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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담당활동 보고]Sound Attack 의 프로그램 생성 배경..

작성자MIM™|작성시간04.09.23|조회수97 목록 댓글 1
전반적인 공연문화에서 서울도 시장의 흐름을 타 경기가 안좋은데, 지역 흐름은 그 이상으로 정체되어 있다.

지역별로도 공연의 중심이 될 스타가 필요하며
서울 중심의 밴드만으로 중심이 되는 행사도 다반사라, Sound Attack 의 전국투어 스케일로,
- 참여 밴드의 홍보적인 프로모션의 일환과,
- 지역팀의 발굴 및 소개,
- 라이브클럽의 고정적인 타이틀 행사의 정착을 기본 목적으로

대형 페스티발로 발돋음 하기 위한 장기 계획적인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투어에 선발된 참여하는 팀들 모두
- 자신의 엘범 및 음악적인 홍보의 일환이라는 성격외에도,
- 팀들간 가족적인 유대를 만들고 무대와 관객의 거리를 좁혀려는 팀들의 노력에
- 관객들도 상호 유대를 형성하게 된다.



각팀이 행하기에는 어려운 투어 행사를
- 그간 매니아와 대중의 음악문화 활성을 위해 활동하는 음악커뮤니티 연합인 Made in Mania 의 기획으로 Sound Attack 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 각 지역과 교류하며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라이브 공연문화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기본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 과정에서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것이, 바로 크로우 와 퍼필 이라는 두팀의 의지였다.

- 예산자체가 적자였던 진행과정에서 출발할때 이에 참여하는 의견을 모으던 중
- 여러 팀들의 입장은 적자는 볼 수 없다는 것에서
- 크로우와 퍼필은 뜻에 동참하며, "적자 비용을 직접 대겠다" 는 상황에서 활기를 얻게 되었고,. 주력할 메인팀과 그렇지 않은 팀의 수위 조절이 자연스럽게 발생하였다.



사운드어택 프로그램 자체의 활성은 참가팀들의 의지가 크기 때문이기도 하며,
- 밴드들 스스로가 자신의 프로모션의 계획에 있어, 금전적인 것에 비하더라도
- 이미지적인 상승효과와
- 자신들이 삶을 갖고 있는 이 음악터전안에서 전반적인 밴드홍보등에 대해
- 어떠한 진취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가를 알수있는 지표가 되었다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를 위한 프로그램이 '사운드어택' 인 만큼 고정적인 후원과 운영의 타켓역시 앞서 말한 거리낌 없이 동참한 '크로우' 와 '퍼필' 두팀을 중심으로 4차 프로그램 이상의 계획이 잡혔고, MIM™ 의 기획력과 행사 운용 방법이 얼마나 효과적인가는 앞으로 이 두팀의 성장결과에 기대해 보심이 좋겠다.


이 취지 글을 읽고 여러 매니아들에게 Made in Mania 의 8번째 기획인 'Sound Attack' 의 성공과 그 뜻에 적극 동참한 메인 팀 '크로우' 와 '퍼필' 의 행보에 응원과 관심 바란다.

MIM™ - 김밥



<1차 사운드어택 투어 간략 소개>

- 1차투어는 전국팀으로 크로우,퍼필,프레디하우스가 참여했으며,

- 지방팀과의 교류활성으로 아래팀들을 참여시켰다.
대구 : 인디안, 훌리건
부산 : 훌리건
전주 :
광주 : 동맥경화
대전 : 잭인더박스,
서울 : 프레디하우스, 바닐라유니티, 프리마켓, 노마크,

- 후기 및 사진자료 등은 MIM™ 게시판에 올라있다.



* 사운드어택 메인팀 소개

Crow
(http://cafe.daum.net/wearecrow)

1999년 DEATH METAL의 기타 리프와 국내 익스트림 뮤직씬에서 손꼽히는 머신건 드러머 김민철을 영입하여 밴드의 라인업을 정비하면서 탄탄한 기본기를 토대로 꾸준한 라이브를 통해 인디
씬에서 가장 주목 받는 하드코어 밴드로 자리잡았다.
그 후 트윈 기타 시스템으로 재정비해 [CROW]는 더욱 파워풀하고 정교한 사운드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보컬리스트 이주호로 교체후, 강렬하면서도 멜로디가 살아있는 현재의 [CROW]로 라인업이 정리되었다.



Purpill
(http://cafe.daum.net/purpill)

평균연령 22세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들 모두 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뚜렷한 목표로 모이게 되었다.
현재 rock씬에서 럽퍼로서 가장많은 활동을 하고 유일하다시피 한 전문 랩퍼 ''지루''(전 닥터코어911)를 중심으로 차세대 hip-hop core 밴드로 인정받은 "컬리"의 곡작업과 리더역할을 했던
기타리스트 ''정만'' 그리고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센스있는 랩감각을 지니고있는 전 "컬
리"의 랩퍼 ''서준'' , "HIV"등 다양한 밴드를 거치며 밴드내에 가장 어린나이임에도 탄탄한 리듬
감으로 곡의 분위기를 한껏 돋구워주는 베이시스트 ''윤만'''' , "코어매거진","빅비트","컬
리"등을 거치며 pimp만의 그루브감과 박자감을 잘 살리는 드러머 ''Ju-D‘이 주축으로 있다.


- 현재 김밥은 '크로우'와 '퍼필'의 매니져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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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유진 | 작성시간 05.03.25 저 이거 퍼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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