라서 앤더슨이 민족주의 형성의 주요 계기로 크리오요민족주의에 주목하는 것은 문제라고 할 수 있다. (298) [이는 지배 세력에 대한 저항세력으로서 민족주의이다]

[이쯤에서] 놀랍게도 앤더슨은 여기서 프랑슬 거의 처음으로 언급한다. (299) [프랑스에 관심이 없기도 하지만, 문헌을 볼려는 노력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포스터모더니즘과 원초주의를 앞에서 언급하는 방식을 보아도 그러하다. ]

네덜란드와 영국에서 민족의식을 가진 집단들이 이 새로운 의식 형태를 정치 운동으로 전환시키는데 성공하자. .... 부르주아 혁명으로 민족이라는 용어는 마침내 국민이라는 공동체를 뜻하는 것으로 변모했다. 비록 모든 부르주아 혁명 운동내에서 가장 뜨거운 쟁점 가운데 하나가 국민을 정확히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 하는 것이지만 말이다. (299)

자본주의적 민족국가는 영국 혁명이 종결된 1688년과 프랑스 대혁명이 시작된 1789년 사이의 1백년이 끝나갈 무렵에야 국제적 국가 체계의 상시적 특징이 될 수 있었다. (300)

1848년 이후 영국이나 프랑스 모델을 따라 국가를 창설하려 한 지배계급은 모두 민족주의를 채택해야만 했다. 그들이 개인적으로 자본가였기 때문이 아니라 프로이센의 융커(Junker, 지주귀족), 일본의 사무라이든, 이탈리아의 왕당파든, 심지어 스탈린주의의 관료이든 모두 자본주의 생산양식이 우세한 산업사회를 건설하는데 힘을 쏟았기 때문이다. (300-301) [공산당선언 이후에 유럽 선진국가들이 권위로서 신칸트학파처럼 사물들의 수량화로 지식의 체계를 세우고, 산업사회의 확대와 발전을 추구하였다. 이는 산업의 융성은 식민지 지배위에서 가능했다. (51MMH)]

민족주의와 노동계급 301

[르네상스와 변혁적 과정(혁명)에서 민주주의와 자유를 언급하지 않는 것은 이 책의 주제가 민족주의

계급이야 말로 󰡔상상의 공동체󰡕빠져 있는 중요한 주제인데, ....[앤더슨이 맑스주의자라고... ] 노동계급 속에서는 개혁주의적 계급의식이 민족의식과 민족주의가 발전하는 토양이 되었다. 개혁주의적 계급의식은 원래 자본주의로의 이행 과정에서 생겨난 사회적 조건, 더 정확히는 자본주의 산업화 과정에서 생겨난 사회적 조건의 역사적 산물이었다. (301) [글쎄다. 개혁주의와 변혁주의를 구별해야 할 것 같다. 1848공산당 선언이 나왔는데 말이다. 제목으로 보아 주제가 앤더슨의 󰡔상상된 공동체(Imagined Communities: Reflections on the Origin and Spread of Nationalism󰡕(1983) - 민족주의일 것인데 민족주의(le nationalisme) 속에는 국가주의(l’étatisme)와 유사성이 있다. 프로레타리아 계급을 이야기하면, 인민의 의미가 따라가듯이 말이다. ]

따라서 대중적 민족주의는 처음에 산업화의 산물이었지만, 그것이 단순히 산업 자본주의의 지배계급에게 쓸모 있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산업화와 도시화가 맞물려서 민족주의가 필요한 사회를 만들어 냈을 뿐만 아니라 민족주의를 받아들일 수 있는 의식변화도 가져왔다. (303) [산업화와 도시화가 민족주의를 ... 아닐 것이다. 국가주의를 .. 맞을 것이다. 자본가의 국가(도시)인지, 인민의 도시인지 그 속에서 사는 것만으로 느껴진다. (51MMH)]

맺음말 304

[나로서는 앤더슨이 영국의 제국주의적 특성을 민족주의로 치장한 것 같다. 민족주의의 기원과 성립이 자본주의에서 찾기보다, 영국에서는 지배계급이 식민지를 착취를 위해 자신들의 영토화를 만든 것이 민족주의 같아 보인다. 그 영토의 분뇨화(자기영역) 사이에서 제국주의 전쟁(1914)이 일어난 것이고, 개발국가의 민족주의도 지배 피지배의 과정에서 등장하는 것을 보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앤더슨)󰡔상상의 공동체󰡕에서 다음과 같이 넌지시 말한다. “진보적이고 코스모폴리턴한 지식인들(특히 유럽의?)이 흔히 민족주의는 타인에 대한 두려움과 증오에 뿌리를 두고 있어서 거의 병이나 다름없고 인종차별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주장하는 시대에, 민족은 사랑을, 그것도 흔히 엄청나게 자기 희생정긴 사랑을 복돋운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유익하다”(앤더슨, 2006, p.141) (304) [이 문장을 읽으면, 앤더슨이 맑스주의자라는 말이 거짓일 것 같고, 외디푸스 삼각형의 전형적인 전파자 같다. 니체가 보면 굴종의 도덕을 강요하는 것이 그의 민족주의라고 할 것 같다.]

“ ... 따라서 그들이 저항에 나선 것은 단순히 보편적 인권의 옹호자로서만이 아니라 미국인 공통의 비전을 사랑하는 미국인들로서 그랬던 것입니다.” (305) [이 문장의 원주: 43. 앤더슨, “Indonesian Nationalism Today and in the Future”, New Left Review 235, 1999. p. 17. 마지막 문장을 보면 불길하게도 리차드 로티의 유명한 말이 떠오른다. 로티는 미국 백인 자유주의자들이 억압받는 흑인들을 도와야 하는 이유는 흑인들이 같은 인간이어서가 아니라 같은 미국인이기 때문이며, 미국인이 희망 없이 살아야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강조하는 것이 도덕적으로나 정치적으로 훨씬 설득력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Royty, 1989, p. 191. [제국민이 밖에 나가서는 하나이지만 제국내에서 흑인은 백인의 착취 속에 산다. .... ? 제국은 상층의 추상적 실체만이 그들 스스로 실재한다고 믿고 있으니, 현상은 허구이고 심층은 공상물 또는 가상세계 정도로 여긴다. ] [로티(Richard McKay Rorty, 19312007) 미국 철학자. 󰡔Contingency, Irony, and Solidarity, 1989󰡕]

(8:12, 51MMH) (9:13, 51MMH2)

# 인명록 ************

베네딕트 앤더슨(Benedict Richard O'Gorman Anderson, 1936-2015) 코넬 대학교 국제학과 명예교수이다. 그의 대표작인 󰡔상상의 공동체󰡕에서 그는 지난 3세기 간 세계에 민족주의(nationalism)가 출현하게 된 요인들을 유물사관 혹은 마르크스주의 사관에서 접근하여 분석하였다. 󰡔혁명기의 자바(Java in a Time of Revolution; Occupation and Resistance, 19441946󰡕(1972), 󰡔상상된 공동체(Imagined Communities: Reflections on the Origin and Spread of Nationalism󰡕(1983; second edition, 1991 and later printings) 우리나라에서 초판을 󰡔민족주의 기원과 전파󰡕(나남, 1990), 개정증보판을 󰡔상상의 공동체󰡕(나남, 2002)

오토 바우어(Otto Bauer, 18811938) 오스트리아 사회민주 당원, 󰡔사회민주주의와 민족성문제(Die Sozialdemokratie und die Nationalitätenfrage, 학위 1906, 출판 1907)󰡕 초기 맑스주의 중간 사민주의, 셋째 민주사회주의였다.

브륄리(John Breuilly, 1946-), 런던대학 인종학 교수, 󰡔민족주의 국가(Nationalism and the State, 1982)󰡕(1982-1992),

닐 데이비슨(Neil Davidson 1957-), 글래스고 대학 사회정치학과에서 사회학을 강의 The Origins of Scottish Nationhood. Davidson, N. (2000), Discovering the Scottish Revolution, 1692~1746 (2003), How Revolutionary Were the Bourgeois Revolutions? (2012)

겔너(Ernest Gellner, 1925-1995) 체코 유대계 가계, 영국 활동, 철학자, 사회학자 인류학자. 󰡔Thought and Change (1964)󰡕 󰡔Nations and Nationalism (1983)󰡕, 󰡔Nationalism (1997)󰡕

그린필드(Liah Greenfeld, 1954-) 소련태생 미국 사회학, 정치학, 인류학자. 보스턴 대학교수 󰡔민족주의(Nationalism: Five Roads to Modernity)󰡕(1992),

나이절 해리스(Nigel Harris, 1953-) 영국 경제학자. 󰡔민족해방󰡕(1990) National Liberation (1990)

헤이스팅스(Adrian Hastings, 19292001), 영국 로만 가톨릭 신부, 역사가, 작가. 󰡔민족의 건설(The Construction of Nationhood: Ethnicity, Religion and Nationalism. 1997󰡕(1997)

에릭 홉스봄(Eric Hobsbawm, 1917-2012) 영국 맑스주의 역사가. 영국 공산당 당원, 공산당 역사가 그룹의 회원. 런던 대학교 버크벡 칼리지의 학장(President)을 지내기도 했다. 홉스봄과 레인저(Ranger)가 편집한 󰡔만들어진 전통(The Invention of Tradition, 1983󰡕(1983, with Terence Ranger), 󰡔1780년 이후의 민족과 민족주의(Nations and Nationalism Since 1780: Programme, Myth, Reality, 1991)󰡕(1990),

허치슨(John Hutchinson, 1949-) 영국 런던대 경제학부 교수. 󰡔근대민족주의Modern nationalism, 1994)󰡕(1994),.

케두리(Edie Keduri, s.d.), 󰡔Nationalism󰡕(1960) [이 저자와 책이 en.Wiki에 안나옴]

조셉 료베라(Joseph Llobera, s.d.) 런던 대학에서 인류학과 유럽사회들 연구. 󰡔The God of Modernity: The Development of Nationalism in Western Europe, 1994󰡕 (Oxford: Berg Publishers, 1994, 229 pp.

네언(Tom Nairn 1932-), 스코틀랜드 정치 이론가, 교수, 󰡔영국의 몰락(The Break-up of Britain: crisis and neonationalism)󰡕(1977, 1981),

피톡(Murray G. H. Pittock, 1962-) 영국의 문화역사가 글래스고 대학 문학교수. 󰡔Celtic Identity and the British Image (1999)󰡕, 󰡔Scottish Nationality (2001)󰡕 󰡔󰡕

레인저(Terence Osborn Ranger, 19292015) 영국의 아프리카 역사가.󰡔Peasant Consciousness and Guerrilla War in Zimbabwe: A Comparative Study. 1985󰡕

칼 렌너(Karl Renner, 18701950) 오스트리아 정치가, 사회당원. Der Kampf der oesterreichischen Nationen um den Staat (1902) Rudolf Springer (pen name), Marxismus, Krieg und Internationale (1918)

리처드 로티(Richard McKay Rorty, 19312007) 미국 철학자. 󰡔Contingency, Irony, and Solidarity, 1989󰡕

앤서니 스미스(Anthony David Stephen Smith, 19392016) 영국 역사 사회학자. 런던대 경제학부 교수. 󰡔Nationalism and Modernism: A Critical Survey of Recent Theories of Nations and Nationalism, 1998󰡕

에마뉘엘 토드(Emmanuel Todd, 1951-) 청년공산동맹, 공산당원, 파리 소르본 졸업, 프랑스 역사가, 인류학자, 인구학자, 사회학자, 정치학자. 두 저서 󰡔경제적 환상(L'illusion économique: Essai sur la stagnation des sociétés développées, 1998)󰡕(The Economic Illusion: Essays on the stagnation of developed societies).󰡔세계의 다양성(La Diversité du monde: Famille et modernité, 1999)󰡕(The Diversity Of The World: Family and Modernity) // Il prend à contre-pied le sens commun en soulignant que le modèle de la famille nucléaire est le modèle archaïque de la famille et que les modèles de famille souche et de famille communautaire sont des constructions de l'Histoire. [핵가족 모델이 원초적 가족 모델이다. 그리고 시조가족모델과 공동체 가족모델은 역사의 구축물이다.]

***

구글 속에 <Neil Davidson, 2008, “Reimagined Communities”> 원문이 있다.

카피레프트. (51NKC)


첨부파일 논데이비슨2008민족주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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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마실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4.12 한달 만에 3천 조회가 넘는 이변, 요즘 중요 문제거리 중의 하나가 "민족주의"인 것 같다. 다른 또하나는 "여성"문제인 것 같다. - 오늘 현재, 민족주의(3643회), 여성에 관하여(2407회) 진화에 관하여(13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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