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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하자! 음악판!

[각 담당활동 보고]MIM 의 음악문화조명을 위한 보고서 2. (02.6.13 수정)

작성자밤락의 김밥~(*)))))))|작성시간02.07.10|조회수41 목록 댓글 0
준비중인 보고서..
1차 보고서는 이미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고, 대바위의 발해, Made in Mania 의 김밥. 이 작성하였슴...

MIM 회원들아.. 우리 꼭 알아두쟈구... ㅡㅡ;

이번 보고서는 2차 보고서.. 가 될지, 논문이 될지는 모르겠다만...

그 수준을 얘기하자면...

1차보고서의 내용들과 그동안의 우리 활동들을 어떤 신방과의 학생이 논문으로 제출했더니, 통과 되었다는거...

학사논문이 아닌 석사논문에서 말이지..
좀 황당한 일이 아닌가 싶었다.. 또한, 그렇다면, 우리의 수준은 이미 이쪽 분야의 석사 수준을 넘어선 것인가...
아님.. 그 학교는 그렇게도 소스가 없는가... 하는 것등...



아래것은 2차 준비중인것.. 역시 대바위 발해, 와 MIM 김밥이 공동으로 작업할 것.. 1차는 발해님의 발제와 논제를 하였고, 김밥이 자료제공과 안건을 맞추었다. 알고는 있지... 설문조사하러 다니던거...

2차는 김밥의 공격적인 발제를 하고, 발해님이 부드럽게 바통을 넘기는 구조로 갈것인데.. 흠.. 공격대상을 누구로 잡아야 하는 것인가용~
열분들도 많은 관심 쎄려봐.


\\ 주제거리와 속...(가제) \\\

한국의 락페스티발에 대한 위치와 조명

0. 왜 락 음악인가?

한국의 음악공연문화와 락페스티발의 입지에 대한 조명

- 방송 매체들과 소비층의 관계
- 음악 장르적 성격과 형성계층


2. 락페스티발의 개최를 위한 준비과정

- 컨셉과 제작
- 진행과 시너지 효과


이제껏 지내온 한국음악공연의 모습과 발전가능성

-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매니아와 팬덤


락페스티발을 통한 한국 공연문화의 조성과 국제 관광사업으로서의 역할
- 한국 생산자만이 인정치 않는 라이브 문화
- 국제 관광사업으로서의 부대 효과와 수익성

맺음글.










부산 락페스티발의 세미나를 참관한 후.. 발제자 3명의 생각을 듣고 김밥의 반문들..


\\\\\\\\\\\\
to 임진모

주제하신 논지는 한국가요계의 제도와 제작, 유통,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문제들을 지적하신 부분들이 있는데,
지금 이 세미나에서 주제시 되어야 할 ‘락 페스티발’에 대해 연계된 문제 제시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공연에 대한 관람과 평가는 결국 소비자의 가치로 평가 될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지금의 시각적인 매체에서,
공연으로 관객과 최대한 짧고 직감적인 관계로 끌어내릴때의 방송의 눈과 업자들의 리스크등은 어떻게 이겨낼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장르와 성격의 다양화를 얘기하는데 있어 왜 락으로 접근하시는 것인지 알려주십시고.

부산시는 락페스티발을 연다는 것이, 문화 정책적인 고부가 가치의 산업을 유치개발한다는 것의 풀이가,
이런 앞에서 말한 많은 문제와 현 시류를 역한다고 볼수도 있는데 왜 하필 락음악으로 접근하셨는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락 음악은 한국 대중문화에 어떤 역할을 하며, 대안 점으로서의 가치는 어느 정도 된다고 보십니까.


-답을 들은 것은.. 이것 뿐..

..1. 음악적인 팬들은 제도와 정책에 관심이 별로 없다.
소비자의 의식을 제고 해야 한다.
?


2. 락은 형태적인 접근 외의 정식적인 접근이 있다.




아래부터 세미나중 준비된 김밥의 질문들... 버뜨.. 시간 부족으로 제대로 얘기가 되지 않음... 추후 이메일을 통한 문답 진행 할 것임.


\\\\\\\

박준흠

이 분야에 관심을 갖고 문제점과 제시한 대안에 대해서 변화를 요구하는 것들은 대상이 문화정책과 방송과 시장형성에
대한 것들을 지적해 주셨는데, 실제 문화라는 것은 말그대로 대중의 흐름이 묻어 있고 대중의 의식이 같이 생산자와
피드백되며 만들어 가는 것들인데, 소비자의 구도 형성은 어떻게 만들어 가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결국은 대형 자본으로 움직여 형성할 수도 있다는 문화형성의 구도로 갈 수 있다는 의구심이 듭니다. 그렇다면,
우린 또 다른 매체와 방송용의 컨텐츠 개발이 된다고 보여지는데, 여기 모인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다양한 음악을
할수 있고 듣고 즐길 수 있고 오버그라운드의 소스가 될수 있는 언더그라운드의 보호 적인 차원의 제도는 어떻게 형성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

한경석

락페스티발의 헤드라이너는 음반판매와 연결된다고 하셨습니다.,
한경석님은 산업과 문화의 대조적이면서도 비례관계의 양상구도가 어울려 서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은, 음반 판매량으로 해석을 하셨는데, 앞서 말씀하신 임진모님의 사람들은 매체와 방송에서 공연장으로 끌어와야 획일적인 음악 문화가 아니고 다양한 음악들의 발전을 만들어야 시장과 한국의 음악문화가 일어설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것과는 어떻게 다른 것입니까?



마지막으로 여기 앞에 주제자로 계시는 3분의 입장과 의견이 다른 문화의 중심이 있으셨습니다.

현재 획일화된 구조의 변화를 위한

한경석님은 주체는 여러분, 즉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라 하셨고,
임진모님은 방송과 업자들 이라고 하셨고,
박준흠님은 문화정책 ? 정부라고 하겠습니다. ? 의 개선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각 주제자님들의 의견의 주체들이 모두가 같이 이루어 진다면 아주 이상적인 구조일 것입니다만, 지금 3분의 의견차이 역시
현실적인 방안을 잡아 얘기하신것 같은데, 그중 제일 중심이 되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3분의 의견은 일치 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

위의 세미나의 내용과 논지들 및 상황들은, 녹취한 것을 올려주겠음.
당시의 상황을 잘 들어보기 바람.

동영상도 되는데로 올리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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