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도 있네요]KOREA CLUB ORGANIZATION IS STARTING THE FIRST CONCERT!!
작성자밤락의 김밥~(*)))))))작성시간02.06.25조회수33 목록 댓글 0
제1회 라이브클럽 페스트(LIVE CLUB FEST')
******<공연팀>*****************************************************
*슬러거-------- 허키클럽
*재머스-------- 뷰렛
*빵------------ 운디드 플라이
*롤링스톤즈---- 싸이퍼 리키
*퀸------------ 가이즈
*라디오 가가--- 락신
**일시: 6월 21일(금) 6:30~~~~
**장소: 슬러거
**입장료: 8000원
**주최: 라이브클럽연대
(드럭,재머스,슬러거,롤링스톤즈,쌈지스페이스 바람, 라디오가가,
퀸,빵,WASP 등 홍대신촌지역 9개 라이브 클럽 및 공연장)
*******************************************************************
:: 라이브클럽 축제 `라이브클럽 페스트' 가 열린다
90년대 중반에 우리 사회에 언더그라운드와 인디 문화의 바람을 일으켰던 홍대와 신촌지역의 라이브클럽들이 라이브클럽 축제를 만들고 있다. 올 6월 21일부터 시작해 매달 세 번째주 금요일에 홍대신촌지역 9개클럽들이 각 클럽들의 대표적인 밴드들을 모아 클럽 순회 공연을 펼치는 행사다.
90년대 중반에 사회적인 이슈화와 조명을 받아 한국 대중음악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고 대중음악의 내실화를 위해서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홍대신촌지역 대다수 라이브클럽들이 연합해서 펼치는 `라이브클럽 페스트'는 99년 클럽화 이후 별다른 연대활동이 없었다는 점과 사회적인 이슈화와 사회문화적인 필요에 걸맞는 클럽의 발전이 이뤄지지 않은 점에서 커다른 의미와 역할을 기대할수 있다.
::97년 개클연의 "땅밑달리기"에 이은 두 번째 클럽연합 축제!
이번 행사는 라이브클럽들이 97년에 개최했던 "땅밑달리기"와 비슷한 내용(당시 라이브클럽연대 명칭은 개방적인클럽연대 개클연 이었고, 일반인들에게 클럽과 밴드를 알리면서 클럽 활성화와 합법화에 크게 공헌한 행사)과 형식으로 진행한다. 매달 세 번째주 금요일에 9개 클럽들이 각 클럽을 돌면서 공연을 펼친다. 공연에는 각 클럽을 대표하는 10여개 밴드들이 초저녁부터 밤늦게까지 공연한다. 클럽들이 저마다 색깔이 다르듯이 참여밴드들도 펑크,하드코어,모던록 등 아주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97년 이래 홍대와신촌의 클럽씬에서는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든 알수 있는 유명 밴드와 뮤지션 배출, 대규모 공연 다수 개최, 외국과 교류 등 많은 사건과 변화가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클럽에서 새로운 음악을 즐겨왔다. 그렇지만 대외적인 활동이나 사회적인 중요성에 비해 라이브클럽 자체는 제대로 성장하지 못해 많은 클럽이 문을 닫고 또 새로운 클럽들이 문을 여는 부침을 거듭하고 있고, 제 자리를 지키고 있는 클럽들도 아주 활력이 넘치지지는 않다.
::언더그라운드에 새로운 활력을, 새로운 밴드 발굴과 관객 서비스
이번 라이브클럽 페스트는 홍대신촌 클럽씬을 새롭게 발전시켜보려는 시도로서 지역내 라이브클럽들에 국한된 의미를 넘어 한국 언더그라운드(혹은 인디) 음악의 새로운 발전을 꾀해 대중음악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국 인디음악의 출발지 홍대신촌지역 라이브클럽이 활성화해야만 대중음악의 탓밭으로서 라이브클럽이 우리나라에서 전국 어디라도 성장할수 있다.
이번 라이브클럽 페스트는 새로운 밴드를 발굴해 소개하고 새로운 음악팬을 창출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할 계획이다. 크라잉넛,자우림,델리스파이스와 같이 인디씬에서 출발해 이미 크게 성장한 밴드들을 이어갈만한 차세대 인디씬 리더를 일반 음악팬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발굴하는 것이다.
공연은 7시에 시작해서 밤늦도록 진행된다. 각 클럽을 대표하는 밴드들이 연합공연을 펼치는 자리라서 그 동안 한 클럽만 갔던 관객들도 다른 클럽에 가서 색다른 분위기에서 다양한 음악을 즐길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더불어 안팎으로 활발하게 홍보가 이뤄져 클럽에 발길이 뜸했거나 클럽문화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클럽문화 익히기의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 클럽의 대표선수가 총출동해 달린다
현재 각 클럽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밴드 6팀이 일단 선을 보인다. 이대 정문쪽에 자리잡고 있는 중규모 라이브 공연장인 라디오가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락신, 인디 최초로 컴필레이션 앨범 `락닭의 울음소리'를 냈던 재머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뷰렛,이대후문쪽 모던록 클럽 빵에서 활동하는 운디드플라이,주차장 골목에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클럽 슬러거의 허키클럽, 신촌 기차역쪽에 자리잡은 비쥬얼 전문 클럽 퀸의 가이즈, 하드코어 페스티발로 유명한 메틀 음악의 강자인 클럽 롤링스톤즈의 싸이퍼 리키 등.
::매달 열리는 행사때마다 해당 달에 클럽을 대표하는 밴드 공연수익금은 클럽문화발전기금으로, 연말에 대규모 결산 공연
이번 공연의 수익의 30%는 클럽문화발전기금으로 사용한다. 행사때마다 공연수익금을 클럽문화발전기금으로 정립해 향후 클럽연대활동이나 기타 클럽문화 발전을 위해 쓰인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꾸준하게 행사를 진행하고, 그때 두각을 드러낸 팀들을 중심으로 연말에 라이브클럽페스트 연말 결산 공연을 개최한다. 연말 결산 공연은 클럽이 아닌 대규모 공연장에서 펼쳐 클럽과 일반 음악 팬들의 외연을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고, 공연에 그치지 않고 음반발매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클럽이나 밴드 그리고 관객들까지 라이브클럽페스트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라이브클럽페스트는 홍대신촌지역 라이브클럽씬에 새로운 활력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공연팀>*****************************************************
*슬러거-------- 허키클럽
*재머스-------- 뷰렛
*빵------------ 운디드 플라이
*롤링스톤즈---- 싸이퍼 리키
*퀸------------ 가이즈
*라디오 가가--- 락신
**일시: 6월 21일(금) 6:30~~~~
**장소: 슬러거
**입장료: 8000원
**주최: 라이브클럽연대
(드럭,재머스,슬러거,롤링스톤즈,쌈지스페이스 바람, 라디오가가,
퀸,빵,WASP 등 홍대신촌지역 9개 라이브 클럽 및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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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클럽 축제 `라이브클럽 페스트' 가 열린다
90년대 중반에 우리 사회에 언더그라운드와 인디 문화의 바람을 일으켰던 홍대와 신촌지역의 라이브클럽들이 라이브클럽 축제를 만들고 있다. 올 6월 21일부터 시작해 매달 세 번째주 금요일에 홍대신촌지역 9개클럽들이 각 클럽들의 대표적인 밴드들을 모아 클럽 순회 공연을 펼치는 행사다.
90년대 중반에 사회적인 이슈화와 조명을 받아 한국 대중음악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고 대중음악의 내실화를 위해서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홍대신촌지역 대다수 라이브클럽들이 연합해서 펼치는 `라이브클럽 페스트'는 99년 클럽화 이후 별다른 연대활동이 없었다는 점과 사회적인 이슈화와 사회문화적인 필요에 걸맞는 클럽의 발전이 이뤄지지 않은 점에서 커다른 의미와 역할을 기대할수 있다.
::97년 개클연의 "땅밑달리기"에 이은 두 번째 클럽연합 축제!
이번 행사는 라이브클럽들이 97년에 개최했던 "땅밑달리기"와 비슷한 내용(당시 라이브클럽연대 명칭은 개방적인클럽연대 개클연 이었고, 일반인들에게 클럽과 밴드를 알리면서 클럽 활성화와 합법화에 크게 공헌한 행사)과 형식으로 진행한다. 매달 세 번째주 금요일에 9개 클럽들이 각 클럽을 돌면서 공연을 펼친다. 공연에는 각 클럽을 대표하는 10여개 밴드들이 초저녁부터 밤늦게까지 공연한다. 클럽들이 저마다 색깔이 다르듯이 참여밴드들도 펑크,하드코어,모던록 등 아주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97년 이래 홍대와신촌의 클럽씬에서는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든 알수 있는 유명 밴드와 뮤지션 배출, 대규모 공연 다수 개최, 외국과 교류 등 많은 사건과 변화가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클럽에서 새로운 음악을 즐겨왔다. 그렇지만 대외적인 활동이나 사회적인 중요성에 비해 라이브클럽 자체는 제대로 성장하지 못해 많은 클럽이 문을 닫고 또 새로운 클럽들이 문을 여는 부침을 거듭하고 있고, 제 자리를 지키고 있는 클럽들도 아주 활력이 넘치지지는 않다.
::언더그라운드에 새로운 활력을, 새로운 밴드 발굴과 관객 서비스
이번 라이브클럽 페스트는 홍대신촌 클럽씬을 새롭게 발전시켜보려는 시도로서 지역내 라이브클럽들에 국한된 의미를 넘어 한국 언더그라운드(혹은 인디) 음악의 새로운 발전을 꾀해 대중음악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국 인디음악의 출발지 홍대신촌지역 라이브클럽이 활성화해야만 대중음악의 탓밭으로서 라이브클럽이 우리나라에서 전국 어디라도 성장할수 있다.
이번 라이브클럽 페스트는 새로운 밴드를 발굴해 소개하고 새로운 음악팬을 창출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할 계획이다. 크라잉넛,자우림,델리스파이스와 같이 인디씬에서 출발해 이미 크게 성장한 밴드들을 이어갈만한 차세대 인디씬 리더를 일반 음악팬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발굴하는 것이다.
공연은 7시에 시작해서 밤늦도록 진행된다. 각 클럽을 대표하는 밴드들이 연합공연을 펼치는 자리라서 그 동안 한 클럽만 갔던 관객들도 다른 클럽에 가서 색다른 분위기에서 다양한 음악을 즐길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더불어 안팎으로 활발하게 홍보가 이뤄져 클럽에 발길이 뜸했거나 클럽문화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클럽문화 익히기의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 클럽의 대표선수가 총출동해 달린다
현재 각 클럽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밴드 6팀이 일단 선을 보인다. 이대 정문쪽에 자리잡고 있는 중규모 라이브 공연장인 라디오가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락신, 인디 최초로 컴필레이션 앨범 `락닭의 울음소리'를 냈던 재머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뷰렛,이대후문쪽 모던록 클럽 빵에서 활동하는 운디드플라이,주차장 골목에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클럽 슬러거의 허키클럽, 신촌 기차역쪽에 자리잡은 비쥬얼 전문 클럽 퀸의 가이즈, 하드코어 페스티발로 유명한 메틀 음악의 강자인 클럽 롤링스톤즈의 싸이퍼 리키 등.
::매달 열리는 행사때마다 해당 달에 클럽을 대표하는 밴드 공연수익금은 클럽문화발전기금으로, 연말에 대규모 결산 공연
이번 공연의 수익의 30%는 클럽문화발전기금으로 사용한다. 행사때마다 공연수익금을 클럽문화발전기금으로 정립해 향후 클럽연대활동이나 기타 클럽문화 발전을 위해 쓰인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꾸준하게 행사를 진행하고, 그때 두각을 드러낸 팀들을 중심으로 연말에 라이브클럽페스트 연말 결산 공연을 개최한다. 연말 결산 공연은 클럽이 아닌 대규모 공연장에서 펼쳐 클럽과 일반 음악 팬들의 외연을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고, 공연에 그치지 않고 음반발매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클럽이나 밴드 그리고 관객들까지 라이브클럽페스트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라이브클럽페스트는 홍대신촌지역 라이브클럽씬에 새로운 활력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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