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할 내용은 좀 급박한 내용입니다.
Made in Mania 의 모임 해체에 대한 내용입니다.
MIM 의 기본 취지와는 달리 빠순이들보다 못한 매니아의 모습들로는 뒷 힘이 없습니다.
돈문제도 아니고, 음악 문제도 아닙니다.
사람들간의 의결, 단결에 대한 문제인데,
매니아라고 일어선 우리는
한편으로는 사회의 이단적이기도 하고, 고립되기도 하고, 자신만 즐기는 모습들이 많았죠.
그런데, 그런 한쪽의 모습이었던 매니아라는 우리 한국 사회적 의미에 변화를 주는 활동이기도 한것이 바로 MIM 입니다.
외곬수라는 한쪽의 모습에서, 자신이 즐기는 것을 서로에게 알리며 문화교류, 공유를 하는 차원으로 열린 모습을 담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공연이라는 형식을 통해 보여지며, 그 한자리에 각자의 음악취향과 색갈이 다른 이들이 모여 한데 어울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빠순이라는 명칭으로 그렇지 못한 인기나, 스타쉽에 빠져든 이들을 욕하고 똑바로 하라는 위치에 서게 됩니다.
다들 느끼듯이 분명히 빠순이들과의 활동, 모습, 생각 이 모든 것들이 다릅니다. 그래서 공개적으로 떠들 수 있는 곳이 바로 MIM 의 회원들인데,
지금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이번 3회의 경우, 그간의 1회,2회, 의 모든 주도를 '김밥' 혼자 하였다고 우격다짐 식으로 진행하였다고 해서,
운영 방법을 바꾸었죠. 2.5회 부터 주로 모여 머리를 짜던, 회의에 참가하던 회원들의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헌데, 그 회원은 그 의견을 내놓고, 활동을 개시하니까 사라져 버렸고, 이미 받아놓은 일정과 활동에 취소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무리라는 걸 알면서도 모두에게 같이 한다는 약속의 책임을 결국 당사자인 그 회원은 사라져 버렸고, 김밥' 혼자 책임을 지었습니다. 아무도 손액에 대한 책임을 지려 하지않았고, 술먹고 떠들기에 바뻤습니다.
누구하나의 힘으로 한다면, 그 사람이 MIM 에 쏟는 노력과 정성이면, 혼자 기획사를 차리는게 훨 나을 것입니다. 애정 하나로 지금껏 달려왔는데, 김밥'이 공연을 만들면 와서 노는게 끝입니다. 남으면 다행이고, 손액이 생기면 나 몰라라 하고..
그래서, 안한다! 접는다! 하였습니다. 우리의 상징이었던 그 커다란(가로12미터 세로 7미터) 장막도 소요락에서 찢고 버렸습니다.
다시 한번의 회의를 더 열었고, 3회를 하자는 것으로 결론 지었고,
그 다음 회의때 일정을 잡았고,
그 다음 회의때 MIM의 취지와 활동, 운영의 재 확립을 하였습니다.
한번 회의마다 4시간이 넘게 씨름하면서 만들어 갔습니다.
특히나 이번 3회의 경우 시간이 매우 부족했지만, 섭외 역시 운영진에서 했고, 진행 스케줄도, 활동도 담당을 두어 김밥' 이라는 사람에게 모든 운영이 집중되는 것을 피하려는 운영이었습니다.
중간에 포스터 담당은 또 사라져 버렸고,
회의를 할때마다 대표자들은 서로간의 인계없이 항상 새롭게 나오고,
중복되는 내용으로 시간의 대부분을 잡고,
전혀 아무 생각없이 놀러오는 회원들까지 가지 각색이었습니다.
오히려, 커뮤니티의 연합이라는 취지와 달리, 밴드에서 더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챙피한 겁니다. 이건.
어쨌든, 3회가 끝났고, 개인 사비 지출을 빼더라도 손액이 290만원이 났습니다.
어느 누구도, 손액에 대해 매울 방안을 내지 않습니다.
지금껏 보면 알겠지만, 다 나 몰라라 입니다. 뜻이나 생각이 있다면, 우리 MIM 의 모토에 밝혀있듯!
표현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왜 가만히 있습니까?
정말 황당하던 일이 있었습니다.
공연이 끝난 다음주, 손액을 매울 방안을 모색해 보자는 회의를 했습니다.
오후 3시에 약속시간이었습니다.
1명 왔습니다.
그나마, 딸래미' 회원은 회의장소 제공자로, 열쇠로 문을 열어줘야 하기 때문이라고 쳐봅시다.
아무도 안왔습니다. 3시간동안 기다렸습니다. 오락실갔다가, 혹시나 회의 장소로 먼저 가 있지는 않을까..
혹시, 김밥' 몰래 회원들이 방법을 모색하려 먼저 따로 모였다 오느라고 늦는건 아닌가..
저녁 11시까지 인사동에 있었으나, 김밥' 딸래미'
3시간뒤 칼'
9시 30쯤 버드락 공연이 끝나고 달려온 엘비스'와 후훗'
자, 이게 MIM의 현실입니다. 입만 살은 매니아들 이라는 겁니다.
이유.. 회의 참석 못한 이유가 전날 번개를 쳤는데, 술에 다 뻗어서 그렇답니다. 그러면,그렇게 모였으면, MIM에 대한 얘기는했냐, 어떤얘기가 있었냐.. 라는 질문에 그런거 없이 술먹고 놀기만 했답니다.
그래서, 뻗어서, 못나왔답니다.
어케 생각하십니까?
그나마, 뻗은 회원들은 평소 회의를 참석하던 회원들입니다.
그외에.. 왔다갔다 하느 회원들은 머하십니까?
머하자는 겁니까?
특히나 밴드카페들... 이곳의 취지와 활동에 동참하려 움직이셨으면, 자신들이 출연을 않더라도 하겠다고 한만큼 움직이셔야죠.
왜 회의를 안나옵니까?
공연 당일에도 안오시더군요.
연합 신청은 머하러 하시는 겁니까?
홍보를 위한 겁니까?
그렇다면 나가십시오. 강퇴당하기 전에 알아서 자진해서 나가시길 바랍니다.
매니아였기 때문에 음악을 했고, 매니아였기 때문에 활동을 하고, 동참하고, ...
아니었습니까?
다들 꺼져 버리십시오.
지금 첫화면에 보면, 말뿐인 연합과 활동없는 연합들은 다 뺐습니다. 등급도 내렸구요.
모두들 뇌가 있다면 생각하면서 삽시다.
생각이 있으면 행동을 합시다.
생각하고 행동을 했으면, 그만한 결과물을 만들어 냅시다.
이곳의 모든 사람들은 매니아로서의 결과물을 만들어야 될 겁니다.
입만 살은 매니아들은 껍질을 벗겨 버릴테니까.
12월 3일 월욜- 클럽들이 주로 쉬는 날로 잡았습니다.
2호선 문래역 4번출구- 일부러 서쪽으로 잡았습니다.
저녁 8시.- 일부러 늦게 잡았습니다.
김밥의 협박은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이제 행동으로 보여주겠습니다.
Made in Mania 의 모임 해체에 대한 내용입니다.
MIM 의 기본 취지와는 달리 빠순이들보다 못한 매니아의 모습들로는 뒷 힘이 없습니다.
돈문제도 아니고, 음악 문제도 아닙니다.
사람들간의 의결, 단결에 대한 문제인데,
매니아라고 일어선 우리는
한편으로는 사회의 이단적이기도 하고, 고립되기도 하고, 자신만 즐기는 모습들이 많았죠.
그런데, 그런 한쪽의 모습이었던 매니아라는 우리 한국 사회적 의미에 변화를 주는 활동이기도 한것이 바로 MIM 입니다.
외곬수라는 한쪽의 모습에서, 자신이 즐기는 것을 서로에게 알리며 문화교류, 공유를 하는 차원으로 열린 모습을 담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공연이라는 형식을 통해 보여지며, 그 한자리에 각자의 음악취향과 색갈이 다른 이들이 모여 한데 어울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빠순이라는 명칭으로 그렇지 못한 인기나, 스타쉽에 빠져든 이들을 욕하고 똑바로 하라는 위치에 서게 됩니다.
다들 느끼듯이 분명히 빠순이들과의 활동, 모습, 생각 이 모든 것들이 다릅니다. 그래서 공개적으로 떠들 수 있는 곳이 바로 MIM 의 회원들인데,
지금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이번 3회의 경우, 그간의 1회,2회, 의 모든 주도를 '김밥' 혼자 하였다고 우격다짐 식으로 진행하였다고 해서,
운영 방법을 바꾸었죠. 2.5회 부터 주로 모여 머리를 짜던, 회의에 참가하던 회원들의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헌데, 그 회원은 그 의견을 내놓고, 활동을 개시하니까 사라져 버렸고, 이미 받아놓은 일정과 활동에 취소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무리라는 걸 알면서도 모두에게 같이 한다는 약속의 책임을 결국 당사자인 그 회원은 사라져 버렸고, 김밥' 혼자 책임을 지었습니다. 아무도 손액에 대한 책임을 지려 하지않았고, 술먹고 떠들기에 바뻤습니다.
누구하나의 힘으로 한다면, 그 사람이 MIM 에 쏟는 노력과 정성이면, 혼자 기획사를 차리는게 훨 나을 것입니다. 애정 하나로 지금껏 달려왔는데, 김밥'이 공연을 만들면 와서 노는게 끝입니다. 남으면 다행이고, 손액이 생기면 나 몰라라 하고..
그래서, 안한다! 접는다! 하였습니다. 우리의 상징이었던 그 커다란(가로12미터 세로 7미터) 장막도 소요락에서 찢고 버렸습니다.
다시 한번의 회의를 더 열었고, 3회를 하자는 것으로 결론 지었고,
그 다음 회의때 일정을 잡았고,
그 다음 회의때 MIM의 취지와 활동, 운영의 재 확립을 하였습니다.
한번 회의마다 4시간이 넘게 씨름하면서 만들어 갔습니다.
특히나 이번 3회의 경우 시간이 매우 부족했지만, 섭외 역시 운영진에서 했고, 진행 스케줄도, 활동도 담당을 두어 김밥' 이라는 사람에게 모든 운영이 집중되는 것을 피하려는 운영이었습니다.
중간에 포스터 담당은 또 사라져 버렸고,
회의를 할때마다 대표자들은 서로간의 인계없이 항상 새롭게 나오고,
중복되는 내용으로 시간의 대부분을 잡고,
전혀 아무 생각없이 놀러오는 회원들까지 가지 각색이었습니다.
오히려, 커뮤니티의 연합이라는 취지와 달리, 밴드에서 더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챙피한 겁니다. 이건.
어쨌든, 3회가 끝났고, 개인 사비 지출을 빼더라도 손액이 290만원이 났습니다.
어느 누구도, 손액에 대해 매울 방안을 내지 않습니다.
지금껏 보면 알겠지만, 다 나 몰라라 입니다. 뜻이나 생각이 있다면, 우리 MIM 의 모토에 밝혀있듯!
표현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왜 가만히 있습니까?
정말 황당하던 일이 있었습니다.
공연이 끝난 다음주, 손액을 매울 방안을 모색해 보자는 회의를 했습니다.
오후 3시에 약속시간이었습니다.
1명 왔습니다.
그나마, 딸래미' 회원은 회의장소 제공자로, 열쇠로 문을 열어줘야 하기 때문이라고 쳐봅시다.
아무도 안왔습니다. 3시간동안 기다렸습니다. 오락실갔다가, 혹시나 회의 장소로 먼저 가 있지는 않을까..
혹시, 김밥' 몰래 회원들이 방법을 모색하려 먼저 따로 모였다 오느라고 늦는건 아닌가..
저녁 11시까지 인사동에 있었으나, 김밥' 딸래미'
3시간뒤 칼'
9시 30쯤 버드락 공연이 끝나고 달려온 엘비스'와 후훗'
자, 이게 MIM의 현실입니다. 입만 살은 매니아들 이라는 겁니다.
이유.. 회의 참석 못한 이유가 전날 번개를 쳤는데, 술에 다 뻗어서 그렇답니다. 그러면,그렇게 모였으면, MIM에 대한 얘기는했냐, 어떤얘기가 있었냐.. 라는 질문에 그런거 없이 술먹고 놀기만 했답니다.
그래서, 뻗어서, 못나왔답니다.
어케 생각하십니까?
그나마, 뻗은 회원들은 평소 회의를 참석하던 회원들입니다.
그외에.. 왔다갔다 하느 회원들은 머하십니까?
머하자는 겁니까?
특히나 밴드카페들... 이곳의 취지와 활동에 동참하려 움직이셨으면, 자신들이 출연을 않더라도 하겠다고 한만큼 움직이셔야죠.
왜 회의를 안나옵니까?
공연 당일에도 안오시더군요.
연합 신청은 머하러 하시는 겁니까?
홍보를 위한 겁니까?
그렇다면 나가십시오. 강퇴당하기 전에 알아서 자진해서 나가시길 바랍니다.
매니아였기 때문에 음악을 했고, 매니아였기 때문에 활동을 하고, 동참하고, ...
아니었습니까?
다들 꺼져 버리십시오.
지금 첫화면에 보면, 말뿐인 연합과 활동없는 연합들은 다 뺐습니다. 등급도 내렸구요.
모두들 뇌가 있다면 생각하면서 삽시다.
생각이 있으면 행동을 합시다.
생각하고 행동을 했으면, 그만한 결과물을 만들어 냅시다.
이곳의 모든 사람들은 매니아로서의 결과물을 만들어야 될 겁니다.
입만 살은 매니아들은 껍질을 벗겨 버릴테니까.
12월 3일 월욜- 클럽들이 주로 쉬는 날로 잡았습니다.
2호선 문래역 4번출구- 일부러 서쪽으로 잡았습니다.
저녁 8시.- 일부러 늦게 잡았습니다.
김밥의 협박은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이제 행동으로 보여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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