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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하자! 음악판!

[추가의견]MIM 과 클럽 연대와의 활동하려는 생각. (회원들의 답글 의견 바람)

작성자밤락의 김밥~(*)))))))|작성시간02.07.03|조회수58 목록 댓글 0
공지 게시란과 첫화면에 오른 클럽연합의 활동에 대해서 논지를 던집니다.

유령 회원들 및, 메일링만 받는 회원들도 생각을 더해주면 참말로 좋겠구만. 어케?


이전의 '대중음악개혁을 위한 연대 모임(대개련)' 의 등안시 하고 탁상공론만 치는 방식에 질려 MIM 과의 결별을 공표한 글을 통해 이해를 먼저 하고, 글을 읽어 주시고,


그간 공연문화에 대한 많은 의견차이로 싸우기도 하면서, 공연문화에 대한 의견을 맞춰가던 커뮤니티였던 '대중 음악 판 바꾸기 위원회(대바위)'를 이번 MIM 활동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하였습니다.

아직 '대바위' 의 전체 결정이 나지 않은 단계여서, 공표할 수 는 없습니다만, 진행 중 이고, 파트너의 선정이 안되어도, MIM 은 진행하려 하는데, 아래의 글도 읽어들 보시고, 답장으로 의견 달아주십셔들.


여러 의견 기다리겠슴댜.



클럽연합과 MIM 간의 성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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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연대모임 주최로 드럭,재머스,슬러거,롤링스톤즈,쌈지스페이스 바람, 라디오가가, 퀸, 빵, WASP 등 홍대신촌지역 9개 라이브 클럽 및 공연장이 참여하고 있는 단체인데, 앞으로 각 클럽을 대표하는 밴드들이 모여 각 클럽을 돌며 라이브 페스트 공연을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명목상의 연대 모임이 아니라 법인 형식의 조직을 갖추어 정기적으로 공연을 열고 그 수익금을 공연문화 활성화에 되돌려 쓰는데 목적을 갖고 있다고 말씀드릴수 있겠는데, 공연문화 활성화를 지향하는 Made in Mania 와도 같이 전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MIM의 홍보 루트를 통해 라이브 페스트의 홍보를 도울수도 있고 우리 자신이 공연 소비자가 될수도 있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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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 에서 대바위와 같이 클럽 연대와 활동하려는 생각은 우선 공연문화 활성화에 대해, 그 주체가 모호했다는 것이었고, 주체론 클럽이나 공연장 또는 밴드가 나서야 된다느 생가이었습니다.

클럽연대의 모습은 주체로 나설 수 있느 상태이지만, 그 내부에 바탕이 되는 생각과 운영방식이 문화 운동으로서의 활동부분으로 영역이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과 다름없이, 새로운 소비층을 형성해서 라이브문화를 더 키워가야하는데, 역시나, 클럽맨들이나, 밴드 팬클럽 안에서의 가테고리로 밖에 성장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이런 문화 생산적인 뜻을 같이 공유하고 있던 커뮤니티들의 자구적이 연대역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그 동안 이런 문제에 대해 마음을 맞처가던 대바위 에게 제안을 했습니다.

이것이 같이 함 해보자는 제안의 취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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