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난 태지가 '락부흥의메시아'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조금 머리가 좋은 놈이라 생각하는 것뿐이고
적어도 내 한시절을 바쳐 좋아했던 만큼 그 기대를 버리고 싶지 않은것뿐이다.
그리고 괴수인디진이나 괴수대백과사전 등등이 순전히 서태지 개인의 의지로 움직일거란 생각도 없다.
회사는 설립과 동시에 회사 자체의 의지를 가지게 되는 모양이니까.
다만
분명 자신의 이름을 박아넣고 시작해서 대대적으로 자신의 의지를 수차 표명한 만큼
좀더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것이다.
서태지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태지는 여러차례 닷컴의 일들이 자신의 의지인양 말해왔다.
만일 태지가 실제적인 운영권이 없이 대표격으로 있는거라면 그걸 밝혀달란 게 나의 바램이다.
또 태지가 좀더 나은 음악을 하길 바라는건
그의 실력, 그의 비전을 통한다기 보다는 나의 개인적인 바램이 더 크다.
그의 실력이 그럴만하단 확신은 없다.
다만 그가 적어도 굉장히 음악을 좋아하던(현재는 모르니.) 놈이니
또 무뇌충처럼 어딘가 이상이 있는건 아니니
무언가 해내길 바라는 것이다.
물론 갑자기 몹시도 말랑껄쩍지근한 걸 들고와서 팔아넘길지도 모르고
아예 닷컴을 통한 부수입(?)으로 편하게 살아갈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적어도 내가 본 그는 춤꾼이다.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화제의 중심에 서야 그는 힘을 얻는 타입이다.
어디에서 어떤 이유로 비난이 쏟아질 것인지를 그도 충분히 알고 있을것이다.
지금에 와서 진실로 괴상한 음악을 들고 나와 판다면
그땐 정말 남은 기대 모두 접고 한때의 추억으로 치부해야 겠지만
나는 아직 서태지에게 남은 기대가 있다.
그가 가진 네임밸류와 스케일, 그가 동원할수 있는 자금,
그리고 과거의 잔영들이
앞으로 무언가 시도되어진다면 다른 사람들보다는 성공할수있는 가능성을 높여주지 않는가.
(물론 반대의 가능성도 같이 높아지겠지만)
난 태지가 '락부흥의메시아'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조금 머리가 좋은 놈이라 생각하는 것뿐이고
적어도 내 한시절을 바쳐 좋아했던 만큼 그 기대를 버리고 싶지 않은것뿐이다.
그리고 괴수인디진이나 괴수대백과사전 등등이 순전히 서태지 개인의 의지로 움직일거란 생각도 없다.
회사는 설립과 동시에 회사 자체의 의지를 가지게 되는 모양이니까.
다만
분명 자신의 이름을 박아넣고 시작해서 대대적으로 자신의 의지를 수차 표명한 만큼
좀더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것이다.
서태지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태지는 여러차례 닷컴의 일들이 자신의 의지인양 말해왔다.
만일 태지가 실제적인 운영권이 없이 대표격으로 있는거라면 그걸 밝혀달란 게 나의 바램이다.
또 태지가 좀더 나은 음악을 하길 바라는건
그의 실력, 그의 비전을 통한다기 보다는 나의 개인적인 바램이 더 크다.
그의 실력이 그럴만하단 확신은 없다.
다만 그가 적어도 굉장히 음악을 좋아하던(현재는 모르니.) 놈이니
또 무뇌충처럼 어딘가 이상이 있는건 아니니
무언가 해내길 바라는 것이다.
물론 갑자기 몹시도 말랑껄쩍지근한 걸 들고와서 팔아넘길지도 모르고
아예 닷컴을 통한 부수입(?)으로 편하게 살아갈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적어도 내가 본 그는 춤꾼이다.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화제의 중심에 서야 그는 힘을 얻는 타입이다.
어디에서 어떤 이유로 비난이 쏟아질 것인지를 그도 충분히 알고 있을것이다.
지금에 와서 진실로 괴상한 음악을 들고 나와 판다면
그땐 정말 남은 기대 모두 접고 한때의 추억으로 치부해야 겠지만
나는 아직 서태지에게 남은 기대가 있다.
그가 가진 네임밸류와 스케일, 그가 동원할수 있는 자금,
그리고 과거의 잔영들이
앞으로 무언가 시도되어진다면 다른 사람들보다는 성공할수있는 가능성을 높여주지 않는가.
(물론 반대의 가능성도 같이 높아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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