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문희준 안티팬 100명 ''고소''
SM엔터테인먼트가 문희준의 안티팬들에 대한 처벌과 수사를 의뢰하는 소장을 지난달 말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계에 정식으로 접수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피고소·고발인은 총 100여명에 이르며, 수시로 문희준에 대해 악의적인 비방으로 명예를 훼손하거나 초상권 침해 등과 관련된 네티즌이 주된 대상이다.
그동안 문희준은 이들 안티팬의 악의적인 욕설, 초상권 침해 등으로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아온 바 있다.
문희준은 최근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안티들의 글을 보고 충격으로 3일 정도를 뜬눈으로 지새운 적이 있다. 스트레스 때문에 건강이 악화돼 병원을 다녔으며, 심지어 은퇴까지 고려했었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하기도 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사실 문희준은 어떠한 처벌도 원치 않았다. 하지만 회사 차원에서 이를 방치하기가 곤란하다고 판단했다. 근거없는 비방과 욕설, 허위사실 유포, 초상권 훼손 등이 분명히 도를 넘었다. 법적인 절차에 따라 해당 네티즌은 조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수의 고소·고발건을 접수한 강남경찰서는 시간을 두고 각종 증거확보와 피고발인 조사 등을 통해 이 사건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SM엔터테인먼트가 문희준의 안티팬들에 대한 처벌과 수사를 의뢰하는 소장을 지난달 말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계에 정식으로 접수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피고소·고발인은 총 100여명에 이르며, 수시로 문희준에 대해 악의적인 비방으로 명예를 훼손하거나 초상권 침해 등과 관련된 네티즌이 주된 대상이다.
그동안 문희준은 이들 안티팬의 악의적인 욕설, 초상권 침해 등으로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아온 바 있다.
문희준은 최근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안티들의 글을 보고 충격으로 3일 정도를 뜬눈으로 지새운 적이 있다. 스트레스 때문에 건강이 악화돼 병원을 다녔으며, 심지어 은퇴까지 고려했었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하기도 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사실 문희준은 어떠한 처벌도 원치 않았다. 하지만 회사 차원에서 이를 방치하기가 곤란하다고 판단했다. 근거없는 비방과 욕설, 허위사실 유포, 초상권 훼손 등이 분명히 도를 넘었다. 법적인 절차에 따라 해당 네티즌은 조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수의 고소·고발건을 접수한 강남경찰서는 시간을 두고 각종 증거확보와 피고발인 조사 등을 통해 이 사건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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