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플라1404에우튀데
에우튀데모스Euthydème Εὐθύδημος)(Euthydémos ou de l’Éristique)
M. Canto, in Les Oeuvres I, Dictionnaire, PUF, 1992, pp. 261-262. (P.2190.)
깡또-슈뻬르베(Monique Canto-Sperber, 1954) 여성 프랑스철학자. 고대철학 플라톤전공
플라톤(Platon, Πλάτων, 본명 Aristoclès 427-347; 80살) 기원전384년경에 쓴 작품.
Éristique, 논쟁술 메가라파(派)
에우튀데모스(Euthydème, Εὐθύδημος)는 기원전 384년경에 쓰여진 플라톤의 대화편이며, 소크라테스가 두 소피스트, 디오니소도로스(Dionysodore, Διονυσόδωρος)와 에우튀데모스(Euthydème, Εὐθύδημος) 형제를 만나, 그 소피스트들의 논리적 오류들 지적하며 반박한 것이다. / 두 소피스트는 [탁월함과 지혜와 같은] 덕목, 즉 사랑의 권고[지식의 사랑에 대한 욕망]을 가르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비해 소크라테스는 그 교육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 한 것 같다. 대신에 행복은 선행들(biens 재산) 없이는 접근할 수 없고, 오직 그것[선]을 소유함으로써가 아니라 그것[선]을 활용함으로써 가능하다. [작은 선행이라고 계속함으로서 행복한 것이지 소유하고 있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다. 자본주의 배격에도 마찬가지이다. 자본을 소유하고만 있어서는 실행이 아니고, 세상에 활용해야 실천이며 이 실천에서 행복과 진솔한 삶이 나온다. (47OMG) ]
# 등장인물
소크라테스(Socrate, Σωκράτης, 469-399; 70살)
에우튀데모스(Euthydème de Chios, Εὐθύδημος) 소피스트, 소씨의 대화상대자.
크리톤(Criton d'Athènes, Κρίτων) 기원전 5세기 아테네 철학자. 소씨 제자이며 친구
크테시포스(Ctésippe, Κτήσιππος) 소피스트의 젊은 제자. 메넥선(Ménexène)의 사촌, 이 두 인물은 뤼시스(Lysis)편에 나온다. 또한 이둘은 소크라테스의 죽음에 참석했다. .
클레이니아스(Clinias, Κλεινίας) 알키비아데스 장군의 사촌(조카?), 죽음에 관한 위작인 악시오코스(Axiochos, Ἀξίοχος)(전 1세기경 저술)의 대담자이기도 하다.
디오뉘소도로스(Dionysodore de Chios, Διονυσόδωρος,) 에우튀데모스(Euthydème, Εὐθύδημος)의 형제. 식민개척자로 투리오이(Thourioi)에 갔으나 추방당하고 아테네로 돌아왔다. 형제둘은 신체적 싸움의 기술과 연설을 가르쳤다.
# 내용
크리톤(Criton, Κρίτων)은 소크라테스에게 전날 리케이온(Lycée)에서 그가 두 이방인, 에우튀데모스(Euthydème, Εὐθύδημος)와 디오뉘소도로스(Dionysodore, Διονυσόδωρος)와 대화했던 것에 관하여 질문했다. 이 두 소피스트는 싸움에 관한 한 모든 것에서, 신체 대 신체, 무기 전쟁, 법률적 논쟁, 논쟁술(éristique)에서 전문가이다. 소크라테스는 그 둘의 온전한 지식에 대해 인상을 받아서, 그는 제자가 되기를 원했다. 크리톤을 자신과 더불어 훈련하고자, 소씨는 두 사람의 지식을 내보일 것을 동의한다.
소크라테스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들이 주장하기를 탁월함을 가르칠 수 있고, 철학을 권고할 만한 장려(protreptique)할 지식을 소유하게 된다고 한다. 그들은 자기들의 지식의 효율성(efficacité)을 증명할 것을 받아들인다. 그들은 소크라테스와 친구들이 소중히 여기는 청소년 클레이니아스(Clinias, Κλεινίας)와 대화한다. 이 청소년은 선한 인간이 되기로 오직 맘을 먹을 정도로 충분히 강인하다. 그러나 소피스트들이 행한 이 두 질문이 용어의 이중적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클레이니아스는 스스로 모순을 말할 수밖에 없도록 강요 된다. 소크라테스는 젊은이를 안심시키기 위해서 개입하였고, 그에게 모호성을 설명하면서, 그와 더불어 진솔할 변증법적 대화를 시작한다. 젊은이는 지식이란 유일한 선이고, 모든 인간은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철학을 배우고자 마땅히 욕망한다고 곧바로 인정한다. 클레이니아스도 또한 권고 받는다.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지식을 소유하는 것이 철학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이 아직도 지식의 본성을 모른다는 것을 주지시키면서, 소피스트들에게 교대해 줄 것을 요구했다.
디오뉘소도로스가 대꾸하기를, 클레이니아스가 학자(과학자)가 된다면, 그는 지금 있는 바가 더 이상 아닐 것이고, 따라서 그의 친구는 그가 죽었다고 할 것이다. 이 젊은이를 사랑하는 크테시포스(Ctésippe, Κτήσιππος)는 이때 그 소피스트를 거짓말쟁이로 취급했다. 이 두 사람은 그 대답으로 속인다는 것과 모순을 말하는 것의 불가능성을 제시하고 한다. 소크라테스는 그들의 논증(leurs arguments)을 비판하고 클레이니아스에게 새로이 말을 걸면서, 그와 함께 학문(과학)의 소유가 철학이라 그 학문(과학)을 추구하고자 한다. 이 학문은 그 학문의 고유한 대상을 창조할 줄 아는 용도(활용)의 학문이어야 한다. 그런데 담론들의 기술(수사학자들과 산문가들이 참여하는 담론)도 인간들을 이기기 위한 기술(전술이든 정치이든)도 이 탐구[철학]을 만족기키지 못한다. 거꾸로, 변증법(la dialectique)은 다른 과학들의 발견물들을 활용하게 할 수 있다.
클레이니아스가 몇마디 하여, 크리톤은 소크라테스의 이야가를 중단시킨다. 젊은이는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남아 있어서, 젊은이가 그렇게 말했다고는 할 수 없다. 소크라테스는 [이쯤에서] 더 이상 기억을 되살리지 못했다. 크리톤과 대화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크라테스는 미로 속에 빠져버린 탐문의 진술을 계속해서 추구했다. 만일 탐구된 학문이 왕도의 기술이라면, 그 기술은 인간들을 이기게 할 것이고, 인간들이 학자이며 선한 사람이게 할 것이다. 그 학문 자체에 선한 것이 없다면, 사람들은 인간들이 무엇으로 선하게 되어야 하는 지를 말할 수 없게 된다. 새로이 소크라테스는 소피스트들에게 자기를 도우러 오도록 압박을 가했다.
에우튀데모스와 디오뉘소도로스는 제시하기를, 문제인 그 과학이[사실 철학이지] 심지어는 세계의 최초에서부터 있었고, 모든 인간들에게 속하며, 모든 과학의 형식들 안에 무차별적으로 있다고 한다. [맞어 그리스 신화의 처음에 사랑이다. 그게 철학의 시초이다] 모든 것을 안다는 두 소피스트들은 공모자들로서 서로를 이어가면서 논증들을 연속할 것을 제안하였다. 그러면서 언어의 모호성을 이용하고 모든 퇴각로를 잘라냈다. 결국에 가서 크테시포스는 이들을 정복자라고 선언했고, 소크라테스는 논증적(sophistique) 지식의 찬미를 선언했다. 그 지식이 매우 아름다워서 어떤 사람도 그것을 사용하기를 원했고, 매우 매력적이어서 그 지식은 침묵에 빠지고, 너무나 실천적이라 사람들은 그 지식을 즉석에서(impromptu) 배운다. 그는 지식에서 유식한(instruit)이가 되기를 요구했다. [참석했던] 동석자들은 구별되어 분리되었다.
크리톤은 유보한 체 남아있었다. 소크라테스의 이야기에 응답하기 위하여, 그는 익명의 청취자가 대화에 가져온 판단에 대해 소크라테스의 편을 든다. 소크라테스에 따르면, 한 인간이 있는데, 그는 철학과 정치 속에 반쯤씩만 참여하고 있는 모든 이들 중에서 좋은 대표 인물이다. 이 모든 이들은 공적인 진술에게 위험헤 빠뜨리지 않고서도 지식의 이용가치를 모으고자 원한다. 철학의 가치에 관한 한, 그 가치를 가르친다는 주장하는 자들의 관점에서 사물에 대해 편견을 갖지 않는 크리톤의 견해를 소크라테스는 방어한다. 철학을 시험대에 올려 놓아야만 한다. 그리고 철학은 선(un bien)이라면, 그 자신만큼이나 그 후손들ㅇ도 그 철학을 유보없이 실행 해야 한다. (47O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